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랏차에서 출발한 갑작스런 파타야 가가멜&스머프(이하 가&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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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랏차에서 출발한 갑작스런 파타야 가가멜&스머프(이하 가&스) 방문

온쓰 2 1846

어제 태국의 국경일을 맞이하여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파타야 투어...

출장온 회사동료 2명과 함께 차량 1일대절하여 떠나게 되어 기사가

운전하면 하는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간 농눗빌리지... 가족여행이나 친한 친구들과의 여행이라면

추천하고 싶지만, 저희같은 동료분들과 함께라면 강추까지는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우선 비용지불하고 가게되었으니 구경하며, 쇼도 보고

코끼리 재롱도 보며 보냈지만 마음 한구석 남는 허전함?

(참고로 입장시 스티커 색상별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도 몰랐지만 코끼리

쇼 구경시 VIP석이 따로 있습니다. 선풍기 및 관람 후 코끼리와 사진을

빨리하길 원하신다면 미리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구경후 파타야 시내로 출발하며 미리 태사랑에서 알아본 가&스 사무실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밝고 부드러운 음성을 가지신 오사장님... ^^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의 내용에도 여러가지 안을 제시하시며 답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티파니쇼가 가장 큰 목표였기에 티켓예매를 하고

방문하게된 사무실... 오사장님과 귀여운 여자아이, 컴터를 하고 계시던

여자분... (죄송... 성함을 잘 몰라서...) 그 시간이 5시 30분...

너무 어중간한 시간... 그러나 여러가지 안을 제시하여주시며 일정을 잡아

주시고, 태국음식점까지 안내하여 남은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까지 손수 안내하여 주시고, 아쉽게도 타이 맛사지는 10시전 입장해야

가능하다며 미안해하시는 모습이... 도리어 저희가 죄송했습니다.

그 외의 여러 안들을 전화통화로 알아봐주셨지만, 술을 안파는 날이라 좀

힘들었죠. 사장님~! 괜찮습니다. ^^

예약을 VIP 좋은 좌석에 해주시고, 다행이 구경도 잘하고, 저는 출연자의

유혹(?)도 받으며 즐겁게 구경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출연자와 사진을

찍는데 조금은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갑을 열었더니 알아서가져가는 불상사

가 일어납니다. ( 미리 예상금액만을 수중에 지니십시요. 순식간입니다.)

조금은 답답한 일정짜기였지만, 가&스 오사장님 덕분에 그나마 간 보람을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이제 파타야에 아지트(?)를 알아두었으니 종종 휴일때 방문하여 좋은기억과

추억들을 가지려 합니다. 아래 글들을 보니 제가 느낀 것들이 다른 분들도

통하셨나봅니다.

오사장님~! 덕분에 동료들도 간 보람이 있다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KIN Pattaya~!!! ^^

2 Comments
가가멜앤스머프 2008.08.14 01:28  
  이런..이런 황송할데가요...
그저 티파니쇼 예약해 드린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별로 해 드린것도 없이 이렇게 좋은 글 올려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아지트로 생각하시고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세요
즐겁고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오늘 처음으로 공항에서 오시는 분, 픽업해서 파타야로 모시고 와야 하는데 실수해서 마음이 무자게 속상했는데 사무실 와서 보니 좋은 글이 올라와 있어서 감사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여행하시는 분의 일분 일초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씨미 좋은 여행의 도우미가 되도록 노력할께용
아자!!! 아자!!! 화이팅~~~~
김우영 2008.08.14 13:59  
  아자 아자 화이팅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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