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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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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방콕뱅크 50 6256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 업종 : 식당
* 이용상품 : 식사
* 이용시기 : 2008 08. 25
* 이용인원 : 2

[장점/추천내용]
한국음식에 먹기에 위치가 좋다

[단점/비추천내용]
배낭여행자에게 밥값이 조금 싸면 좋겠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동대문이 장사가 잘되는 편이라서 위아래로 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모양이다
50 Comments
팟사랑 2008.08.27 16:48  
  앗싸~! 댓글 내가 1등....ㅋㅋㅋ (올만에 초딩놀이 하기*^^*)
애꽁이 2008.08.27 18:40  
  '전혀'에 가까울정도로 그닥 도움 안되는 정보..
방콕뱅크 2008.08.27 18:49  
  도움이 안되면 정보가 아닌가.
'전혀'에 가까울 정도로 심보가 비뚤어진 양반
오롱이 2008.08.27 20:01  
  왜요... 솔직 하게 잘 써 주신 것 같은데요..
rnahwjd 2008.08.27 20:14  
  패키지여행이아닌 자유여행하시는분들 굳이 동대문이 한인업소라 이렇게 불만이나오는데두 찾으시는걸 이해못하겠네요!!
조금만시간내어 공부해가심 더저렴한비용으로 알차게보내실수있는데...
숙소며 투어 이두가지외국여행사들도 취급하지않나요..
난 작년이맘때쯤 태사랑에서 공부열심히해서 2달동안 콩글리씨 써가며 동남아4개국 친구랑같이 아무탈없이 잘다녀왔는데...


수이양 2008.08.28 00:17  
  rnahwjd 님 말씀에 동의.. 그나저나 음식값 싸면 나도 좋겠다 헤헷.. 울 어머니 ㅆ ㅏㄷ ㅏ! 엄머~ 이런데 이런게 있네.. 하고 드셨지만.. 흑.. 배낭을 메고 혼자 찾아갈땐 손떨리는 가격 ㅋ 하지만 내가 선택한것 ㅋ
재석아빠 2008.08.28 00:22  
  이해가 안 갑니다...

숙소 동일한 가격 이거나...동대문이 더 쌉니다....

투어 .....카오산은 가격이 동일 합니다....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갑니다.....
재석아빠 2008.08.28 00:26  
  싼 숙소와
쓸만한 숙소 기준은 손님마다 다릅니다....

구체적으로 기준을 잡으셔야 다른분들도 공감 하십니다...
도사2008 2008.08.28 03:01  
  동대문에서 김치말이국수먹었는데 맛은 정말 너무좋았습니다..다만 가격이 안습... 2명 곱배기- 380바트 에구
노천 닭고기덮밥이 25밧안데..ㅎㅎ 비싸게느껴졌습니다 맛은좋았구요
넌내꺼 2008.08.28 08:46  
  와우 곱배기 380bat..세다..
재석아빠 2008.08.28 10:20  
  곱배기...190 밧...곱하기...2명.......380 밧 입니다...

수입된 국수 가격이 한국의 3배 입니다....

한국서 수입한 국수 사용중 입니다...

직접 공수 받은 국수를 사용도 하지만....

수입 국수 사용 할때가 더 많습니다....

아켐 2008.08.28 11:57  
  근데 양이 노점에서 파는 국수의 3배도 넘지 않나요?
암튼 전 맛있습니다...
갈때마다 두서너번 먹을정도로......
김우영 2008.08.28 12:11  
  아켐님 말씀에 동감...
저도... 한번가면 2-3번 먹고 옵니다..
재석아빠 2008.08.28 13:22  
  일반 쌀국수 5배를 합치면....

김치말이국수 한그릇 정도 됩니다.....

다음엔 쌀 국수 5인분  국수와.....김치말이국수 보통의 양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잠신 2008.08.28 14:25  
  저도 아켐님 글에 동감입니다^^
국수면을 한국에서 공수하는거 맞습니다^^
양도 많구요^^
저도 꼽배기 매니야죠^^
2008.08.28 15:22  
  아하~ 곱빼기도 있구나..이번엔 곱빼기 먹어야 겠어요~^^
간지 2008.08.28 15:53  
  음~김치말이국수..먹을만한가봅니다.항상동대문에대해글이올라오면,어김없이김치말이국수얘기가나오니까여..^^
김우영 2008.08.28 16:52  
  국수는 한국에서 공수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내일 태국들어가는데..
동대문국수 들고 들어갑니다.. ㅡ,.ㅡ;;

