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소를 이용하기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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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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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를 이용하기전 필독

워누 14 3561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17일 새벽 00시 45분 대한항공으로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물론 여기 시암사우나에 픽업을 문의해 예약을 하였습니다.
떠나기 하루전에도 분명히 확인을 했구요..(작성인 워누 비번 1)
근데 도착하니 아무도 보이지가 않드군요..
저희 일행들은 자유여행으로 처음 태국을 방문 한거라 난감하드군요.
전화를 걸어습니다. 사장님 하시는 말 미안하게도 담당직원의 실수이니 택시타고 알아서 차자 가라는것입니다.. 황당하드군요..
그러면서도 저희 일행은 이해를 했습니다..
왜냐면 일정을 이곳에서 마사지와 공연관람 돌아오는길 픽업을하기로 잡아 두었기 때문입니다.
호텔을 새벽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2시간이면 충분히 파타야까지 올것을 저흰 6시간의 긴여정 끝에 겨우 호텔에 도착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날 오후 다시 전화를 걸어 이해하니 티파니쇼를 예약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저희 일행은 티파니쇼 관람전에 마사지 먼저 받아보자며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찾아가서 사장님을 만났죠. 저희 일행은 아무소리 하지않고 괜찮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곤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하니 일행 5명이 한번에 받으려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드군요..
1시간 뒤에는 꼭 받을수 있게 사장님 입으로 몇번을 말씀을 하시든군요.
그래서 저희는 빅시로 가서 쇼핑을 즐기고 한시간 뒤 다시 찾아갔습니다.
찾아가니 사장님 하시는 말. 기다리다 방금 한명의 직원이 들어가버려 4명받고 한명은 기다렸다 받으라는 것입니다..
저희 일행은 충분히 그렇게 할수 있었지만 사장님의 신뢰는 이미 무너진 후였습니다.
정말 참을 수없는 분노가 생기드군요..
욕이라도 한마디 하고 나오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았죠..
그렇게 저희 일행은 하루를 일정없이 호텔에서만 보내게 되었죠..
돌아 오는 길에도 일정상으로는 이곳 시암마사지에 픽업을 하려했는데 호텔 내 픽업 서비스로 3000밧으로 주고서야 공항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아 오는길에 저는 일행들에게 태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남겨주었고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아무것도 먹지않아도 배가 부르드군요..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이 글을 올립니다.
여행자 여러분 여행은 여행다워야 하며 고생하려구 여행을 가고 싶으신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더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14 Comments
단수 2008.08.22 10:57  
  요즘 시끄러운 바다야 라는 여행사가 시암사우나와 관련 있는 업체라는데, 그곳인지?
애꽁이 2008.08.22 11:54  
  바다야 얘기나오면 시암사우나가 왜 항상 거론되지?? 파인애플 쥬스 맛있다는 말까지..뭔가 커넥션이 있는듯
악똥 2008.08.22 12:24  
  여기 한인업소들이야 뭐 한국인들 상대로 하니 태사랑 사이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수밖에.................
순진한 사람들만 바보되는....
시암사우나 2008.08.22 13:52  
  저희의 실수 인정합니다. 심심한 사과 드립니다. 픽업 써비스를 3년 가까이 해오고 있습니다만 드문 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요일날에 유난히 손님이 많은데다 직원들까지 결근이 많아서 본의 아니게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써비스에 불편함과 픽업 써비스의 누락됨이 없도록 세심하게 확인하여 나가겠습니다. 공항에서 고객님의 황당했던 기분 저 잘 알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
시암사우나 2008.08.22 14:02  
  본 건과 관계되는 사안으로만 제한하여 글올려 주세요. 바다야 여행사와 본 사안과 무슨관계가 있습니까? 이 사안은 순수히 시암사우나가 실수하여 손님을 픽업하지 못하여 불편함을 끼쳐서 올라온 글입니다. 성토할 일이 있으면 시암 사우나에 한하여 글올리고 본 사안과 관계없는 타사를 이 사안과 결부시켜 일파 만파로 즐겁지 않게 게시판을 장식 하지 말아 주세요.
봉사랑 2008.08.22 18:42  
  실수로 픽업을 못했다하더라도 알아서 찾아가라니... 이게 말이 되는건가. 것도 처음방문이시라는데 글쓴이분 마음 이해가 갑니다. -_-;;
 이글 보기전까진 시암사우나 이미지가 좋아보였는데 그런것도 아니었군요.
