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람쌈 SV콘도 "풀하우스"이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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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람쌈 SV콘도 "풀하우스"이용 후기입니다!!

208. 4. 5 ~4. 13.까지 방콕과 푸켓 여행을 하면서..방콕에 있는 동안 머물렀던 풀하우스 입니다.. 위치는 싸톤지역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팔람쌈 SV콘도 4동입니다!! 근처에 비슷한 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콘도는 절대 아니에요...

사진을 좀 크게 올려 드리고 싶은데;;; 처음 올리는지라..ㅡ.ㅡ;작게 조각조각 올립니다..(순서는 줄, 그리고 오른쪽 순입니다.)

우선 첫번째 사진은 부엌이구요..
부엌에는 식기 세트 및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등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튿날 일찍 일어나서..태국 라면이라고 하는데..(약간 쇠고기 라면 맛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계란도 넣고.. 끓여먹었습니다..ㅋㅋ

또.. 냉장고에는 김치, 우유, 계란, 케잌 등 있었구요.. 테이블 위에 과일도 있어요~ 그냥 가정집 같다는...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편했어요..
저 그리고 밥도 얻어 먹었어요.. 손수 차려주셨어요 ㅠ.ㅠ 감동..

두번째 사진은요.. 현관 문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생각보다 집이 큰데요..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여서 아쉬워요..

우선 정면으로 거실인데요.. 거실 맨 왼편에 베란다가 있구요..베란다 정말 좋답니다... 바로 밑이 테니스장이어서..

다른분들 테니스 치는것도 구경할 수 있고요.. 멀리 수영장도 보여요~(첫날 펑펑 소리에 깼는데.. 알고보니 테니스 치는 공소리였답니다..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총 방은 3개 이구요.. 화장실은 큰방에 하나 달려 있구요..거실 통로 쪽에 하나 더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 설명하자면요.. 두번째 사진의 베란다 오른쪽에 나무로 된 문 보이시죠? 저는 이게 붙박이장 인줄 알았는데요.. 그거 열면 방이 나와요..

방도 아담하니 딱 이뻐요.. 하지만 저는 혼자 사용한 관계로 제일 큰방을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화장실도 딸려있었어요..ㅋㅋ)

그리고 그 붙박이장 옆으로 티비 사이 통로 보이시죠? 통로 식으로 되어 있구요 그 안으로 들어가면 문이 세개 있어요..문 2개는 방이고요 나머지 하나는 화장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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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쨰 사진이.. 아마 붙박이장문 방이었던가? 아님 다른 한방이었던가?기억이 안나요.. 사진이 너무 많이 복잡하게 찍어나서.. 저도 헷갈려요..나중에 쥔장님께서 알려주실꺼에요..(궁금하시면 함 물어보세요^^;)

그리고 네번째 사진은 컴퓨터 책상이구요(인터넷 속도도 빠르고요.. 한글로 다 깔려 있어서요.. 컴퓨터 할때만큼은.. 제가 태국에 있는지 잘 몰랐어요ㅡ.ㅡ; 심심하면 메신져 했어여ㅋㅋ태사랑도 들어오고요)

다섯번째 사진은 제가 사용했던 방키에요..

6,8번은 둘째날 사용했던 제 방이에요..첫째날은 혼자 독채 썻구요... 독채 중에서 가장 큰 방을 사용했는데요..

사진상으로 설명하자면...7번 사진과 9번 사진이구요..

참 각방에는요.. 옷장과 수납 공간들이 있어서요..짐 정리하기 좋았어요.. 6,8번 사진에 보이시죠??침대 옆에 수납공간에.. 저거 다 제 짐이에요..ㅋㅋ 옷도 막 걸어놓은 사진 보이시죠?? 그리고 각방에 에어컨 다 있어서요.. 시원하답니다..

사실 태국이 엄청 덥다고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추위를 싫어해서..낮에만 에어컨 켜고 밤에는 꺼도 집안이 전체적으로 시원했어요...음... 또 화장실에 샤워시설하고.. 치약 샴프 등등 다 갖추어 져 있었구요..저는 폼클렌징만 제꺼 사용한거 같아요.. 칫솔하고요(이건 제가 챙겨와서)근데.. 없으면 주실껀지.. 첨에 갔는데.. 물어보시더라구요... 안가져가시면.. 살짝 달라고 해보세요 ㅎㅎㅎ 어쩜 주실지도^^;

음.. 수건도 많구요.. 세제도 있었구요..또.. 머가 있을까요? 아~ 태국 현지폰도 빌릴 수 있답니다!!!

제가 오래는 안 있었지만.. 그래도 며칠 생활해보면서...불편함 없이.. 집에서 생활하는 것과 똑같이 편한 여행이었답니다..

참고로!!!!

풀하우스 (SV콘도 ) 외부도 찍어서 보여드립니다!!~ 일번 베란다에서 맞은편 콘도 찍은 사진이구요.. 아파트 같죠? ㅎㅎㅎ

두번째 사진은 멀리 보이는 수영장 땅겨서 찍은 사진이에요..베란다에서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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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쨰 사진은요...제가 첫날 지낸 방에서 창문을 열면.. 강이 보여서.. 찍어본거에요..