아놔~~!!!
lovelypink 2008.08.28 18:09  
  해외여행 하다보면 항상 한국식당은 비싸죠^^
해외에서 먹는 한국음식은 왤케 맛있는지~~
현지음식을 거의 먹지만 그래도 매콤한 한국음식 생각나면 한국식당 찾아갑니다 여기 낙지볶음국수 매콤하니 맛있어요~~많이드삼~
봉사랑 2008.08.28 18:49  
  동대문 사장님 김치말이국수는 갈때마다 맛나게먹고오는데요, 오이 냉국수인가? 그건 진자 못먹겠더라구요 ㅜ.ㅜ
 거의 물맛비슷한것이 시큼한 그런맛도 없구...
약간 손좀 봐주세요 ^^
개똥이는 내꼬봉 2008.08.29 00:27  
  김치말이 국수 막 곱배기 나왔을때 엄마랑 시켜 먹었었어요.. 젊은 제 입맛에는 잘 모르겠던데.. 저희 엄마는 영 맛나게 드시더가구요.. 어지간히 입이 까탈스런 양반이신데..ㅎㅎ 근데 어머니가 곱배기 마져 다 드시고 면만 조금더 추가할수 없냐고 여쭤보셨는데 (돈은 드려도 된다고..;;) 근데 사장님이 너무 매정하게 아니 그것도 양이 적으면 어떡하시냐고 하시면서 고개를 돌려버리셨어요..ㅠㅠ 돈 더 내도 됐는데..;; 저희 엄마도 민망하신지 더 말씀 안하시고.. 그런 엄마가 저는 또 안쓰러워서 한참 맘이 좋질 않았네요.. 동대문 사장님도 장사하시는 분이시고 뭐 악감정으로 그러시진 않으셨겠지만.. 그래도 돈 더 낼테니 뭐 더달라고 할땐 그냥 주세요..ㅠㅠ 더욱이 나이드신 분이 그러실때는요..흑흑.. . 아참 근데 국수는 진짜 우리 나라꺼 옛날 국수 쓰시더라고요 상호명이 옛날국수
BKK♡ 2008.08.29 00:49  
  저도 동남아 죠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확실히 한국음식이 비싸요. 재료를 직수입해서 그런데요. 소주, 해외나가서 먹음 무지 비싸잖아요. 한국선 와인이 비싼것처럼요...^^
수이양 2008.08.29 01:37  
  어딜가든 좀 더 싸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어디서든 무엇을 사던, 먹던, 누구나 하는 생각이 아닐까요.

가격이 어떻든 간에 그곳 현지에서 울 나라 음식을 그렇게 먹을수 있다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던데.. ㅋ
수이양 2008.08.29 01:38  
  그런말 있어요. 진정한 인기는 안티팬도 함께 동반한다고. 김치 말이 국수 너무 인기 있는거 아니에요? ㅋ
아켐 2008.08.29 10:24  
  암튼 동대문사장님은 "10만안티 양병설" 의 주인공이십니다....^^
악똥 2008.08.29 15:27  
  이거 이거 출석율들이 저조하시넹...ㅋㅋㅋㅋㅋㅋㅋㅋ
아켐 2008.08.29 16:08  
  악똥님....안티도 다오고...알바도 다 온거 같으니 그만하십시요.....
수야~~~ 2008.08.30 14:19  
  김치말이국수에 대한 생각은 장기 여행자 또는 교민에게는 매력적인 음식이지만 과연 단기 여행자들이 그 돈을 쓰며 먹을 음식인지 회의가 듭니다... 체류기간이 일주일도 되지 않으면서 그렇게 매콤한 음식을 찾아서 먹어야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작 일주일만 참으면 훨씬 괜찮은 한국의 국수집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신다면 꼭 동대문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어야 하는 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여행의 묘미가 세계각국의 음식을 맛보는 것임을 감안할 때 단기여행자는 그것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리듐 2008.08.30 15:03  
  수야님..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서로간의 편차가 큽니다. 남이 내 식성을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않고, 나 또한 남에게 내 식성을 이해시킬 필요도 없죠~  ^^
다양성이 있음을 서로 인정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게이나 양성애자같은 분야처럼, 성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는게 쿨 해보이면서 멋있지만,
실상 식성에 대한.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성격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는건 쉽지가 않나 봅니다.

