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근처 레드썬 마사지 & A PORT 레시던스
오늘 아침 타이항공으로 방콕도착해서 마사지 받고 저녁비행기로 치앙마이로 넘어갑니다
새벽부터 서둘러 도착해도 2시가 넘어서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게 되더군요
카오산 들어가기도 어중간한 시간이라서 인천에서 급하게 예약하고 마사지 받습니다
약속대로 공항에서 픽업 해줘서 편안하게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마사지사가 아주 조그만하던지 뚱뚱하신분 딱 두분류입니다 (이쁘지는 않습니다)
마사지는 아주 시원합니다 값도 공항보다는 많이싸고 로컬수준입니다 (2시간 500밧)
무엇보다도 남는시간에 공항에서 픽업해주고 마사지후 샤워하고 움직일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엎드려 누워서 배개2개 놓고 안마받으며 태사랑 보고있습니다^^
마사지장이 A PORT 호텔 안에 있는데 다음주 파타야에서 올라올때 호텔 한번 묵어보려구요
전반적으로 하얀색이고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