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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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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오렌지쥬스ten밧 6 3927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방람풍 람부뜨리
* 업종 : 한식, 도미토리
* 이용상품 : 한식 (김치찌개)
* 이용시기 : 2010년 8월
* 이용인원 : 1인

[장점/추천내용]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이상보다 현실이 코앞이라 매번 실천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그들 속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며

지친 영혼에 보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가능한 최소비용으로

로컬버스를 타고 필~ 꽂히는 곳에 무작정 내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 시장, 먹거리 등등,, 경험하고 왔습니다.

  

누구나 도전할수 있는 여행이기에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맛보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시간 이후 다양하고 재미있고 맛있는 포스팅으로

쌩생하고 신선한 빡치향나는

'텐밧'의 태국(방콕)맛집여행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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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10밧' 태국(방콕)맛집여행


 


 

[ Thailand (in food)


 

vs


 

Korea (in food)


 

맛대맛  ]


 

홀로 맛보는 한식 1인상 / 김치찌개, 만두백반


 

음식속 또다른 음식이 있는 한식, 한식의 정겨운 반찬 


 


 

  

비슷하면서 다른 맛

다르면서 비슷한 맛

Thai(속) food

Korea(속) food


 

제목에서 'vs'를 사용하였지만

두 나라(사이) 음식의 대결구도가 아닌

세계 3~5대 요리중

타이푸드와 한식은 으뜸되는 맛(음식)으로

두 나라 음식간

비슷하면서도 각자 나라의 맛을 특징하고

다르면서도 비슷한 맛의 음식들,,

그리고

그 (양국)속으로 녹아든 타국의 음식들,,,

양국간 뿌안('타이'어로 친구)음식,, 닮은꼴 음식들 소개할까 합니다.


 


 

THAI (방콕) - KOREA (부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홀로 맛보는 한식 1인상~


 

닮은꼴 맛집으로 맛집여행합니다~


 


 


 

한식은 반찬의 미학이 있다.


 

내가 선택한 메뉴속

또다른 음식이 있다고 할까요?!

1+1이랄까,,,


 

반찬의 종류와 가지수는 각~각~의 맛집에 따라

different 합니다

그래서인지 찬이 있는 한식을 맛볼땐

그 곳만의 어떠한 반찬이 나올까?

설레임도 있습니다. ^^


 


 


 

태국 방콕 카오산(방람풍/람부뜨리)에서

유명한 한인업소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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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2층 건물에 테이블(식) 이었던,,

지금의 이곳으로 이사하여

이렇게 좌식테이블로 좀더 한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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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국민음식

김치찌개 시켜봅니다.

(130B->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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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왔는데

타이맥주 Chang / Singha 빠질수 없죠?! ㅎ

가격대비 beer씽 보담 착한 beer창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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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다른 음식점에 비해 20~30B 저렴한듯,,

기분 좋은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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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도 유명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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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반찬있는 상차림을 보니

이곳이 한국이고 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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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메뉴)속 또다른 음식

하나하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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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정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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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비어Chang에

이보다 더 좋은 안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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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에 계란후라이 단짝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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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도 맛보는 곳이라

우리 특유의 매운맛은

다소 떨어 뜨린듯 하지만

태국 방콕에서

시원한 타이 맥주와

맛보는 반찬이 있는 한식 '김치찌개'

이 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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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는 도미토리 숙박도 하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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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공용

샤워장 공용

2층 침대의 다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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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겨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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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은 개인 사물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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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동] 홀로 맛보는 (개성식) 만두백반에 소주 한잔,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 고향산천 (개성만두) '


 


 


 

종종 1인상 내어줌에 꺼려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2인상에 비해 반찬은 비슷하게 나가는데

1인분만 팔면 수익이 남지 않아서??!!

옛말에 '밑지는 장사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물가가 오르고 부대비용이 오른다고 해도

1인상 내어준다고 밑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혼자 食(식)을 한다는 것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상황인데,,

홀로 밥한끼 때울려고 찾아오는 사람을

문전박대 하는 식당은,,, @#$% ^^;;

근데 요즘도 그런 식당 있는가요??!! ㅎ


 

홀로 밥한끼에 소주 한잔 하기에

전혀 부담 없고

다양하게 내어오는 반찬까지

당연히 리필해 주는

"고향산천 (개성만두)"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고향산천' 장점은

홀로 밥한끼에 술한잔 뻘쭘하지 않고,,

딱히 뻘쭘해 하는 성격도 아니지만 ㅎ

그리고 무엇보다 24시간 영업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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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사랑합니다

그리고 한예슬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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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백반에 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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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1인상,,

나름 다양한 찬에

리필도 당연히 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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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개성식 만두가 3알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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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다양한 찬에

풍성한 개성식 만두백반에

7.5잔 나오는 소주1병

홀로 맛보는 밥한끼에 반주 한잔

힘겨운 삶을 잠시 잊기에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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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고 알찬 속이,,

혼자의 외로움을 위로합니다.

근데 사실 외로움과 고독을 즐깁니다 ^^;;

인간은 아무리 사람과 사람속에,, 사이에,, 있어도

외롭고 고독한 존재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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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술과 다양한 방식으로

친구를 만들어

술 한잔 털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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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술과

이런 친구 만들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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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술과

요런 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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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

오뎅,, 두명이 심심하면

친구 한명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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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텐밧'을 가상인물로 포스팅 하는 인간이

가을을 타는듯 합니다 ^^;;


 

그 인간이 사람들 한테

'무슨 낙(樂)으로 사세요?' 라고 묻습니다.


