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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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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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유

winhymn 9 2403
* 업소이름 : 드림포유
* 위치 : 파타야 수쿰빗로드
* 업종 : 숙소, 식당, 여행사
* 이용상품 : 숙소, 식당, 여행사(픽업,농눅, 파타야파크, 카오키여우 동물원,산호섬,무양까올리,알카쟈, 절벽사원, 실버레이크및 포도사원,코끼리트래킹및 카트등)
* 이용시기 : 2009년 1월 12일~ 2009년 1월 24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1.내가 원하는 파타야의 여행상품을 언제든 할 수 있다.
2.식당에서 언제든지 한국음식을 원하는 먹을 수 있다.
3.800밧에 3성 호텔 수준은 넘는 방과 특히 매일 세탁은 물론 다림질까지 해다 주기에 자유여행자인 나로써는 많은 시간을 절약.
4.교통이 짱! 내가 원하는 어디든 쏭태우 10밧*2번이면 다 이동할 수 있는 위치.
5.저녁에 한국말이 되는 울 나라 사람들과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다.물론 맥주도 원하면 사다가  ㅋㅋ
6.한국싸이트 이용 가능한 컴퓨터 무료이용.
7.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
8.친절은 기본. 
9.여행 상품 아니더라도 원하는 곳 말하면 찾아주는 센스.. 데려다 주기도 하셨음 

[단점/비추천내용]
1.아침식사 시간 문제- 사장님은 모르고 계셨던 듯. 수정하신다고 하심
2.청소 후 화장실 불을 켜놓고 가심-여쭤보니 청소하신 분은 이용객들이 저녁에 들어오면 깜깜할 까봐 그런다고... 전 워낙 절전에 강해서 아까워서 물어봤었음.

[기타및 전체적인 평가]
누구나 100% 만족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물론 100%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숙소중 전체적인 점수로 본다면 90%이상의 만족을 경험한 숙소 였습니다. 하다못해 수위아저씨 조차도 드림포유 이용객들에게 짱 친절 ㅎㅎ 여행자님들에게 한번 가보라는 말이 제가 해드릴수 있는 최고의 조언일 듯 싶네요.
아! 전 이용 안 했는데 오토바이 렌탈도 해주시더라구요. 아니 모든 여행상품을 다 한다고 보면 될 듯 싶네요.
9 Comments
싸이쌈 2009.02.09 09:35  
드림포유 사장님.. 지난해 수안나품 사태가 일어났을때도 솔선수범해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주셨던 분이죠..
지난달 숙소는 이용하지 못했지만 골프장 픽업서비스를 이용했었는데 그때도 참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파타야에 또하나의 발전하는 한인업소가 되길 바래봅니다..^^
병아리눈물 2009.02.09 19:37  
1박2일 코스로 파타야 갈때 드림포유 코스를 이용했는데 넘 좋고 편해서 3박4일을 있었어요.제가 태국에서 5년 넘게 살다 돌아와서 몇년 만에 다시 찾았다가 진짜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방콕 호텔보다 훨씬 편했구요 한달만에 서방님이랑 다시 갑니다..이제 파타야쪽은 드림포유가 있어서 안심이예요..^^
winhymn 2009.02.09 21:37  
전 급하게 떠났던 여행이라 사실 제가 원하던 호텔이 만실이 아니었다면 드림포유를 알지도 못하고 지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만실이어서 다른 여행사를 찾는데 전 후기를 꼼꼼히 읽고 그 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수안나품사태때 드림포유에서 한 일과 서비스의 끝이 어디인가 시험해보고 싶다는 드림포유사장님의 말이 있었다는 한 후기자의 글을 읽고 딱!! 결정했죠..  "태국가라!" 라는 남편의 말이 떨어진지 5일만에 간 여행...... ㅋㅋ  정말 비행기표 구하고 나서 다른 준비는 별로 못하고 떠났는데도 다른 어떤 여행보다 재미있는 좋은 기억이 남는 여행이었답니다.
내새끼 2009.02.10 12:06  
배낭여행 마지막날 공항폐쇄로 계획에 없던 파타야를 갔고. 그 덕(?)에 드림포유에서
호강에 겨운 신세를 지고 왔었어요.^^
받기만 한것 같아 혹시 사장님 이글 보고 계시면 정말 감사했다구.. 꼭 갚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림질 된 세탁물.. 너~무 좋았구여. 식당 아주머님의 넉넉함과 깔끔함.
게스트하우스라고 보기 힘든 훌륭한 객실.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ㅋㅋ 경비아저씨요.
드림포유 손님인걸 한번 인지하시면.. 아저씨.. 대기업 사장님 모시듯 벌떡
일어나셔서 카드 싹싹 체크해주시고.. 늘 웃는 모습으로 인사해 주시고..
이게 다 드림포유 사장님.실장님..의 성품이 보여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배낭 여행 다니면서 한인업소 많이 접했지만 대부분 한국인 상대로 장사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드림포유는 달랐어요.
한개라도 더 해주고 싶어 하시는 사장님 모습에 한인업소의 이미지 조금이나마
깰수 있었답니다.

공항폐쇄로 눈 앞이 깜깜했던 자유여행객들까지 챙겨주신 사장님.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구고, 불안해 하지 말라며 관광까지 공짜로..
진짜 복 받으실겁니다. ^^
대박 나세요.
꼭 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xkdlfosem 2009.02.10 18:43  
아이구 가고싶어라
드림포유 2009.02.13 00:02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칭찬받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짧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시라는 채찍으로 알고 항상 여행객들보다 낮은자세로 발로 뛰어다니는  한인업소가 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장산 2009.02.16 14:11  
저도 평을 하나 쓰고 싶었는데, 제 경험을 리플로 몇자 적습니다.
800밧 수준---> 방콕 2,000밧 수준
식당 ---> 100밧 이며,  꼭 한국에서 먹는 식단  반찬가지수, 맛 등 훌륭합니다.
서비스 ---> 200% (기본적인 서비스는 당연하다고 하겠으나, 나의 고민거리 3가지
                정도를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 것 까지  해결 주었음)사장님 친구분 친절은 5성급
기타는 위의 글을 참조하면 될것임.  암튼, 착한 드림포유....
워프 2009.02.18 09:25  
음 드림포유 이번에 들어가면 꼭한번 들러보고 싶은곳이네요.....
위에 글들 읽어보니 정말 대단한 사장님이시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winhymn 2010.06.04 10:31  
몇일 후 또 파타야로 출발합니다
휴가 때 갈려다 비행기 삯도 싸고 해서 갑자기 가게되었답니다..
준비기간 없이  이렇게 쉽게 자유여행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드림포유가 파타야에 딱 버티고 있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파타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드림포유 한번 들어가 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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