동대문 김치말이 국수 (곱배기) ,오징어 볶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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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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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김치말이 국수 (곱배기) ,오징어 볶음국수

가격은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곱배기가 어느정도 큰지 보시라고 올립니다..
늘 너무 더워 지쳤을때 먹으면 기운나는 음식이지요..
예쁘게 데코해서 찍어야 하는데 먹다가 한컷 ..또 먹다가 한컷..
ㅋㅋㅋ
크죠?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02-17 18:18)
21 Comments
아켐 2008.02.17 18:45  
  먹는이야기라서^^
lincoln 2008.02.18 19:56  
  곱배기 190밧이라고 아래에 글이 있던데 너무 비쌉니다. 태국에서 한화 6000원짜리 국수라니...
북경에서 5성급호텔에 입주한 한식당에서도 찌개나 국수 같은거 한화 5000원이면 먹는데...
삼계탕 2008.02.19 08:07  
  북경가서 드세요~!
필리핀 2008.02.19 12:01  
  역시 아켐님은 대식가~[[원츄]]
수야~~~ 2008.02.19 13:30  
  자국의 값싼 음식이라 하더라도 타국에 가면 비싼 값에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지금 큰 인기인 베트남 쌀국수... 만일 베트남에서 팔리는 가격과 비교한다면 베트남 사람들은 어이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태국식 볶음밥 또는 북경오리 역시 자국에 비해 한국에서 비싼 값에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싼 음식이 외국에서 비싸다고 한인업소가 바가지를 씌운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아켐 2008.02.19 15:35  
  제 경험상 비싸다고 생각안합니다..
저 한그릇이 거의 꺼져가던 제 친구의 활기를 ,걸을수 있는 힘을 다시 주었으니깐요..
필리핀님 ~~!! 저기다 밥 말아먹엇어요...헤헤
깡또리 2008.02.19 18:01  
  헉.. 배에서 꼬르륵.~~~ㅠㅠ..
lincoln 2008.02.19 20:48  
  제가 언제 한인식당이 바가지 씌운다고 했습니까?
비싸게 부르는건 주인 마음이고, 먹고 안 먹고는 손님 마음이고... 어차피 저는 안 먹습니다.
그러나 비싸냐 안 비싸냐는 그 나라의 물가에 비해 보아야 되지요. 동남아 음식이 물가 비싼 한국에서는 당연히 비싸게 팔리지요. 베트남 국수 저도 미국에서 세금, 팁하여 8달라에 먹어도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평균소득 물가에 비하면 적당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음식이 호텔이냐 노점에 따라 값이 천차만별입니다.
음식이 비싸다고 말도 못합니까? 뭔 북경 가 먹으라니... 짜증납니다.
아켐 2008.02.19 21:40  
  워워워~~~!!!!!!
릴랙스...릴랙스......
드레퓌스 2008.02.19 22:32  
  이상한건 동대문에 관련된 글에는 꼭 삼계탕님의 글같은 리플만 올라오는군요. 읽다보면 나와관련된것은 아닌데도 동대문에대한 강한 반감이 일어나네요. 우호세력인지 안티세력인지 모르겠어요.
테리킴 2008.02.20 01:30  
  한국에서 베트남국수먹는것과 태국에서 한식먹는것 차이는 있습니다. 현지 원자재 물가와 인권비용 부동산비용과 업주의 마진이 포함된것인데 유럽가서 2만원짜리 김치찌개먹는것  그곳 사정 생각하면 저는 이해가갑니다...시간당 알바 만원은 줘야하고 부동산비용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한국에서 베트남 쌀국수 부동산 비싼 1층에위치하고(몇억의 투자비용) 인권비(알바시간당 5천원정도)에 한국 음식재료값생각하면 비싸다 할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오륙천원이면 사실 비싸긴 합니다만 그건 마진폭을 정한 사장님의 권한이고 사먹는사람은 먹는거고 아님 안먹는거죠..쌀5키로에 삼천원정도면 사고 삼겹살 두근에4천원이면 살수있고 인권비 하루 종일 일해봐야 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이런거 따지면 너무 비싼가격일수 있겠으나 태국사람들도 한국음식점가서 삼겹살 1인분에 칠팔천원주고 많이 먹습니다. 나쁘다고는 할수 없는문제인것 같습니다.
카오산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반감이 들수있는 가격일수는 있으나 현재 형성되어있는 한인 음식점 가격일뿐입니다.
suxess 2008.02.20 10:20  
  우호세력은 확실이 존재하는 듯.
그런데 이왕 올리시는거 좀 먹음직스럽게 찍어서 올리시징. ^^
그라고 190밧 비싼것 맞아요. 하지만 수요만 있다면 500밧을 받더라도 쥔장 마음이겠죠. 쥔장님 돈 벌려고 장사하는건데 수요만 있다면 많이 받을수록 좋은거죠. 수요가 있는데 굳이 가격을 내릴 필요는 없겠죠.
찰칵~ 2008.02.20 17:32  
  우호적인 글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식당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데..
저만 그런가요?

글들이 하나같이.. 논리가 없어 보여요..
어이없는 글로 사람들을 선동할려고만 하고...

ㅎㅎ 교묘한 안티작전인가..

암튼 가기 꺼려지네요. 동대문..
허약한 레스큐 2008.02.22 19:54  
  33평 아파트 가격 어디가면 60백만원
어디가면 6억원 입니다.
다 거래는 이루어지죠.
6천원짜리 국수가 비싸다고 생각돼면 안사먹고 600원짜리 국수 사먹으면 돼는 일인데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한다는 게 참 뭐라하는 게 거시기 하네여..
월야광랑 2008.02.23 22:31  
  식신 아켐님, 저기다가 밥까지 말아 드셨다구요?
좀 짜지 않으세요. ^>^
큐트켓 2008.02.26 06:34  
  김치말이 국수...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시원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밀가루소면 태국에선 구하기 힘드니..한국에서 부터 가져오신다고 하더군요... 가끔 들어오시는분께 부탁도 하구요.. 원래 한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타국에서 어떻게 이런맛을 딱 낼까 하고..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몸아픈 여행객들에게 약까지 챙겨주시는 동대문 사장님 배려를 생각하면.. 전 전혀 비싸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곱배기 양도 정말 많아요 김치는 어찌나 아삭한지 ㅎㅎ
psc 2008.02.27 13:52  
  아삭? 딱 봐도 아삭과는 거리가 먼데?
suxess 2008.02.29 12:30  
  아~놔  psc님 넘 웃겼어용. ㅋㅋ
동대문 사장님 배려해주시는것은 좋지만 큐트켓님 오버하신듯.
그리고 비싼것 맞아요.
큐트켓 2008.02.29 12:37  
  한달동안 태국 덮밥만 먹다가 김치 드셔보세요
말랑한 김치도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lincoln 2008.03.05 13:17  
  객관적 표준으로 보면 틀리다는것이겠지요.
2008.03.06 03:25  
  지친 여행자에게 먹을만한 음식이죠,
하지만 3개월만에 먹어보는 김치였는데 그리 아삭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소면은 태국에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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