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hostel 한인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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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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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ostel 한인 게스트 하우스

망둥이이 1 3102
이번에 태국에서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찾으시는 한국인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 <*
 
아무래도 대부분 여행자 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했구요^^
저는 여행초보라 아는 정보도 많이없고 해서 그런지 한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는게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ㅎㅎㅎ
 
여기저기 알아도 보고, 주변 태국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께 추천도 받아서 도착했던 곳이
카오산 근처에 있는 한인게스트 하우스 'Full hostel' 이라는 곳이였는데요,  파란 간판이 크게 나와있어서
찾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우선 사장님께서 한국인이셔서 그런지 한국인 손님들께 특별히 더 친절하신것 같기도?하구요ㅋㅋㅋ
저처럼 여행을 많이 해본적이 없는사람들이나, 계획만 짜두고 더 좋은 정보가 많이 필요하신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
 
숙소안도 깔끔하고 샤워시설도 나름대로 잘 되어 있어서 있는동안 정말 편하게 지냈구요//
어쩌다보니 Full hostel을 본거지로 삼고,ㅋㅋ 이곳에서 꼬창 섬으로 4박 5일 정도 다녀오고, 캄보디아 패키지도
저렴한 정보를 알려주신덕에 2박3일로 갔다가 방콕으로 다시 돌아오고~ 이런식으로 2주가 알차게 보냈어요ㅎ
저는 일부러 외국 친구들 만나려고 다인실을 이용했구요ㅋㅋ 모르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밥먹는 재미가 쏠쏠~
 
제가 좀 어리버리 해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차편도 다 알아봐 주시고;;ㅎㅎ
이곳저곳의 가격 정보나, 사기에 대한 주의도 많이 도와주신덕에,ㅋㅋㅋㅋㅋ 별탈 없이 재미있게 태국여행을
마치고 왔답니다~ 일단 사장님께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알고 계서서 물어보면 좋은 정보가 많아요// +ㅁ+
설명도 참 잘해주신답니다,ㅋㅋㅋ
 
다른 태국 여행자들에게 추천도 할겸, 태사랑에 추천추천 글 올려봅니당~
모두들 즐거운 태국여행 되시길 바래용~~
 
1 Comments
간세다리 2013.11.04 13:57  
치앙마이에서 방콕 까지 야간 버스 타고 와서 너무 피곤하기에 공항으로 가기 전(새벽 비행기) 까지 좀 쉬었다 갈까 해서 무작정 풀 호스텔을 찾아갔습니다. 아무래도 한인업소니까 얼리 체크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심리가 작용을 했죠 ^^;
사장님께서 다행히 저의 바람을 저 버리지 않고 이른 아침에(7시 30분 쯤) 방문을 했는데도 부랴부랴 방(싱글 팬룸 250밧, 화장실, 샤워실 공용)을 치워주시고 얼리 체크인을 허락해 주셔서 편하게 쉬다가 공항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쌈센에 있지만 카오산과 멀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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