 

한분은 '딸 키우는 재미로'


 

다른 한분은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성공하기 위해'


 

또 다른 한분은

'못 죽어서 산다고,,'


 

여러분들은 '무슨 낙으로 사세요?'

6 Comments
sun123 2010.09.24 03:00  
오렌지쥬스텐밧님!!!
오늘도 저를 죽이시는군요! ㅜ,ㅜ
안봐야 하면서도 텐밧님께 중독된것 같애요!!
만두!!!ㅠ,ㅠ
어쩜좋아요~ 정말 좋아하는데~그것도 이북만두!!고소하고 담백한!!!
(텐밧님 글보면서 늘 행복하답니다!!!)
오렌지쥬스ten밧 2010.09.24 03:19  
안녕하세요 sun123님 ^^
태국속 추석,,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ㅎ
저에게 엔돌핀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sun123님의 엔돌핀 같은 댓글이 제가 살아가는 낙(樂)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컵쿤캅~
EUGENE0921 2010.09.24 06:39  
개인적으로...태국음식을 별루 접해보지도 못하고.. 향때문에 그런지 잘 못먹어서
한식당을 헤매고 애지간한 밥집 거의 둘러봤는데....동대문은 김치말이가 맛있더군요. 한번 가봤다는;;
DDM? 이던가 한바퀴 돌아가면 있는 돔숙소 있는 그집 김치말이도 맛있구요.
전에 soma님이 DDM에서 김치말이 국수 사주셨는데;; 아주 옛날에.....
개인적으로 맛은 둘다 비슷...........하구요.
양은 DDM이 대박 줍니다. 얘기가 살짝.....빗나갔는데
정말 태국에 있을때 두달가량 있었는데 늘............한식만 먹던 1인인데요.
김치,된장 이런 찌개류. 밥이랑 먹는 찌개류 먹을때마다...
어디드라? 랑캄행 에이벡 앞 월빙 맞을듯....거기 사장님왈
롱라이스가...까끌거리더라도 현지에선 이거 먹으라고 하시드라구요
한국식 윤기나는 쌀이 소화가 더디다고
몸도 로마법을 따르듯이 따라줘야 하는 겐가......
저는 있는 내내 배고픔과....속앓이? 소화가 잘 안되서;; 그러고 살았네요.
근데 밥들이........한국보다 적게는 몇백원 많게는 3,4천원 비싼데...
윤기나는 쌀이 않나옴;;;
후지가서 초밥 먹으면 윤기는 아니지만, 일본종으로 키운 쌀로 밥해줘서 맛납띠다;;
고기 먹을때도 한쌈 싸야 넘어가는 인간인데...
상추도....살짝 억쎈 한국이랑은 다른 상추에요. 깻잎 완즌 사랑하는데...깻잎도 없고;;
이상....좀....이렇게좀 해주십사;;; 말해본거에요,ㅋ

제가 몇일전에 생일맞이...추석맞이....( 나 21일 생일이었는데.......)
(완즌 비참했어요....내리 굶고 일 죽어라 하구....작년엔 바이욕갔는뎅..)
뭐 그리하야 한국으로 끌려 들어오는 식으로 후쿠오카에서 들어왔는데요.
일본에서 좀 살아서;;
저는 일본에서는 잘 안사먹고.....일본에서 한식은 아무래도 외국음식이니까... 고급
슈퍼 땡처리 하거나 그럴때사고, 해먹곤 하다가.....우연히 걷다가 본집인데.
이게 말이나 되는겐지....아무리 엔고상태라지만,1300 후반대...
김치찌개는...있을수 없는 380엔이었음당....
고슬고슬,,,,,광나는 밥에,
반찬에 제가 좋아하는.....
한국에선 똥값...일본에선....대박인.....오징어 젓갈이 나와서. 깜놀
한국사람이라니까, 한공기 더.....공짜.
열도 어딜가더라도 저런 가격이 없을꺼라 자부.....
김치찌개는 패스합니다만....

헐.......만두전골? 만두백반?
저건 맛있겠네요.
잡채가 일반식당에서 이빠이 만들어서는 반찬으로 나올때는 퉁퉁 부어서.....색두 희멀거리 한데.
저건 재료가 몇개 안보이지만 땡기네요..
맛있겠네요.

글 잘 봤습니다...
도시유목민 2010.09.24 10:01  
작년에 도착한지 이틀만에 한국음식이 생각나 동대문에서 김치찌개 시켜 막 퍼먹었던 기억이..ㅋㅋ
메인도 괜찮지만 다른반찬도 맛있더군요..이번엔 한식생각좀 덜 나야 할텐데..ㅎㅎ
조이너스 2010.09.26 21:26  
엊그제 누웠던...다시가고싶군요.. ^^
아이니02 2011.07.05 00:48  
불친절한 사장님 문을 열자마자 신발벗으라고 신경질적으로 소리지르시고....그리고 우리만 식사중이였는데 아무렇지도않게 우리 식사하는옆에서 사장님 줄담배피시고 아무일도 하지않으시면서 물한잔도 몇발자국 걸으셔서 들고오셔도 되는데 그걸 굳이 밖에서 식사하고 있던 태국 여종업원으 벨로 불러서 귀찮게 하시던모습...식사중 담배연기 땜에 괴로웠음...심히 불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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