하다못해 중국집에만 가도 짬뽕파와 짜짱면파를 서로 인정하고 다투지 않는데.. 국수 하나가지고 맛이 있네, 없네, 비싸네 아니네 하는것도 어찌보면 네버앤딩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락막막** 2008.08.31 01:06  
  한국 국수 사용한다고 비싼거 어느 정도 감안하라는 말 같은데, 국수면발 한국에서 원가 1인분 300원에서 500원도 않되는것 같고 너무 비싼척 하지 마세요.
질 좋은 국수 50인분용 2만원도 않되요.
같은 동포끼리 국수 양을 좀 늘려 달라니까 곱배기 메뉴 만들어 돈 더 받고 태국 국수 보다 양이 5배 많타고요.
5배 많은양 해봐 300원에서 500원 원가인데 생색 내실것 까진  없쟌아요.
김치말이 국수가 비싸다고 하는건 태국에서 가이드나 현지에서 오래 계신분들은 많이 비싸다고 느끼실겁니다.태국에서 천밧 벌려면 무지 힘듭니다. 한국이랑 물가가 틀리니까요.
당연히 현지 음식 30밧에서 50밧짜리 드시다가 4천원 짜리 국수 먹을려면 무지 비싼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 가격은 한국에서 몇일간 놀려가는 여행자 입장에선 4천원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배낭여행자에게는 비쌀수도 있구요.
현지에서 어렵게 돈 벌면서 생활 하시는 교민들 에겐 무지무지 비싸게 보이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동대문을 일방적으로 편드는게 눈에 보입니다..
국수면발 원가 1인분 기준 300원~500원 아니라면 반박글 달아 주세요..
제가 직접 구입해 사진 까지 올려 드릴게요..
BKK♡ 2008.08.31 01:23  
  비싸면 안가시면 되겠네요....ㅎㅎ 사실 이렇게 반박글을 올린다 해서 가격을 내릴 수 있는것도 아니니.(한국에서 촛불시위 난리쳐도 결국 MB님 께선 하고싶은데로 다 하시잖아요) 중이 절을 떠나야죠. 그수밖엔.
바람여행2 2008.08.31 05:12  
  5년간  점심을  국수로 먹엇을만큼  국수 매니아입니다.
밥은  적게먹어도  국수는 좀 많이 먹는편인데요......
태국국수5인분과  김치말이국수보통과 비교라....
맛은  먹을만  했지만  돈주고도 배불리먹을수는없더군요...한국선  곱배기를 먹어본 일이없는 내여자친구도  동대문서는 곱배기를 먹더군요(맛때문이  아니라 양 때문에....)횡포로 느껴졌습니다
도사2008 2008.08.31 15:47  
  동대문에서 위에서도 애기했지만 국수곱배기 2개먹고 380밧 내고 가는데..가다보니 백밧3개랑 20밧을8장주고온것이었습니다 이쁘장하고 덩치가장 작은현지인아가씨 한테 당신에게 미스테이크로 8장주었다 하니 알고있다고 돌려주더군요..한국이라면 돌려줬을까요? 비싸다느껴졌지만 맛은있었고..정직하고 친절하다느껴졌는데..
맛만 따지자면 차라리 DDM 의 김치찌게 맛은 최악 이었습니다..친절한곳이었지만...김치찌게 맛은 최악..
도사2008 2008.08.31 15:54  
  전 첨갔다와봤고 특정업소를 칭찬하거나 평하할 의도는 없습니다..전 태국음식이 너무괴롭더군요 소스는 특유의구린내가나고요. 길죽하고 날씬한쌀은 특유의 냄새가났습니다 각종우동은 먹어보니 상치이땜에고통스러웠고..
싼 현지인음식들도 많이먹어봤지만...팟타이도 설익은숙주나물땜냄새 때문에 고통스러웠고
인도레스토랑에서 인도정식(200밧가량)과 주로 국수종류먹었습니다 비만인호텔에딸린 레스토랑에서 손가락3개 굵기면발과 고기많이들은 우동. 그게 냄새안나던데..120밧정도 햇던거같아요
맛난거 먹는거 아무정보없이 그림만보고 찾아먹기 태국쉽지않던데요 ㅋㅋ
도사2008 2008.08.31 16:10  
  김치말이국수 맛은있었어요 나갈때 가운데않자있는분이 사장님인가요? 친절히 인사도 해주었고요 동대문...맛없었으면 저도 가격만으로는 험담 많이 했을듯 합니다..좋은경험이었습니다ㅎㅎ
cookee 2008.08.31 16:39  
  제가 예전 삼겹살집 운영해본 경험에 의하면 국수 면발의 가격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너무 흔하고 또 너무 당연시하며 먹는 김치..배추 가격 고추가루가격 각종 양념류 젖갈류 등등 김치가 많이 쓰이는 식단의 경우 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나갑니다.삼겹살집도 비슷한 경우에 해당하지만 김치말이 국수, 아마도 김치 담그는 제반비용이 주재료인 면발을 훨씬 능가하리라 생각되는데요..태국에서 모든재료가 조달이 가능하다면 조금 비싼 것일수 있겠으나 거의 모든 주재료를 한국에서 공수한다면 ~~
