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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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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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대장금.

3개월전 여행에서 가끔씩 들려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대장금이였습니다
이번여행때 생각나서 가보았건만..
종업원은 엄청 불친절에..
갈비찜은..갈비탕..갈치조림은 갈치탕..
된장찌개는 밋밋한맛에 낙지볶음은 양념이 한개도 베어있지 않구
실망만 잔뜩하구 왔습니다.
알던분이 대장금 실망했다길래 설마 설마 하구 갔던거였는데
정말 실망했네요 쩝;;
파타야에서 크레스포.

21 Comments
썽태우 2008.03.07 17:50  
  비빔밥이 200밧 한국에서도 보통 가게는 3천원에서 4천원이고 가장 비싼 돌솥 비빔밥도 5000천인데,,,
저도 예전에 잠간깐 장사해 보았는데 식당 에서 손님들이
주문하는것 중에 가장
빨리 만들고 제일 편한것이 비빔밥 야채들은 미리 다 준비 해 놓고 밥만 푸고 계란 후라이만 하면 끝 고추장이야 테이블에 있으니 알아서 입맛 대로....
원가도 무지 저렴한 편임 한국에선 .....
200밧이면 컥~~컥~~컥~~~
한국에 보다 2배 정도 비싸네......
과연 이유가 무얼까,,,,,?
한국에서 야채 가져 온다고 하겠지만 그걸 믿는 사람은
초보들 말고는 없을껄요......
현지에서 야채 구하면  많이 저렴 하게 해도 되는데....
가격이야 사장님들 마음이니까...패스!
하지만  비싸다고 말하는 것도 여행자 마음......
lincoln 2008.03.07 21:14  
  한식이 외국에서 보통 비싸게 팔리기는 하지만, 태국은 전체적으로 예상외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장이나 일부 조미료 같은거 공수한다는거 이해하겠지만, 주재료는 전부 현지에서 조달하면서 값은 한국보다 더 비싸고...
한국에서 남는만큼 이윤을 추구해서일지도 모릅니다.
로고 2008.03.08 16:35  
  한국보다 세금 많이 내죠 그라고 비싸면 사먹지말고 너무 가격 원가 모르면서 원가 타령 하지말고 장사 하는 사람 돈벌라고 하지 여행자 한테 봉사 하는게 아닙니다.
찐찐 2008.03.09 12:17  
  로고씨... 혹  ???    대쟝금  주인장 되십니까?????
쏨싹씨 2008.03.09 13:40  
  ㅋㅋㅋ
근데 정말 세금 많이 내나요??
비싸도 어쩔수 없이 사먹는거죠. 한국음식에 인이 박혀서리. 업소주인장님들은 이렇게 받아도 먹을수밖에 없다는걸 잘 아시는걸테구요. 사실 비싼것 맞습니다. 비싸지 않다고 암묵적으로 동의 또는 적극적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이 이 사이트에 꽤 계시던데 그러지 마세요. 비싼것은 비싼거에요.
썽태우 2008.03.10 10:55  
  로고님 말 조심 하세요...,
썽태우 2008.03.10 11:07  
  태국이 세금이 비싸다고 하는것은 한국보다 비싸다는 건지..정말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시지 말고,,쉬운 예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체인점들  패스트푸드점들.태국이 세금이 비싸면 한국보다 비싸야 하는데 태국이 더 싼 이유를 대보시오....
말도 안되는 이유를...
한국 식당들의 다른 나라 음심점들과 다른것은,,
다른곳은 현지인들  상대 하여 장사도 하지만,
한인업소들은 대개가 오로지 한국 사람만 상대 하기에,
한국에서 책정된 가격보다도 비싸게 팔고 한정된 여행자 소수에게 팔아야 하니 비싸게 받을수 밖에,없겠죠..
타우후아응우 2008.03.10 13:57  
  썽태우님 말씀도 그렇게 공손해 보이진 않습니다.
말조심 하라는 기세가 한 대 때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은 전부 입맛이 틀리다고 생각 합니다.
스쿰윗 식당가에 가보면 한국 손님 보다 태국이나
일본 손님이 더 많은 식당도 많지요!
길거리 음식을 제외하고 태국식,일본식,이태리,
러시아,인도식,중국식 등 가격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생갈비 2인분 에 돌솥밥과김치찌게
그리고 개인 적으로 태국에서는 최고의 맛이라고
생각하는 물냉면 한 그릇하면 주방장님 후한 인심에
남은 고기는 집지키는 딸래미(멍멍)특식 먹는 날이고
가격 대비 만족도에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돈 35,000원 정도면 정말 한국에서 먹은 것보다
더 싸게 먹은거 같습니다. 조만간 한 번 가면 사장님께
말씀은 한 번 드려야 겠네요! 직원들 불친절이나 음식맛
없다는 분들이 계시니 더 분발하시라고요!
lincoln 2008.03.10 22:01  
  다른건 모르겠고, 가격대비 만족도는
99밧짜리 고기뷔페에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왕재벌 2008.03.11 04:22  
  크레스포님~~^^
올리신글 보니 잼나게 즐거운 여행 하시고 계신듯하여
너무 부럽습니다~~^^
남은일정 여행 재미나게 건강히 잘하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所長 2008.03.12 03:46  
  한국음식 비싸다 어쩌다 하지말고....
안사먹으면 되자나여.........쩝
국수 사드세여
짜우차이 2008.03.12 04:18  
  태국에서 한국 사람이 사업한다는게 쉬운일만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세금부분에서도 많이 지출되는것도 사실이구요 또 같은급의 주방장을 쓰더라도 한국보다 월급 더 줘야할듯합니다.