시암사우나 2008.08.22 20:07  
  다시 말 싸움으로 이어 지길 원하지 않아 바로 잡고져합니다. 파타야로 오는 차편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알려 드렸고 기사에게 설명하여 오라고 전했습니다. 말의 전과 후를 다 생략하고 자극적인 부분만 글로 올리면 오해를 하실수 있습니다. 그 이상을 전화상으로 더 설명을 하기가 기사와 직접 통화 하기전 어렵습니다. 어떤 업소가 고객을 내팽겨치는 것을 즐기겠습니까? 계시는 동안 조금이라도 불편한 심기를 해소해 드리려 매일 전화했으나 수신 거부를 해서 예약해놓은  티파니쇼도 이유없이 취소를 했습니다. 보다 현실적이었다면 귀국 차편으로 대치하면 추가로 비싼 호텔 교통을 절약 할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돌아가셔서 인터넷을 통하여 강하게 비판할 의도였다면 비판을 준비하기위해서 저희의전화 접촉을 거부한 것이아닙니까? 마사지도 1시간 10분까지 마사지사를 대기 시켰다가 더 늦게 오실수도 있다는 느낌이들어 부득이 다음손님으로 대치 시켰습니다. 저희가 잘 못한점 인정합니다. 말싸움을 위한 게시판이 아니니 이런 방향으로 전개해 나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워누 2008.08.24 19:59  
  글쓴 사람이입니다.. 언제 기사를 통해서 저희 호텔 유치를 가르쳐 주셨나요??.. 저희 말고 또 다른 사람이있나보네요.. 착각을 하시는거 보니.. 그리고 제가 전화를 피했다고 하는데 제 여행에 방해가 되는 사람 전화를 왜 받아야하죠??.. 티파니쇼를 말씀하셨나요??.. 저희에게 두번씩이나 약속을 어긴것은 생각 안하십니까??. 그러고도 저희 보고 또 믿으라는 것입니까??.. 강하게 비판하려구 했다고 하는데 제가 미쳤읍니까??.. 할일없이 이짓하고 있게.. 마사지 1시간 10분 기다렸다구요??. 그럼 저희가 기다린것은 무엇입니까??,. 저희가 기다린것은 아무렇지도 않고 그쪽에서 기다린거만 기다림이 되는것입니까??.

다시 한번 이글을 읽어시는 분들과 태국 여행자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저는 어느 한인 업소든 나쁘다고 얘기한적 전혀 없습니다. 다만 내 피해 사실을 알리고 여행자 분들께 좀 더 신중하시라고 전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시암사우나 2008.08.25 00:50  
  제가 출구밖 우측으로 쭉 올라가면 파타야 가는 차가 많이 있다고 차타는  방법을 가르쳐 드린것 기억 나지않나요. 마사지 1시간 후에 오라고 부탁한 후 1시간 10분이 지나 지났다는 표현으로 쓴것입니다. 이 부분은 오해의 소지도 있을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제가 한국에 있는 가족을 시켜 교통비 반납을 하겠다고 했으나 인터넷으로 구좌 번호를 올리겠다고 하였는데 구좌 번호 대신 이  글을 올렸습니다. 파타야에서 공항 돌아가는 호텔에서 주선하는 교통편으로 3000밧을 지불했다고 큰 손해를 본것처럼 표현 하였으나  그 비용은 현지 호텔에서 공항까지 주선하는 미니버스의 정상적인 가격입니다. 저희가 현지업체와 절충하여 1500밧에(파타야에서 공항)에 할인 써비스하고 있는것입니다. 마치 저희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은 것 같은 표현으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윗 글 모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가 백번 잘못했지요 무슨 염치로 고객님에게 잘 잘못을 따지겠습니까. 노여움을 푸세요. 그리고 저희가 픽업 써비쓰를 3년 정도해오고 있으면서 이렇게 실수가 글로 올라온 것은 처음입니다. 3년간 약 3000회 이상 차량을 보낸것 같군요. 반도체제조 생산에도 100만율의 오차범위를 지정하여 무결함을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사안도  태국인 차량 전문 픽업 업체에서 ORDER SHEET를 분실하여 생긴 어처구니없는 실수였습니다. 그 만큼 저희가 픽업 써비스를 결코 소홀하게 처리않고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저희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주세요. 그리고 꼭 만회할 기회를 주세요. 정말 미안 합니다. 그리고  저희의 사과를 받아드린다면 이 글을 내려 주셨으면합니다. 부탁합니다.           
바람여행2 2008.08.25 02:09  
  기분  언짠으시드래도  사과받아들이시고.글 내려드리세요...
악똥 2008.08.25 19:35  
  글쎄요...글을 왜 내리라고 하시는지.....???
사람들이 읽고 판단을 내리면 되는것이지...
아닌가용?
제가 보기엔 진심의 사과와 해명이라면 업소에 해가 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의 사과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개선하겠다는 업소 칭찬받지 않을까요??
에저또 2008.09.15 00:17  
  시암사우나 작년에 갔던 곳이네 ;;; 인터넷 초강국 대한민국을 아신다면, 신경좀 쓰셔야겠네요. 싸장님 홧팅여~! 
호랭이는살아있다 2008.12.20 11:52  
안타깝군요...저는 여기서 올 2월에 딸2과 맛사지도 받고 라면도 시켜먹고 좋았던 기억밖에 없는데,,,아무튼 어딜 가나 항상 100번 잘 해도 한번 문제가 생길 때가 있지요 늘 못했으면 문닫았겠지요.저도 파타야에 갔다가 한인여행사에서 투어 신청하다 황당한 경험을 같이 간 타 일행들 끼리 하고서 다시는 여기 이용하지 말자고 욕하고 왔는데 인터넷에는 만족스러움을  느끼는 고객 글들이 있던데 그날 일진(?)에 따라 문제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욕나오는데....우리 관광객들은 자신이 좋았던 곳은 또 들리면 되고 싫었던 곳은 안들리면 되니까 내가 안 좋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문닫기를 바랄  수는 없는 거니까요...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하면 되는거죠...한인업소 싸이트 들어 가보면 잘한다고 소문난 곳도 우여곡절이 한번씩은 다 있더군요...업소에서는 실수를 줄여나가리라고 믿습니다.
사랑과우정사이 2008.12.30 11:48  
사장님의 진심어린 글같네요.. 많이 뉘우치고 있으신거 같아요..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에서 이런 글은 한업체에 많은 이미지가 상실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워누님께서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리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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