**나락막막** 2008.08.31 20:00  
  김치 한국 식당에서도 중국 김치 많이 씁니다..
동대문에서 식재료 배추 같은것은 당연히 현지에서 나는걸로 조달 하시겠죠...
깔깔마녀 2008.09.01 00:45  
  제가 직접 동대문의 국수 영수증 확인했었는데요. 밥먹고 있을 때 마침 국수 배달이 와서요. 그런데 한국보다는 훨씬 비쌌답니다. 게다가 요즘 한국재료들 가격이 계속 오르니 더 비싸질지도... 전 지난 겨울에 봤던 거라서, 그때도 재료비가 많이 올랐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전 방콕에 가면 동대문 항상 들러서 음식 먹는데요. 가격은 다른 태국 음식보다 비쌀지 모르지만 저 같은 장기 여행객에게는 외국에서의 한식이 꿀맛인것 같애요.  처음에는 무조건 한국음식, 한국업소만 기피했었지만요.
그리고,  지난 겨울 1년 걸렀다 갔더니 음식맛이 일취월장 했더군요.  조리사분이 한국음식 실력이 많이 는듯 했습니다.  댓글 다는 것이 좀 무섭지만 제 의견입니다.^^
**나락막막** 2008.09.01 01:29  
  깔깔마녀님이 국수 영수증을 보셨다구요.. 얼마였읍니까. 그리고 깔깔마녀님이 한국에서 국수가 얼마에 파는지 아셨어요.. 도매 가격을 ...
동대문 편들기가 같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문자 2008.09.01 08:08  
  본의 아니게 국수 원가에 대한 시발점을 당긴 당사자입니다.
글 올리는게 상당히 조심스러지네요.
아래 글에도 올렸고 다른 회원님들도 올린 글이지만 맛에 대한 주관적 편차도 있고 체감 가격에 대한 개인적 편차 역시 있습니다.본인이 느끼기에 비싸고 맛도 없다고 느끼셨다면 안가시면 됩니다.
본인의 여행 예산안에서 움직이시면 되는 겁니다.
원가 운운하시는데 야큐르트 하나의 원가가 얼마인지 아시는지요?원가의 10배 이상의 소비자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마트판매가 1000원 안밖의 소주 우린 술집에서 3000원에 먹고 있습니다.
국수원가 500원이 순수 재료비라고 하더라도,
아래 언급했듯이 인건비,가게세,영업이윤,전기료,세금 등 가게의 모든 원가에 대한 운영비 등이 고려되어야 하겠지요.전 장사를 못해봐서 이 부분들이 판매가에 어떻게 책정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원가 이상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갈비집을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얼핏 들은적이 있습니다.
문자 2008.09.01 08:18  
  한식당 가격에 대한 부분은 비단 동대문 한곳에 대한 문제만으로 토론이 시작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아래도 언급했지만 해외 한식당들의 가격이 현지 물가 대비 높다는 것이 다들 공감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식당들 대비 비싼 가격을 내고 이용 하시는 이유는 해외에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맛도 없고 가격만 비싸고 불친절한 가게라면 자연히 도퇴되고 문닫습니다.
소비적인 토론은 그만들 하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09.01 12:27  
  태국 물가대비 또는 식자재원가 대비 김치말이 국수가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비추어볼때 일반적인 시장논리를!! 김치말이국수 가격에 비교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
정확한건 어느사업을하건 그사업에맞는 타겟이있다는거죠 카오산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는 주 고객층이 한국사람이라면 거기에 따른 이해타산 계산을 해서 사업성을 따져봤겠지요 한국인에게 5천넌정도에 국수는 비싸다고 생각하지않을수있으니까요 여느 한인식당들처럼말이죠 방콕에있는 한인식당들 주고객층이 한국인 상대아닙니까 ?
김치말이국수에대한 생각과 이해가 개개인마다 다르기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하실수도 보편적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무책임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하신분들은 계속이용하시면되구요 그반대입장이신분들은 안가시면됩니다
