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친구랑 며칠전 이용을 했었습니다.

1일투어랑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땅콩보트를 이용해봤습니다.

바나나보트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태워주시더군요

많이 신청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희야 좋았지만 ㅋㅋㅋ

예초 계획은 스노쿨링만 할 생각이었는데 스쿠버다이빙 하고 나서

스노쿨링 해보니 재미없더군요. 싱거워서 ㅋㅋ

스쿠버다이빙할 때 처음엔 약간 시껍했지만 가이드가 잘 이끌어주어서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안했으면 후회했을뻔한 기억이었습니다.

투어도 기대이상으로 재밌었고요.

투어 끝나고 여행사에서 무한 해산물과 고기 파티도 좋았습니다.

저희가 대화를 별로 안해서 사장님께 좀 혼났지만요 ㅋㅋㅋ

사장님이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바쁜 모습이 많이 보이던데

뭔가 문제가 있다거나 별로다 싶으면 어려워하지 마시고 이러이런한

점이 좀 아쉽다고 바로 애기해주시면 바로 혼쾌히 들어주십니다.

저 개인적으론 재밌게 갔다왔습니다.

제가 한인여행사 별로 이용안하는지라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암튼 제 의견은 GOOD.

PS. 사장님 재밌게 보내다 저흰 오늘 방콕을 떠나 대만으로 왔습니다.

배낭여행자를 좋아하시는 사장님께 감사하고 나중에 태국에 다시

가게 되면 파타야 또 한 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