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일일투어 (코리아하우스)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 일일투어 ..
이 투어 역시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미소네랑 둘러보다가.. 코리아하우스 투어내용이 제마음에 들어서 신청했구요... 한인 업소 정보에서 읽은 안 좋은 글 때문에 불안해하면서 신청하고 왕창 입금했구요...(숙소.매뗑.치앙라이.쿰깐똑.*2명..ㅋㅋ)
왓렁쿤 안 갔다는 글 때문에 몇번이고 확인하고 글 남겼습니다.ㅎ
덕분에 갔더니 제이름을 아시더라구요.."여씨씨??"ㅋㅋㅋㅋ
걱정했던 거랑은 다르게 정말 괜찮았습니다.
코스가 빠지기는 커녕.. 아카족 까지 들렸구요..
가는길에 온천이랑 사원도 들리구요..
가이드 여자 분이셨는데... 친절하고 귀여우시더라구요..ㅋㅋㅋ
1.온천
2.사원
3.골든트라이앵글에서 보트 타는..
4.라오스 국경 시장에서 만난 사람
5.미얀마 국경(메싸이)
6.미얀마 국경(메싸이)
7.아카족
8.왓렁쿤(화이트사원)
제가 이 투어 하면서 느낀점은요..
보트비가 별도라 조금 아깝고 비싼 느낌이있었는데요.. 절대 타라고 강요안합니다..ㅎ 라오스 땅이라도 밟아보고 싶어서 저는 보트 탔거든요..잠깐 라오스 국경시장에 머물수있다고 해서요..^^
아참..그리고 아쉬웠던것은 미리 알았으면 미얀마 비자라도 받아갔을걸 하고 생각했습니다..
미얀마 국경쪽이 물건이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는 비자를 준비를 안해와서 국경 앞에서 머물고 놀았구요.
미리 알고 비자 받아오셨던 두분은 가이드와 함께 갔다왔더라구요..^^
자세히 알아보시고.. 1시간 가량이지만 비자 받아서 갔다오셔도 좋을것 같아서요..^^
멀리 철창 너머로 보이던 저 소년...
눈마주치자... 삿대질...ㅎㅎㅎ
제가 남길 글이 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미리 확인하고 투어 전날에도 확인 전화 해보시구요..
코리아 하우스에는 죄송하지만... 좀.. 귀찮게해드리고..ㅎㅎ 확실하게 다녀 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에 코리아하우스 비방하는 글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불과 열흘전에 갔다왔던 제가 느끼고 경험한것을 남깁니다..
가보지 않고는 모르는거죠^^
너무 안 좋은 글에 망설이시던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