그게 시장원리입니다
문자님에 야쿠르트나 소주원가 비교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애꽁이 2008.09.01 23:01  
  깔깔마녀님 의심 만땅..;; 동대문에 국수가 배달이 왔는데 님이 무슨 수로 영수증을 확인해요??ㅡ,.ㅡ
악똥 2008.09.02 00: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보기엔 이곳 물가는 대충 한국의 반값입니다.
즉 곱배기 160바트 한국돈으로 대충 5000인데 그건 곧 한국에서 대충 만원짜리 국수라는 뜻입니다. 당연 비싼 국수죠. 뭐 그래도 적당한 가격이라고 주장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없고요.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이야 어쩔수 없이 비싼돈 주고 한국음식 사드신다치더라도 젊은 사람들은 웬만함 한국가서 한국음식 드시죵. 여행 몇일이나 오셨다공...
악똥 2008.09.02 01:27  
  잉 190밧이넹.....이런 이런...
xkdl 2008.09.02 10:15  
  한국에서도 저 가격이면 비싼 가격인데 ,,
저 가격이 않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현지에 식자재값이랑 원가 아는분들이 과연 적정하다고 생각하는분이 계실꺼라고 봅니까....
4500원이면 원가 이것저것 다 띠어도 1500원이고 마진이 3000원 하느것 같네요...
방콕 카오산에서 국수집 차리고 2000천원이나 3천원에 팔면 백프로 대박납니다.....
단 맛은 있어야 겠죠.......
까만소 2008.09.02 20:57  
  다들 넘하네여..
국수가격은 그장사하는 사장님 마음 입니다
비싸다 싸다왈가불가할내용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 장사하는 감 놔라 배추놔라하느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할일없나
먹고싶은사람은먹고 먹기실은사람은 안먹으면되지
방콕에 가면 한번씩 들려서 먹는데..
한국사람이멀리가서 장사하니까 비싸도 한번씩은 택시타고 가서 먹고 옵니다 .
이런이야기도 토론에 들어가는지 자중하십다..
이리듐 2008.09.03 19:08  
  흠... 전형적인 눈팅회원인 까만소가 왠일이여..ㅎㅎㅎ
시계 2008.09.30 17:10  
  에공..한인업소.. 그나마 동대문이 좀더 싸던데요..
태국 물가에 비해서는 비싸긴 하지만.. 걍 한국가서 밥먹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전 밥 사먹었는데요... 글구 어려울때 받는 도움들도 생각하고 밥을 사먹습니다. 솔직히 영어 잘대시는 분들은 그냥 병원가서 치료 받아도 대지만 아플때 병원도 잘모르겠고 아무병원이나 가면 바가지 쓸거같고.. 그런 도움 때문에 한인업소를 찾는경우도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찹쌀하고.. 맵쌀하고 섞어서 한국쌀과 얼마큼 비슷하게 만들라고 노력한값 글구 배추김치도 한국과 비슷한 맛을 내려고 연구도 하셧을거같은데
모 그런거 생각함 ..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닐거같아요.
고추장 같은것도 집에서 다 담가서 할거같은데요..
그리고 태국 음식도.. 한국오면 비싸자나요..
태국에서 볶음밥 천원이면 먹는데.. 한국음식점에서 왜 육천원 만원 이냐구 묻는거랑 비슷한거같아요..
베트남 쌀국수 파는곳도 한국에서 비싼건..팔구천원 하던데요..
한국에서요..
돌팔지누 2008.10.03 14:58  
  흠흠...저도 한 마디만 할까 합니다..여행사를 차려놓구서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하지 못했다..어쨌다 라면...나름 이해가 가긴 하지만...남 장사하는 집의 가격이 어떻다 아니다..하는 것은 굉장한 오버? 아니십니까들? 저도 동대문 서너 번 방문했구 그때마다 김치말이 국수 먹었습니다. 먹을만 합디다..한국에는 더 맛있게 더 저렴하게 파는 곳 많습니다..하지만 거긴 태국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가격이 비싸면 가서 안 먹음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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