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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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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러브 209 11339

안녕하세요 여행사랑입니다.

다소 민감한 부분이라 고심끝에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민초은님과 일행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돌아가셔야 하는 여행을 가이드의 과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여 죄송합니다.

다만 올려주신 글에 대해 여행사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해명해야 될 부분이 있어 조심스럽게 답변을 드립니다.

민초은님 일행은 5월 2일 저희 여행사를 통해 두분만 오후 투어를 신청해 주셨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셨구요.

투어 내용은 5월 2일 오후 2시 호텔 미팅 농눅 빌리지 =>미니시얌 => 알카쟈 vip까지입니다
1인 1600바트였고 2분 3200바트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저희 여행 사랑은 이 부분에 최선을 다해서 투어을 완료 해 드렸습니다


5월초가 한국 연휴 기간이어 그런지 그날 당일 투어를 진행하기에 사무실 인력이 부족하였습니다.

저희는 일일 투어를 태국인 현지 가이드가 진행을 하고있으나 5월 2일 당일 모든 직원이 투어 일정이 잡혀있어 부득이 하게 한국인 프리 가이드에게 부탁하여 오후 일정을 진행하게 된것입니다.

5월 1일 벨라빌라 프리마에 체크인 하신 고객님께서 여행사쪽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트리플로 예약을 하였는데 침대가 더블 침대 하나밖에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호텔측에 이야기를 하여 익스트라 베드를 추가하도록 조취를 하였으나 혹 문제가 있을까하여 저희 여직원이 호텔로 갔고 다음날 투어를 하기로 한 가이드도 방으로 가서 체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 부분은 호텔 바우쳐에 분명히 트리플로 기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가이드에게 연락을 받아 아무 이상 없이 잘 처리되었다는 보고를 들었고 다음날 5월 2일 오후 투어 종료 후에도 잘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가 민초은님께서 의뢰한 부분이고 저희 여행사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그 이후 5월 3일 4일 5일 6일에 민초은님께서 나이트 클럽, 호스트 바, 재즈바 등을 가시고 싶으셨다면 태국인 남자 친구분과 동행하여도 되는데 굳이 밤 늦게 가이드에게 연락을 하여 동행을 하셨고 늦은 시각 가이드와 동행을 하여 술자리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여행사가 어떠한 도의적인 책임도 질수 없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셨던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이후로 아무런 요청이나 연락도 없으셨고 모든 문제가 있은 후에 한국으로 가는 날 저희에게 연락을 하셨지요.

저희가 민초은님께 연락을 받게 된것은 한국으로 가시는 날입니다.

3일날 가이드와 함께 포도농장을 방문하고 같이 술마시러 다니고 스타다이스를 방문하여 사고가 생긴 부분들을 처음 듣게 된것입니다.

가이드가 차마 손님분들께 해서는 안될 비 상식적인 행동과 언어로 인해 불쾌감을 주고 큰 잘못을 한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처리를 하고자 많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사 입장에서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첫날 호텔로인해 부족한 부분이 있을때 저희에게 연락을 주신 이후로는 모든일을 가이드와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시고 처리를 하신 부분입니다.

포도농장이라는 곳을 예약하여 관광을 하시고, 방으로 찾아와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했거나 늦은 시간에 나이트클럽을 동행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때까지 어떠한 이유로 여행사쪽으로는 전혀 문제 제기를 하시거나 전화 또는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시고 모든 일이 지나고 마지막날 통보를 해주셨는지요.

