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풀하우스 이용기
저의 4번째 태국여행이었던 7월17일부터 21일까지 5박을 방콕의 풀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저번여행에서는 카오산에 묵었었는데 숙소가 많이 습하고 시끄러워서(닭울음소리와 음주 고성방가등으로 잠을 설쳤던기억에) 다른지역으로 눈을 돌리다 선택한 숙소였습니다.
숙박인원은2명 가격은 1박1200바트이지만 부탁한 김치와 젖갈을 가져갔더니 고맙다고 1000바트에 가격조정을 해주시더군요.
총 5000바트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방은 주인장이 사는곳이 컴퓨터도 많고 더이쁘고 아담한 느낌이 들어 주인장이 사는집으로 방을 정했습니다.
식사는 주인장이 아침에 늦잠을자서 아침은 저희가 직접 주인장이 준비해준 토스트와 우유로 대신했고 늦게나간날 점심이나 저녁?겸 야식등으로 매운갈비찜과 닭도리탕, 된장찌개, 라면,그리고 태국요리(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새우와 야채오징어등이 들어간음식)등을 준비해주시더군요.
음식은 제가 보기엔 조금과장해서 왠만한 한인 음식점보다 낳은듯 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게스트하우스는 이불이 하얀 천인데비해 여기는 두툼한 이불이더군요 에어컨이 쎄서 얇은 이불이라면 추울듯 했습니다.
거실은 쇼퍼도 크고 이쁘게 꾸며져 있지만 방은 좀 작고 크게 좋다고 할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거실에서 컴퓨터하고 식사하고 했기 때문에 잠만 자는 방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무더운 날씨의 태국이기에 매일 옷을 세탁하여야하는데 세탁기가 있어서 (무료) 좋았습니다. 물론 세탁서비스를 이용하여 맞겨도 되긴하지만 믿을수도 없고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있기에 옷을 많이 가져오시지 않는분이시라면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화기를 빌려주는데 (충전비용100바트별도) 이것도 참 유용하였던듯 싶습니다. 로밍요금이 워낙 비싸다고 하여 사용하였는데 100바트(3000원정도)로 5일간 모르는곳 물어보고 한국에 잠깐씩 전화하고 했는데도 돈이 남더군요!
주인장은 낮에는 덥다고 함께 나가지않지만 밤에 술한잔하러 가자면 무조건 함께 가더군요...ㅎㅎㅎ
함께 유명클럽도가고 독일식 호프도 가고 일반여행객이 가기 힘든 현지인들이 즐겨찾는곳을 가보아 좋았던것 같습니다.
장점은 매끼니는 아니지만 매콤한 한식을 먹을수있고,전화기 무료대여, 빨래무료,인터넷무제한사용, 궁금한것이나 어려운점을 바로바로 알려주니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면에서는 게스트하우스와 비교할때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 2인실 보통 7~800바트정도 하던데 그에비하면 훨씬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단점은 저는 같이간 친구가 왕궁을 구경하지 못해서 왕궁보고 카오산에서 깐짜나부리투어예약하고 다음날 온것까지 이틀밖에 안갔지만 카오산을 자주 가시는분들에게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소요시간 약 30분 요금100~120바트정도.
하지만 시내를 다니는분들은 아속역까지 10분거리이기 때문에 카오산보다는 이동이 좋은듯합니다.
매일 투어신청을 하고 아침에 일찍나가야하는분들은 불편한 위치가 될것 같구요 하루이틀만 카오산을 가실분들은 조용하고 시원한 강변에 위치한 풀하우스가 좋을듯 합니다
저번여행에서는 카오산에 묵었었는데 숙소가 많이 습하고 시끄러워서(닭울음소리와 음주 고성방가등으로 잠을 설쳤던기억에) 다른지역으로 눈을 돌리다 선택한 숙소였습니다.
숙박인원은2명 가격은 1박1200바트이지만 부탁한 김치와 젖갈을 가져갔더니 고맙다고 1000바트에 가격조정을 해주시더군요.
총 5000바트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방은 주인장이 사는곳이 컴퓨터도 많고 더이쁘고 아담한 느낌이 들어 주인장이 사는집으로 방을 정했습니다.
식사는 주인장이 아침에 늦잠을자서 아침은 저희가 직접 주인장이 준비해준 토스트와 우유로 대신했고 늦게나간날 점심이나 저녁?겸 야식등으로 매운갈비찜과 닭도리탕, 된장찌개, 라면,그리고 태국요리(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새우와 야채오징어등이 들어간음식)등을 준비해주시더군요.
음식은 제가 보기엔 조금과장해서 왠만한 한인 음식점보다 낳은듯 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게스트하우스는 이불이 하얀 천인데비해 여기는 두툼한 이불이더군요 에어컨이 쎄서 얇은 이불이라면 추울듯 했습니다.
거실은 쇼퍼도 크고 이쁘게 꾸며져 있지만 방은 좀 작고 크게 좋다고 할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거실에서 컴퓨터하고 식사하고 했기 때문에 잠만 자는 방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무더운 날씨의 태국이기에 매일 옷을 세탁하여야하는데 세탁기가 있어서 (무료) 좋았습니다. 물론 세탁서비스를 이용하여 맞겨도 되긴하지만 믿을수도 없고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있기에 옷을 많이 가져오시지 않는분이시라면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화기를 빌려주는데 (충전비용100바트별도) 이것도 참 유용하였던듯 싶습니다. 로밍요금이 워낙 비싸다고 하여 사용하였는데 100바트(3000원정도)로 5일간 모르는곳 물어보고 한국에 잠깐씩 전화하고 했는데도 돈이 남더군요!
주인장은 낮에는 덥다고 함께 나가지않지만 밤에 술한잔하러 가자면 무조건 함께 가더군요...ㅎㅎㅎ
함께 유명클럽도가고 독일식 호프도 가고 일반여행객이 가기 힘든 현지인들이 즐겨찾는곳을 가보아 좋았던것 같습니다.
장점은 매끼니는 아니지만 매콤한 한식을 먹을수있고,전화기 무료대여, 빨래무료,인터넷무제한사용, 궁금한것이나 어려운점을 바로바로 알려주니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면에서는 게스트하우스와 비교할때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 2인실 보통 7~800바트정도 하던데 그에비하면 훨씬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단점은 저는 같이간 친구가 왕궁을 구경하지 못해서 왕궁보고 카오산에서 깐짜나부리투어예약하고 다음날 온것까지 이틀밖에 안갔지만 카오산을 자주 가시는분들에게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소요시간 약 30분 요금100~120바트정도.
하지만 시내를 다니는분들은 아속역까지 10분거리이기 때문에 카오산보다는 이동이 좋은듯합니다.
매일 투어신청을 하고 아침에 일찍나가야하는분들은 불편한 위치가 될것 같구요 하루이틀만 카오산을 가실분들은 조용하고 시원한 강변에 위치한 풀하우스가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