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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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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잠신 5 2700


님의 글을 읽고 웃으며 참으려고 하다가 이글을 올립니다.

전 그날 같이 암파와 투어를 한 사람입니다.

동대문에서 충분히 암파와투어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도착하면 반딧불 투어배를 탈때까지 4시간 정도 시간여유가 있으니

재래시장과 수상시장을 구경하고 음식도 싸니까 사먹고

더우면 시원한 맥주나 발마사지 받으며 4시간 동안

개인 자유시간이다라구요.

이날 다른 모든 분들은 그 자유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그런데 님은 아무말없이 중간에 방콕으로 가버려 같이 투어한 모두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아십니까??

저녁 7시에 배를 탈려고 인원 점검하니까 님과 동행1인이 없어졌어

배도 못타고 1시간을 땀을 뻘뻘흘리며 모든 사람이 님을 찾아 다녔습니다.

인원이 안맞으면 배를 못타니까요.

나중에 동대문에 확인하고 배를 탔습니다.

님덕분에 모두 얼마나 고생했는줄 아십니까??

그런데 다른분들은 모두 좋은 투어 했다고 만족했는데...

님이 이런 불평을 하다니요.....

참 어이 없네요.

그리고 공항픽업을 동대문 사장님이 해주시는걸 저도 투어 끝나고 동대문에

돌아와서 목격했습니다.

도대체가 어이 없네요.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정확한 상황을 목격하지 않았으면

악성 댓글은 삼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배낭여행객의 한사람이지만 현지 한인업소가 무슨 죄인은 아니잖아요??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모습이 전 참 좋게 보였습니다.



5 Comments
방콕뱅크 2008.08.27 17:34  
  메일 한장 출력 안해줬다고 컴플레인 하는 인간.
(출력은 당신이 직접해야쥐, 한인업소가 당신 비서야?)

단체여행중에 개인행동 하고는 도리어 역정내는 인간.
이런 사람들 돈 100밧이라도 떼어먹으면 아마도 태사랑 게시판 지진나겠네.

하여간 자기 생각만 하는 것이지.
모자란 건지 너무 잘난 건지 ........................[__report__]3
함두릴라 2008.08.28 00:29  
  저도 예전에 동대문에서 조용히 식사만 몇 번하면서
지켜보니 사장님께서 가능한 여행자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여러상황과 개개인의 성격이 다름으로 인한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모처럼 훌훌털고 떠나신 여행인만큼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를 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어디서든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모습은 감동을 줍니다.
장사와 고객의 만남이 아닌  인간의 온기가 느껴지는 만남이기를... ^^*

오롱이 2008.08.28 16:25  
  저도 함두릴라 님과 같은 의견 이예요..저랑 똑 같이 느끼셨네요..
테리킴 2008.09.16 18:25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모습이 전 참 좋게 보였습니다.
이말에 한표...
성격과 스타일이 사람마다 다르듯 동대문사장님만의 트레이트 마크라고 생각하시면 좀더 쉽게 다가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지만 전과 달라진...많이 부드러워진 사장님을 뵈니 좀 서글프던걸요...
시원시원하게 말을 밷으시던게 오히려 그립습니다^^
다만 바쁘거나 안좋은상황에서 들으면 기분 나쁠수 있겠지만요....

백화점의 직원들 처럼 머라해도 고객님~하면서 웃는 가식적인모습보다 낳다고 느껴지기도....
간지 2008.09.22 16:11  
  왜?꼭 가식적이라 생각하시는지....백화점 점원들도 나름 자기일에 긍지를 갖고 훌륭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자 스스로 인내도 하고 진정한 맘으로 다가서려는 직원들 괭장히 많습니다.그런분들에게 가식적이다라고 싸잡아 얘기하시면..그건쫌..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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