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히포다이버스
* 위치 : 태국 > 푸켓 > 피피섬
* 업종 : 스킨스쿠버
* 이용상품 : 오픈워터 다이빙 코스
* 이용시기 : 1월 13일 ~ 18일
* 이용인원 : 3명
[장점/추천내용]
피피섬 너무 유명해서 다른설명 필요 없을것 같구요 피피섬에 한인
스쿠버다이빙 업체 히포다이버스에서 현재 세일 중입니다.
없는 방 구해주느라 고생하신 사장님 지면을 빌어 다시 감사드려요~ ^^;;
1월 15일 부터 한국인 대상 가격인하 해주는데 저희는 13일날 들어가서
못받을번 했습니다. 다행히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장님이 1월 15일 부터 하는
행사가격에 해 주셨어요
13,000 밧이 넘어서 살짝 망설였는데 8,500 바트에 친구 둘이랑 세명이서 오픈워터 코스 했습니다. 책도 주고 자격증 까지..
다른 자격증 코스도 세일해준다고 하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고 홈페이지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태국이 처음이 아니고 파타야와 코타오 가봤었는데 피피섬은 또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인샾 히포다이버스에서 강사님들 도움 많이 받아서 재밌게 놀다가 왔습니다.
비다녹 이라는곳에서 고래상어가 자주 출몰 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못봤고 거북이랑 메기같이 생긴 점박이 무늬 상어는 많이 봤네요... ^^
피피섬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히포다이버스 홈페이지(www.hippodivers.co.kr)에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답변도 빠른편이라 직접 질문하시면 금방 답변 받을 수 있고 MSN 도 하는거 같은데 서울사무도 있어서 입금하기 편했습니다.
아~ 4일 지났는데 아직도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쩝..
[단점/비추천내용]
히포다이버스 이용할때 크게 불편한점 없었는데 서양 사람들도 너무 많고 사무실이 좀 정신이 없는거 빼곤 괜찮았습니다.
다만 목소리 크신 사장님이 호통을 많이 치셔서 쫄았슴..
생각보다 섬 전체에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방구하기가 만만치 않으니 사전에
꼭 예약하시고 가시기 바래요.. 저희도 다이빙만 물어보고 피피 갔다가 고생좀 했습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스킨스쿠버 다이빙 하시려면 피피섬을 꼭한번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푸켓에도 많기는 한데 피피섬 너무 깨끗하고 유명한 비치도 많았어요..
마야베이도 스쿠버 마치고 꼭 가보시길(사람 무지 많음 ㅠㅠ).
제가 좀 뭐 할라고 하면 장비좀 따지는 편인데 빌려쓰는 장비치고 히포다이버스 장비는 깨끗했습니다. 전부 스쿠바프로라는 장비였어요.
두서없이 적긴 했는데 푸켓을 가서 다이빙 하느니 피피섬에서 다이빙 하시라고 초보자 주제에 권하고 싶네요...
피피 히포다이버스 강추 합니다.(꼭 숙박 예약해달라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