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풀하우스 이용기
만남의 광장에서 픽업신청했습니다.
앞에서 기다리시더라구요 넘 편했는데 짜증이 조금씩.....밀려오더군요
풀하우스 찾는데 공항서 1시간 이상 소요했습니다.
시장 투어 신청했습니다.
근데 인원을 넘 많이 받아서 한사람 앉을 자리가 없어 울 보고 5살된
아이들 안고 타라고 하더라구요.
대구 아짐들 왜 우리가 안고 타나고? 투덜투덜 돈 다 냈는데......
그러니 미안하다면서 다른분 빨간 목욕탕 의자 가져 오더라구요.
그래서 자리 양보했습니다. 그 덕분에 제일 뒷자리 앉아 오고 가는중
5살 23kg 울 아덜 짜증내고 저두 울 아덜두 땀범벅 되고 아주
시껍 했습니다. 커피 사준다고 해놓고 사주시지두 않고..........
근데 투어는 좋았습니다. 만남의 광장 여자분두 친절하셨구요.
풀하우스 ........평이 넘 좋아서리 기대 하고 갔습니다.
원래는 카오산 근처 람푸 트리 호텔서 묵을려다 기본 음료 과일 이런거
바라고 갔습니다. 5살짜리 3명이 있어서리 .....
근데 들어간 풀하우스 바퀴벌레 5마리 발견 ......이해합니다.
일하시는분이 약 뿌려놓고 가서 장수풍텡이 만한 넘들 다 꺼꾸라져
있었습니다. 5마리 나오고 2틀동안 다 기어나오진 않더라구요.
이불 울 인원이 9명 이불 꼴랑 4개. 이불 달라고 인터폰과 몇번을 방을 두드렸는데 (쥔장 방과 다른방)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낮잠을 깉게 주무시는가 봅니다. 밤에는 나가셔서 소식이 없으신가 봅니다.
한명 이불없이 자서 감기 걸려 입이 나와서 나갈때 인사두 안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기본 제공으로는
*온수사용가능(한쪽은 따신물이 펑펑 다른 방딸린 욕실 미지근한물)
*샴푸,비누,치약등기본 세안용품 무상제공
*무료인터넷 컴퓨터무제한 사용무료
*국제전화(한국)무료사용가능(전화가 없었던것 같은데.........)
*숙박기간동안 무료현지휴대폰임대(선불심카드충전비용 별도)
*물,우유, 음료등 무상제공*(물만 있슴-우유와 음료는 어디 있나요?)
*콘후레이크,토스트,라면,과일등 간식및 식사 무상제공(라면 4개 계란 1 개-다른건 눈 씻고 찾아봐두 없음)
*주1회 삼겹살파티 추가금액없이지원(이틀 있어서 그런지 묻지두 안았슴)
*세탁기 무료사용(빨래는 열심이 돌렸네요)
*체크아웃시간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밤10시(보통 돌아가시는 비행편이 12시안팎이죠...)
*공원,수영장 有.
방 통채로 빌려 저렴하게 묵었습니다.
쥔장님 젊은 나이에 저희가 거의 2시 넘어서 왔는데두 인상하나 안 쓰고 설명 잘 해주시고 친절했네요. 이곳은 개인 여행자가 오기에는 적당한 곳 같습니다. 그리고 위치야 택시부르니까 얼른 오더라구요 항상 미터로 가서 편했습니다.
근데 음식땜에 맘이 상했네요 쌀이 없어 있냐고 여쩌보니 밑에 이마트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위에 적힌 간식은 다 어디에 있었나요?
기냥 말하기두 그래서 속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불 하나 받으려니 아무두 안 계시구........
이곳은 가족 여행으로두 좋지 않네요.제가 만약 저 혼자 몸이라면
가볼만 한 곳이라 여기겠지만.........저 다른 가족들 한테 욕 엄청 먹었습니다.한국 콘도 보다 못하다고......
근데 나가는 마당엔 청소 안하고 가니 넘 편하다라구요.
이상 한국 여행사 후기였습니다.
풀하우스 쥔장님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제가 느낀 그대루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갠적인 차이가 있기에
다른 가족분들 여행은 어떠실지는 몰겠습니다.
근데 담에 가면 다시 묵고 싶지는 않네요.
이상 아주 갠적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