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타이나라 (카오산)
* 위치 : 카오산
* 업종 :
* 이용상품 : 깐차나부리투어 등
* 이용시기 : 2010.9월초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와..이글을 이제야 쓰네요.. ^^
그때 정말 너무 친절하심에 감동받고 감사해서, 음료수라도 사드리고싶었는데..
그런것도 못해드리고 왔네요. 글을 꼭 써야겠다 결심하고, 말씀까지 드려놓고
이제야 쓰다니..ㅜ 시작한지 얼마안된분이라 그런건지 참으로 친절하세요.
(계속 쭉 변치마셨음 해요 ^^ )
부담같은걸 전혀 안주세요.은근 부담주고 강요하는데 있자나요.
그런게 전혀전혀 없고,
사실 처음가는사람은, 잘모르는게 당연한데도,
약간 무시하거나, 자세히 안가르쳐 주시기도 하는데..(매일 하는 말이라 귀찮기도 하겠지만..서비스업인데 그럼안되자나용)
타이나라 사장님 워낙동안이신건지 무척 젊으세요 ^^ 어려보여여.
암튼...좌충우돌...신혼여행간건데.. 카메라 잃어버리고 막 난리났었거든요..ㅎ
많이 소란피웠는데, 끝까지 도와주시고 친절하심에 감동받았어요 ^^
자세히도 설명해주시고,
환전에대해 질문하니까, 위치 가르쳐주시고, 거기까지 가기 힘들면
사장님이 그냥 그자리에서 같은 환율로 해주신다고까지 하시고..(그래서 거기서 편하게..ㅋ)
암튼. 다른데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게 안타까워요.
빨리 알리고 싶어요!
모두들 만족하실거에요~ ^^ 한국인이란게 자랑스러워요.
근데 그 친절함이 막 과장되고 부담되고 가식적인게 아니라 편안한 친절함이에요.
가보신분들은 다 공감하실듯!
태국또 가게되면 당근당근 거기갈거에요!
사장님 밥 잘 챙겨드세요! 넘 약해보이셔..ㅜ  ^^ 홧팅입니다.
번창하실거에요~


[단점/비추천내용]
못느꼈어요 ^^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앞에다가 넘 길게 써버려서... ^^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으시고.
초행자를 잘 이해해주시고..
암튼..좋았슴다!
기도하고 찾아간곳이라서
그렇게 좋은곳엘 가게 해주셨나봐요!
강추해요~!
그냥 댓글만 쓰려다가 이렇게 통글을 적어봅니다. 좋은기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