사실 큰배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근데.. 선착장 구경가고 싶었는데요... 못가봤어요 ㅠ.ㅠ 사실 풀하우스의 단점이라고 하면요.. 집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입구가 익숙해지기까지는 집밖으로 나가기가 겁나요.. 집 못 찾아 들어올꺼 같아서요 ㅠ.ㅠ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알았습니다..ㅋㅋ)

그 다음 사진은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아침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아요

부지런하신분들..ㅋㅋ

그리고 나무 있는곳 사진이.. 조깅이나,.. 산책로 같은 곳이에요..참고로 사진만 찍었을뿐.. 저는 막상 못해봤네요..ㅋㅋㅋ
그리고 근처에 큰 건물이 있었는데.. 무슨 건물인진 모르고.. 그냥 찍었어요^^;

자~~ 여기까지가 제 설명인데요.. 좀 뒤죽박죽 한거 이해해주세요!!궁금하신점은 쪽지로 받구요.. 테리킴님께.. 여쭤보시면..바로 알 수 있을꺼에요^^

아!!!! 또 ..정말 감사했던건데요...저는 혼자 여행이었거든요..

그래서 관광 자료며 좋은 곳이며.. 추천도 엄청 나게 많이 해주셨어요

제가 참고로 새벽에 도착했는데요..그 새벽에도 지도 가지고 오셔서 설명해주셨답니다...

어찌나 친절하신지ㅠ.ㅠ 그리고.. 굉장히 젊으신 분이셔서 또한번 깜짝 놀랐습니다..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듯 ;;;

집은 정말 좋고요.. 택시 타고 왠만하면 잘 알아들으시는데요...

딱한번 공항에서 택시 아저씨가 몰라하셔서.. 굉장히.. 애먹었답니다...ㅠ.ㅠ

꼭 주소를 적어 가시던지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것만 빼면..

이번 여행은 태국 현지인들께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좋은 기억들로만 가득하네요..

음... 이상 풀하우스의 장점이었구요....

단점이라면... 첫날 가서는 집 밖으로 나오기가 힘들다.. 왜냐면... 집을 못 찾아 들어올 것 같은.. 두려움?? ㅋㅋㅋ 슈퍼가기도 힘들었답니다...

음... 따로 인도 구분이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슈퍼 등의 상가 건물을 가는데.. 그냥 주차장으로 걸어서 다니더라구요...

참;; 마사지 샾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못가봤어요... 짝퉁 이마트도 있답니다~

계획 잘들 세우시고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들리셔서..여유로운 여행 되시기 바래요^^

한번 빠지시면.. 못 헤어나오시는 분들!!! 아마 계시죠? ㅎㅎㅎ

7 Comments
테리킴 2008.04.21 23:51  
  ㅜㅜ 이런거 할줄 아셨구나....전 컴은 걍 인터넷쓰는것 밖에 몰라서...ㅎㅎ
놀랍습니다...저도 이런거 만들어 올리고 싶었는데 너무 감동이구요...슈퍼는 배달시키면 24시간 무료배달됩니다. ㅎㅎ
잘 돌아가셔서 기분좋네요...항상 행복하세요~!
체리팝 2008.04.22 12:54  
  아~ 슈퍼와 식사 푸드코너 있는걸 빼먹었군요? ㅎㅎㅎ아..또...사실은요 제가 해맸기 때문에.. 대충 그림 그려서 입구에서 들어가는 방법 올려 드리고 싶었는데..너무 개인적인 거 같아서..참았어요.. ㅋㅋ 나중에 제대로 알아서.. 함.. 도전해볼께요..ㅋㅋ
낭만냐옹이 2008.04.22 13:10  
  아, 그때 놀러갔을때 봤던 여자분? +_+?
gogo방콕 2008.04.23 12:11  
  sv콘도에서 시내갈때는 지하에항상 택시가 순번대로 대기하고 있어 대략100밧이내에 나갈수있어 좋습니다

다만 올때택시기사 거이다 알지만 간혹모르는 택시기사가 있는데 모르면서도 일단손님태우고 봅니다 (전 이부분이 이해거 너무 안됩니다) 실실 웃어가며 마이뺀라이라고 같이헤메면서도 위로까지 해주고 택시세워서 물어보고 마지막에 팊까지 요구합니다  자기 찾는데 힘들엇다 이거죠 ..  태국어 잘못하시면 이런기사 종종만나는데

이게아주 스트레스입니다
체리팝 2008.04.23 14:20  
  아~ 낭만냐옹이 님이 그때 축제때 뵈었던 분이시죠? 아는척 하시믄 창피한데 ㅡ.ㅜ
체리팝 2008.04.23 14:21  
  gogo 방콕님 말에 백배공감 !!! 저도 딱 한번 그랬어요..
물론 팁까지 드렸다는;;;;;
맛기행 2008.04.25 13:04  
  한달동안 있으면서 가드랑  참 좋은 관계였던것 같네요. 그냥 너무 편한듯... 택시비도 저렴해서....저같은 경우 한대 잡아가지고 왓트라이밋 왓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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