태국내에서도 같은 업종끼리 경쟁이 심합니다. 당연히 가격대비 맛이나 서비스가 떨어지는 업소라면 시장의 순리에 따라 사라져가겠지요

그리고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혹은 먹을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하기도 하구요)배낭여행오신분은 상대적으로 태국음식 또는 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저념한 음식문화에 비해 한국음식이 비싸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크레스포 2008.03.20 21:53  
  전 가격비싸다고 한적은 없구 맛과 친절도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맛이없어도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으면 이런말도 안나왔겠죠. 거기에 비해 치앙마이 미소네에서는 정말 맛난 음식을 먹고 왔죠 엄청 친절하구요.
타이앤 2008.03.21 20:29  
  파타야엔 친절하고 음식맛있는 한식당들도 많습니다..여기에 추천올라오는글들중 잘 선별해서 참고하시면될듯합니다...
밀레미끌리아 2008.03.29 22:22  
  미리 셋팅되어있던 숟가락에
양념묻은거 사진 아직안지웠는데
올려버릴까?ㅋㅋㅋ
파타야메냐 2008.04.02 12:45  
  휴..그냥 너그러운맘으로 이해하고 서로 보듬어주면 하면하는바램입니다 타국에서 열심히사시는분들 이글읽음 얼마나 기운빠질까요 그냥 잘못되고 고칠점있음 그날 그자리에서 사장님불러서 당당히 말씀하시는게 더나을듯싶내요..태국가시는분들 여기 올라온글 참고해서 한인업소 믿고의지하며 여행하는데 글들 올리시기전에 좀만더 생각하시고 조금은 너그러운맘으로 글올리셨음 하는바램입니다
수프라 2008.04.02 14:58  
  제가 2008년 3월 28일에 파타야 대장금에 다녀왔으니 제법 따끈한 코멘트가 되겠죠.  저는 김치찌게(180밧) 일행은 우거지해장국(200밧) 그리고 물냉면하나(180? 200?) 시켰는데,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밑반찬도 다른외국에서 한국음식먹을때 재료나 맛이 약간 삔 나간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먹는것처럼 제법 맛있었습니다. 밥다먹으면 돌솥에 누룽지도 끓여나오고 ^^
일행은 숙취에 몇술 못떠서 우거지맛은 잘 모르겠고, 냉면은 영~ ㅎ 육수간을 잘 못맞추더라구요. 함흥식인데 국물은 평양냉면 처럼 닝닝한...그래도 모 시원한맛에 맛있게 먹었어요. 글쎄요~ 한국에선 얼만데 여기선 얼마다 까지 생각하고 싶지가 않아서 제가 너무 쉽게 얘기하는것일수도 있지만, 기분좋게 식사하고 왔어요. 맛도 좋았고.. 카운터와 서빙 모두 현지인들이라 다 친절하고... 떠드는 한국분 몇분계시던데 그중에 한분이 사장일지도 모르겠고^^  여튼 기분좋게 먹고 왔답니다.
나는 선달님 2008.04.06 22:32  
  남들이 뭐라해도 다시 가고픈 식당이다. 매운 갈비찜하고 즉석돌솥밥...그리고 식후 돌솥밥 누룽지.  이 맛이 다른 모든 불손이 용서가 되기 때문이다.
응케케 2008.04.06 22:36  
  비싼게 사실이죠.. 비싸다는걸 부정 할수 없음
크레스포 2008.04.07 16:26  
  전-_-;비싸다구 올린거 아니구여 가격이야 비싸면 안먹고 그러면 되는건데여 서비스가 너무 불친절 했다는거예여 음식두 너무 어처구니 없게 나왔다는거를 올렸는거구여..;;가격가지구는 암말두 안했는데 어찌 가격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네여..
짚시 2011.10.17 11:43  
전 만족했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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