저희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는 손님이라 할지라도 위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나서서 도움을 드리는것이 현지 여행사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통보받은 상황에서 저희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적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물의를 일으킨 가이드에 대해서도 조취를 취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책임을 면하고자 변명을하거나 잘못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세한 정황도 모른채 사고에 관한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후에 민초은님께서 인터넷이라는 공동 매체에 이러한 글을 올리시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해결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거나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 여행사 측에 문제 제기를 하시고 풀어 나가시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저희 여행사의 영업에 지장을 초래 할 경우 모든 민 형사 상의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저희 여행사 역시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현재 당일 날 골프 투어 하신 여행자도 오늘과 내일 한국로 갑니다
그 여행자 분들 눈으로 본것도 있을거고 한국에 가서 여기에 글로 남길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좀더 고객님들께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여행사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9 Comments
체로키 2008.05.20 09:52  
  저도 이리듐님 말씀에 한표..좋은 말씀이시네요..
록하트 2008.05.21 22:31  
  투어러브 여기 안되겠구만.. 무책임한 여행사군요
룹러 2008.05.22 03:32  
  글쓰신 분이나 대응 하신 투어-러브님이나 두분다 한국분들 아니신가요? 한국인이면 외국에서 발생된 사항도 한국법에 해당하는거구요..물러 해외에서 현지인과의 사항은 현지법이 우선 아닌가요?..상식선에서 말씀드리구요..
그리고 처음부터 여행사를 이용한 고객의 컴플레인이 너무 인상적이 십니다..
고객우선이 아니군요..파타야 한인회를 대표하신다는 글도 본듯 한데 너무 심하신듯 합니다...오히려 먹칠을 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태사랑을 찾는 많은 여행자분들 태국이란 나라 그다지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는곳이 아닙니다...그리고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다들 좋은 분들만 있는것도 아니구요..조심해서 잘 다니시구요 싼게 결국 화를 부릅니다..
잘 판단하시고 좋은여행 하세요..내용읽다가 한줄 남겨 봅니다.
(219.249.158.208)
떠자자여행 2008.05.25 17:31  
  투어-러브님 당신 딸이 이렇게당했다고하면 가만있으시겠습니까? 들어보니 어의가없습니다 여행사의100%과실을가지고 고객에게 덮어시우려는 파렴치아닐까싶습니다 모든글 복사해서 여행사이트마다 날려야정신차리겠습니까? 자격두없는것같고 가이드말만듣고 고객의정보를 이상하게흘리고다니시고 여행사 때려치우세요!~소송걸면 우린다함께 서명해서 소송걸겁니다~한명이아닌 여러수만명의힘을 보여드릴가여? 보상을해줘야항듯싶네영 당신들 장사는다했다^^*
쭐라롱껀 2008.05.27 04:42  
  아 진짜 로그인 안할라 했는데 하게 만드네.
투어-러브님 리플자들 상대한다고 했습니까?
그럼 나 좀 상대해 봅시다.

첫째로, 당신이 한참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일일계약을 했다고 책임을 회피하는게 말이 됩니까? 대체 얼마의 기간을 계약 해야지 그런 소리를 안합니까? 다른 직원들은 종신계약을 합니까? 박아무개랑 일일계약을 했든 종신계약을 했든 당시 당신 직원입니다. 당신이 보낸, 당신 여행사를 대표하여 온 박아무개에게 추가로 투어 신청한 것이고 호텔도 연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자꾸 딴소리 하시는데 고객은 당신의 직원에게 신청한 것이므로 당신 여행사에 신청한 것과 같습니다. 당신 여행사는 모든 온, 오프라인의 예약을 사장인 당신을 통해서만 해야 하는지요? 혹은 직원을 통해 예약을 하면 인정되지 않는다는 약관을 명시하시는지요? 그 것도 아니면서 단순히 당신 직원이 일과(계약이 종료된) 이 후에 고객과 있은 개인적인 일로 치부할 수가 있습니까? 당신과 박아무개의 계약 문제는 당신 개인적인 문제이지 고객은 그 것을 알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 억울한 것도 알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그 것은 당신 사정입니다. 모든 책임을 당신이 져야하는게 맞습니다.

