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사랑에 관하여 드리는 글
얼마전 투어사랑에 관한 댓글을 올렸던 벵닉입니다.
어느정도의 책임감을 느끼면서 글을 올립니다.저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사업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느정도 인지 압니다.
투어사랑님 그기반을 잡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까요?
일면식도 없는 님께 댓글을 올린 제가 순간 죄송해집니다.
하지만 엄청난(미혼의 여성임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경험을 했을 민##님의 경험도 딸가진 아빠로서 일면 분개하면서 일면 이해가 갑니다,
저역시 개인 사업자로서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진 못하니까요..
문득 보라카이 정대장님이 생각납니다.
이곳과 관게없는 모사이트(유명하죠...)에서 비추라는 글을 보면서도 그글이 나온지 2년후 그곳을 7박 8일 이용했습니다.
결과는 넘 좋았습니다.
지금의 이곳처럼 문제갸 생긴시점과는 별도의 타임인지라 비교대상이 아니라고는 생각이됩니다만....
왜 이곳이 그렇게도 비평의 대상이 되었나 의아심이 될 정도 였습니다.
물론 그분이(정대장님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독단적인면이 분명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그기간동안 (8 박9일) 그분이 정해준 식당 그분이 정해준 숙소를 이용하면서 다녀야 했죠(숙소 첵아웃 할때 정대장님과 숙소 직원이 가격땜에 대판쌈 하는 것을 봐야하는 것은 찜찜했죠....)
결과 적으로 넘 싸게 (현지인 가격으로.... 이용했습니다.)
나미 리조트 하루 30만으로... 예약햐겠다는것을 니들 신혼여행왔냐?에 깨갱하고 정망 싸고 하루 1만 6천원 짜리 리조트(베란다까지있는... 현지인이면 정말로 탐낼만한..)에 묵어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투어사랑
1.잘못 했습니다.(그 개같은 가이드....박** 딸 가진 아빠기준 입니다.)
니다.
2.말투도 맘에 안듭니다.
3..에또........
그러나
투어사랑 역시 사업하는 분입니다.
문제 있는 점은 있으나 이렇게 여론 몰이 식으로 익명성의 장점을 이용하여
마타도어식으로 몰아갈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이 없는 자는 이 여자를 치라 ..."
성서에 나오는 글귀이죠...
우리역시 100번 잘하다가 1번 실수 할수 있습니다.
저역시 음주운전으로 얼마전 경찰서에가서 면허 취소 당하고 온처지 입니다.
참 황당하더군요... 잠시의 잘못으로 1년간 차를 몰지 못한다고 보니...
차를 필수적으로 몰아야 하는 처지에 말입니다.....
그만 둡시다 투어사랑이 밉기는 하지만...
우리역시 죄많은 인생이 아닙니까?
민**여인이 당한 경우는 절대 잊어서는 안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