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카오산
* 업종 : 투어및 숙박
* 이용상품 :반딧불 투어.깐짜나부리 투어
* 이용시기 :2008.0207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한국인 업소라 한국 음식과 여행 친구들도 만날수 있음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투어 하면서 친구랑 저랑 느낀 것이지만 항상 1시간 에서 3시간까지 기다렸읍니다. 날씨가 더워 짜증을 않내려고 해도 더위에는 장사 없죠.
사장님의 여행객에 대한 태도는 조금 불만이었읍니다..
친구왈 암만 나이가 많으셔도 언제 봤다고 반말하시고 뭐 모르는거 물어보면 별 성의 없는 답변 무언가 기분 나쁘신게 있으셔도 저희가 잘못한건 아니쟌아요,,,
김치말이 국수 하도 말이 많고 맛있다고 하는 글들을 많이 봐서 내심 기대 하고 약간 비쌌지만 시켜서 먹어본 결과 너무 기대 해서 그런가 친구도 나도
김치나 양념에서 태국에서 나는 특히한 향 냄새가 나서 맛은 그다지...
가격 대비 비추천 합니다...
그돈 이면 길거리 국수나 꼬치 구이로 한끼 해결 하시는게 .........
동대문에서 잘못 선택한거 하나를 뽑으라면 숙소 입니다....
850밧 에라완 사장님이 권하시길래 위치도 좋고 안전하다는 생각에
묶었읍니다.
한마디로 전에 어떤분이 말한거랑 똑같은 느낌이었읍니다... 설마했는데
이미 늦은 뒤였읍니다...
태국에서 이런숙소 첨 묶어 봤읍니다..
한국 여인숙이라 했던가요...
방은 너무 작고 냄새도 약간 나고 옆방에서 술취한 한국 남자들 방에서 술먹는 소리며 욕실 물은 수압이 너무 약하고 창문도 없는 그런 최악에 숙소였읍니다....
다행인것은 하루만 방값을 지불한 상태라 바로 담날 짐을 싸 카오산 추천 업소중 D&D로 이동 했읍니다...
가격은 거의 같은 가격이었는데 저희가 숙소 바가지 쓴거 같은 느낌 무지 들었읍니다..
태국 처음인 친구왈 에라완과 D&D 같은 가격인데 어떻게 이렀게 틀릴수가 있냐 같은 한국인들이 더 바가지 씌운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했읍니다.
D&D 숙소 에라완과 비교해 드리겠읍니다 초보분들 참고하세요..
일단 옥상에 아주 이쁜 야외 수영장 있읍니다..
ㅎㅎㅎ 유러피안들 남녀 모두 선탠 분위기 입니다..
저희도 비키니 입고 선탠 하고 바로 옆에 마사지샾도 있어서 타이 마싸지 받았는데 나름 좋았읍니다...
선탠 하는데 ㅎㅎ 유럽 남자들 저희에게 무지 작업 하더군요,,,,
어디에서 왔냐 몇살이냐 어려보인다. 밤에 클럽 같이 가자...
하지만 저희는 무서워서 내일 한국 간다는 핑계로 위기 모면............
그리고 아침에 조식 써비스 있더라구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뷔페식인데 나름 잘나오더라구요 ,계란과 빵 쥬스에 야외 식당에서 아침 해결 ...
친구랑 동시에 담에 태국오면 카오산에선 무조건 D&D 에서 묶자고 약속했읍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데요. 저희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에라완 숙소 그가격이 맞는건가요. 저희가 여자라서 바가지쓴건 아닌가요.
D&D랑 너무 비교되서 여인숙이랑 모텔이랑 비교되는것 같아요...
초보분들 카오산 숙소 가시는분들 수영장 좋아하시면 D&D 적극 추천 합니다.
가격 좋고 조식 나오고 수영장에 마사지 시설까지 하지만 손님이 엄청 많은것 같아요.유럽애들 말로는 항상 예약이 풀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