다음, 당신은 합법적인 업체라고 법을 운운하며 다른 영세한 업체들을 핍박하는 것 같은데 왜 당신은 박아무개를 불법으로 고용하였는지요? 그 날은 다른 남는 직원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럼 고객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위약금을 포함하여 환불을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다음, 김밥 이야기를 하시던데 비유를 좀 제대로 하세요. 당신 말을 빌리자면 김밥 직원이 근무시간 외에 고객에게 주문을 받은 상황입니다. 고객은 김밥 직원인 것을 알고 주문을 한 것입니다. 근데 직원이 자기가 김밥을 말아서 김밥집에서 파는 것처럼 속여 제공한 겁니다. 이런 경우 김밥 사장은 고객에게 사과를 하여야 하고 직원과의 문제는 역시 두 사람의 문제입니다. 당신도 이 경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음, VIP석 이라는 것은 위치뿐 아니라 좌석에도 해당이 되는 말입니다. 좌석이 매진되었으면 팔지를 말아야지 그 걸 왜 팝니까? 그래놓고 원래 좌석 모자라면 간이의자에 앉아야 한다고 나대고 있는 겁니까? VIP가 왜 VIP인데, 미친겁니까? 차라리 라면박스 깔아주지 그랬나요? 나도 당신의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처럼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해 볼까요? 내가 항공사 승무원이고 당신은 비싼돈 주고 퍼스트클래스의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합시다. 내가 좌석이 없다고 하면서 통로에 간이의자 주면서 앉으라고 하면 당신은 그래도 1등석이라고 얼씨구나 하겠네요? 참고로 나는 철재의자 안줍니다. 높이 20cm도 안되는 목욕탕 의자 줄겁니다. 쪼그리고 앉아서 가세요. 그게 싫으면 좌변기에 앉던지...

할 말 많은데 이 정도만 합니다. 요점은 당신은 잘 못이 있든 책임이 있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업체의 대표자로써 고객이 불편을 겪었으면 당연히 사과를 하고 수습할 의무가 있습니다. 어느 업종이든 대표라는 자리는 항상 책임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위에서도 분명히 말했지만 하루만 채용한 직원이라는 핑계는 당신 사정일 뿐 입니다. 다른 분들도 책임의 여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현명하지 못한 대처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쪽지를 보내서 욕을 하셨다는데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 갑니까? 그 후 남는게 있습니까? 오히려 손해만 더 보지... 저한테도 욕해도 되는데 뒷감당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울타리 2008.07.26 18:02  
  헐.. 투어사랑... 절대 이용안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민초은님 홧팅
멋쟁이커플 2008.11.01 11:10  
  휴 다행이네
나두 투어러브예약 할뻔했네..ㅠㅠ
사랑과우정사이 2008.12.30 14:52  
아~ 다읽었다...  엄청 기네요..ㅡ,ㅡ;;

민초은님 힘내세요..

투어러브님의 고객 마인드에 대해 존경 합니다.

앞서 여행사랑 홍보 글이 있기에 댓글을 보고 여기까지 오고 이글 다읽었네요..

아무토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글루미 2009.01.05 01:15  
야...
기아 막히네요....
말이 안나옵니다!
태국이 좋았는데...
태국도 싫어지네요...
여행사랑대표분....
대단하십니다!
글케 조아하던 태국을 일케 무서운곳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니...
우연히 들어와 이글을 읽었는데...
가이드...?
뭐가 문젠가요?
이세상에 그런인간 많씀니다!
그런인간 한번 당하고 안보면 그만입쬬!....
문제는...
당신같은 사람이 한인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사실입니다!
말두 안되는 소릴 글케도 되풀이 하는 비상식인 사람을 한인의 대표자로  뽑아놓은 사람들을
어케믿고 내 소중한 여행을  상의하고 의지할 수 있냔말임다!
본인이 옮타 생각하나요?
그럼...
앞으로 옮은일을 하고자할때 본인생각의 반대로 행동함 될 듯 싶군요...
여행은요...
싸게하던 비싸게하던...
돈으로 환산할 수도 엄꾸 바꿀 수도 엄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입니다!
그걸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한인대표에 여행사사장이라니...
누가 거길 가고 싶겠습니까?
담달에 한달자유 여행하려 검색하러 들어왔다...
눈버리고 맘상하고 갑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