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멜&스머프 여행사
* 업소이름 : 가가멜&스머프 여행사
* 위치 : 파타야 싸이쌈 슈가홈 333호
* 업종 : 호텔. 투어. 기타.
* 이용상품 : 호텔. 투어
* 이용시기 : 2008년 3월. 8월(2회)
* 이용인원 : 3월 2명. 8월 4명
[장점/추천내용]
옵션을 강요하지 않는 담백한(?ㅋ) 투어진행
두 사장님의 군더더기 없는 진행 스킬
무엇보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서 짜임새있는 여행을 도와주시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추천 : 럭셔리펜션 : 호텔이용시 3명이상이거나 가족여행시 럭셔리펜션 이용하시면 너무 좋습니다. 인터넷 전용선도 있고 미니풀장과 바베큐를 할수 있는 정원, 차량과 기사도 기본사양이고 문 밖에는 24시간 경비들도 있어서 안전하고, 무엇보다 호텔과 비교할수 없는 룸컨디션과 각종 편의시설들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1.2명이 묵으시기엔 너무 큽니다..-..-;)
[단점/비추천내용]
글쎄요..아직은..오픈한지 얼마 되시지 않아서인지.. 여행객들을 대하실때 쑥스러움을 좀 많이 타시는듯..(적극적인 성격의 저같은 사람들에게만 그러시는건지도..;) 저도 한국에서 사업을 하지만 두분 사장님 조금 철판도 좀 깔아주셔야 할때도 있는겁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학점제로 평가하자면.. a+드리긴 좀 그렇고.. a0정도 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학교다닐때도 a+를 맞아본적이 없어서.. 어떤 기분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_-; 개인적으론 만족스럽다 입니다.
물론 손님을 상대로 이익을 내야 하는 사업장을 운영하시지만..
그런 기분을 잘 들지 않게 해주시는 점이나, 작은 문제가 발생했을때도 신속히 처리 해주시는 그런점은 개별 여행자들이 맘편히 여행하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새벽시간 픽업은 지금도 너무나 감사드리는 부분이구요..
마지막 짧게 당부드리고 싶은점은..
제발 초심을 잃지말고 지금 처럼만 해주신다면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여행후 저처럼 고마움을 느끼며 돌아갈것 같네요..
이 글을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내일이면 돌아가네요..
11월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행여나 새로 바뀐 양식에 틀린부분이 있다면 댓글 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요즘 분위기가 너무 흉흉한것 같아서...;)
피플님의 요청으로 금액 표기합니다.(양식에 있지 않은 내용인데 올려도 되는건지..;;)
숙소 : 럭셔리펜션 2박 - 4인 10,000바트(약간 할인해주셨습니다.)
슈가홈 1박 - 800바트
투어 : 꼬란섬 일일투어 - 2000바트/1인당
옵션 : 제트스키 600바트
공항픽업 : 800바트(톨게이트비 포함)
대략 이정도네요..
비용면에서 다른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댓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