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빗 한인 식당 갈비 극과극
* 주요 메뉴 : 생등심 양념갈비 돼지갈비 등등 한식
* 설명 :
첫날엔 안쪽에 있는 일미정인가 하는데 갔습니다.
한국여사장님이 있었고 2층으로 올려보내더군요
생등심을 시키고 1인분이냐고 묻는거 같길래 손가락으로 하나라고 했습니다
먹는데... 양이 많더군요.. 고기도 겁나 찔기고.. 그래도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계산하는데 떡하니 2인분... 그냥 계산하고.. 사장님한테 아니 혼자서 1인분이라고 했는데 왜 2인분 주냐고.. 하니까.. 다 드셨어요? 어쩌나.. 이러시데요... 헐... 혼자 분면 손가락 하나 알려줬는데.. 태국식당에서도 눈탱이 안맞았는데.. 한인식당에서 방심했다가 눈탱이 제대로 맞았네요.. 합이 900정도 나온듯...
둘쨋날... 입구쪽에 장원인가 낙원인가하는데로 갔습니다.
이번엔 한국남자분 있길래 제대로 물어봤네요 1인분 되나요?
웃으시면서 그럼요 해서 양념갈비 1인분 밥하나 시켰는데
갈비탕도 써비스로 나오네요...
갈비도 질기지 않고 먹을만 했던듯
다른분들 한인식당이라고 안심하시지 마시고.. 잘 보고 시키세요
양념갈비 드실분들은 저기 입구 2번째 집도 괜찮네요..
아리랑이라는 입구에 있는집은 쪼금 비싸길래.. 안가봤는데
사람은 꽤 많던데.. 가셨던분들.. 평좀 부탁..
이상.. 쇠갈비 2인분에 분노했던.. 1인이었습니다.
#2009-03-23 17:08:34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