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로드
* 업종 : 식당/관광
* 이용상품 : 단순식사/공항픽업
* 이용시기 : 8/31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태국음식 입에 안맞으시는 분들
입맛돌리기 겐차는곳
여행끝나고 힘없어 흥정이 힘들대 흥정필요없이 편하게
콜택시 불러주는곳

[단점/비추천내용]
약간의 불친절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여기서 동대문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이 많더군요
음식이야 각기 입맛이 다른거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택시이용법좀 물어봣더니
"사장님 공항 픽업 택시때문에 그러는데요"
그러더니 다짜고짜 "몇시비행기야?"
이러셔서 "아 이거 뭐 어떻게 하는건데요?" 다시 되물으니
"몇시 비행기야?"....
이러셔서 그냥 당일 자정 비행기라고 했더니
"9시에 가" "일찍가", 당시 폭동 초기라서 늦을지도 모르니 일찍가
이러시면서...
저랑 친구가 묻는말은 무시하고 본인 말씀만 하는거 같아서 약간
기분이 상할뻔 했습니다.
결국 일찍가서 공항서 2시간동안 잠만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2시간을 공항에서 잠만 잔게 아쉬웠네요 (면세점 쇼핑 널널히 하고도...남았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음식이 먹고싶어서 갔지만...
서비스는 쫌 아니었네요
별거아니었지만..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까요
참고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