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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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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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여행사

커피우유 16 10393
* 업소이름 : 홍익여행사
* 위치 : 디디엠 가는 길~~?^^;;;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디너크루즈,헬스랜드마사지 쿠폰,항공권 일정변경
* 이용시기 : 2008.9월 25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한국말로 모든 것이 처리된다는 것이 가장 장점.
항공권 일정을 변경하는데 동생은 영어가 수준급,,나도 태국어를 해서
그냥 타이항공으로 전화를 하면 되었지만
그래도 왠지...남의나라에서 전화로 말 잘 못통해서 잘못될까봐
안전하게 홍익여행사 이용하여 일정변경하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
(혹시나 하는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강추)

디너크루즈와 헬스랜드 쿠폰을 사니 쿠폰뒤에 사장님께서
태국어로 위치 상세하게 설명 후 적어주심.
택시타고 그것만 보여주면 됨. 이 역시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

디너크루즈도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했고
헬스랜드 쿠폰도..싼가격에 좋은시설에서 맛사지 받아서 흐뭇.

딴 거 다 접어두고라도 홍익여행사 강추 이유는

사장님,사모님외 일하시는 태국분 모두가 친절 친절 또 친절하심.

사무실 에어컨도 친절하게 보임 ㅋㅋ

[단점/비추천내용]

없습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좋아요~
16 Comments
미쾀숙 2009.01.03 22:46  
여기 한인업소 정보방인데  별다른 정보는 보이지 않네요.제가 보기엔 광고인데요.
친절은 당연한 기본이 되어야 하는것인데..
하긴 친절한게 어디인가요..ㅋㅋ
커피우유 2009.01.04 00:16  
광고같아 보였나요?^^;;;;
그냥 느낀대로 적은거였는데..
친절하지 않은 업소들도 많으니깐요.
개구리 2009.01.03 23:10  
홍익여행사~작년 여름 이용...여러가지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건건이
유료인만큼 일하시는분들 되도록 웃는 얼굴이였으면...두번 물어보기 조금 두려웠어요^^
200% 벤댕이속알머리인제의견
김우영 2009.01.04 01:57  
커피우유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afetyman 2009.01.04 09:54  
즐거운 태국여행을 위한 전제조건중의 하나는, 여행중 한국인과 상종하거나, 한인업소에 가지 않는 것...구러나, 홍익여행사는 태국여행을 할 때 유일하게 이용하는 한인업소임...업무처리가 신속함, 정확함, 깔끔함, 산뜻함, 친절함, 주접떨지 않음...
포맨 2009.01.04 20:21  
홍익여행사가 위엥따이 호텔이 있을적에 이용하던 사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김유식 2009.01.05 13:54  
홍익여행사 괜찮죠. 사장님은 붙임성 최고구요.
원조뿜부이 2009.01.06 23:28  
사장님 간이 조마조마 하시겟는데여~~ㅋㅋㅋㅋ
새해 복많ㅇ ㅣ받으세여~~담에 뵙길~~ㅎㅎㅎㅎ
Miles 2009.01.08 00:06  
여행이아닌 태국에 거주 하면서 설레는 맘으로~
카오산을 찾아가고 처음으로 투어를 했던곳^^
이젠  다정한 친구같은 마음의 주인장들이 있는곳이죠!
아웅산수지 2009.01.08 16:14  
디씨에 김유식인가....?ㅋ
크룽텝사랑 2009.01.16 15:42  
여기 믿고 맡길수 있는 몇안되는 한인업소죠~
매번 신세를 많이 집니다.
리턴변경으로도 많이 괴롭혀 드리고;;
더운날 지나가다가 가끔 들려서 물한잔 마실수도 있고
편안한 곳이에요~
사장님 사모님 태국직원분 모두 좋아요~
kkwak1004 2009.01.20 15:46  
괜찮은데 사장님두 조으시구 사모님두 좋으시고 ~~ 왜 못믿지 ;;;
캐절정꽃미남 2009.01.22 23:28  
왠지 친근해 보이는 이름.....유식대장!
ㅋㅋㅋ
너바나 2009.02.03 11:44  
돈받는대신 업무처리 깔끔하고 신속 정확합니다.

여러번 이용하면서 느낀겁니다. 허나 웃는 얼굴로 대하지 않고 지극히 사무적이며

똑같은걸 두번 묻는걸 싫어합니다. 여행 초보는 여행자 버스와 로칼,터미날 버스의

차이등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며, 태국정서보다는 한국인의 정서로 업소에

접근하게 되는데 이를 간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한인 업소의 문제이며 홍익 여행사는

그중 중간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인터넷(태사랑)에서 보는것하고

직접대면 하는것하고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푼돈에 스트레스 받으며 업무보시는 한인업소에게

많은걸 바라지 말아야 한다는걸 확실히 주지 하고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RichardK 2015.02.12 02:10  
이 글은 공격적인 목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어디까지나 제가 오늘 겪은 일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또한 이 글을 읽은 분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저는 현재 방콕 현지에서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자친구와 태국 여행중 칼립소 쇼 예약을 위해 여행사 대행 예약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자 카오산 로드를 미친듯이 헤집어서 홍익여행사를 겨우 찾아갔습니다. 홍익에서 예약비용이 900바트라고 하더라구요.마침 저의 여행책자에 달려 있던 100바트 할인권을 사용해서 800바트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이후 돌아오던중 혹시나 해서 태국 현지여행사에 들려서 칼립소 쇼 예약비용을 물었더니 700바트라고 하더군요 바로 홍익 가서 예약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100바트 위약금으로 내라고 하더군요. 무척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100바트 그냥 주고 나와서 다른 여행사를 찾아갔더니 제 이름이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모든 여행사가 제 이름으로 된 예약을 꺼리더군요.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예약을 해봤더니 역시나 700바트에 예약이 되더군요. 속으로 홍익 엿먹어라 하고 아시아티크 칼립소 쇼 극장매표소에 갔더니 거기 직원들이 홍익에서 무슨 언질을 받았는지 현상수배범을 본 본듯이 전화돌리고 저희 사진 찍고 여권확인한다고 난리 치더니 결국 저의 예약을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저는 홍익여행사라는 회사가 대체 태국에서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지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아예 막아버리는 극단적이고 구시대적 발상을 하는 또라이집단이라는것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전 태국에 와서 동포에게 뒤통수 맞을줄은 몰랐습니다. 태국현지여행사 직원이 홍익이 제 이름으로 된 예약을 받지 못하게 한다면서 연신 쏘리쏘리를 할 때 참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 사람들이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홍익이란 이름은 단군왕검이 우리 역사상 첫 국가를 건국할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겠죠? 홍익여행사 여러분 단군왕검이 하늘에서 웃고 있습니다. 아니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당장 홍익이라는 이름 또라이로 바꾸세요. 차라리 럭셔리하게 영어로 바꾸시죠? Gangster라고 여러분이 하는 짓거리 마인드 갱스터랑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현재 한국사회의 갑을문제를 태국에서까지 겪을줄은 몰랐네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업 번창하시길.... 이 글 왠만하면 삭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전체주의체제도 아니고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커피우유 2015.03.11 21:27  
오래된 저의 글에 댓글이 달려서 님의 글을 봤습니다.
먼저 즐거워야 할 여행에서 안좋은 경험하신 것 정말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글은 아마도 2009년도에 쓰여진 것 같구요...그 때는 정말 저는 친절한 기억에 글을 남긴 것이었는데 RichardK 님이 겪으신 일은 정말 황당하네요.
하나의 여행사가 한명의 고객을 상대로 모든 예약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파워가 있을 수 있는지
...태국에서는 가능한 일일까요?
이번여행에서 겪으신 불쾌한 기억들은 털어버리시고 태국에서의 즐거운 추억만 기억하셨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글을 올림으로써 님의 분노도 함께 날려버리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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