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우유(woou) 게스트하우스
* 숙박기간 : 2016.07.23 ~ 09.26 & 2017.02.27 ~ 04.10 (2차례 숙박 모두 6인 여성 도미토리 이용_1박당 200바트, 6+1 이벤트 적용되어 1주일에 1200바트)
* 특이사항
- 게스트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분위기
- 저렴한 맛집 & 예쁜 까페 &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님만해민, 마야 백화점, 깟쑤언깨우, 싼티탐, 치앙마이 대학교 등 도보 이용 가능
- 숙소 1층 로비에서 여행사진 전시, 맛집 & 즐길거리 & 기네스북 등 우유게스트하우스를 거쳐간 여행자들이 손수 만든 다양한 여행정보북 전시, 기타 & 우쿨렐레 & 젬베 등을 이용한 공연, 주기적인 영화 및 다큐 상영 등을 진행하여 여행 중 문화생활 향유 기회 제공
- 코드 맞는 게스트들끼리 숙소 1층에서 술 & 저렴하고 다양한 로컬 안주거리 & 음악 & 각자의 여행 이야기 등 정보 공유의 장 형성 가능
- 사장님 & 일정 맞는 게스트들과 함께 예쁜 카페 & 맛집 및 숨겨진 관광 명소를 찾아 떠나는 오토바이 라이딩 참여 가능 (오토바이는 숙소에서도 렌탈 가능)
- 귀여운 아기고양이 '여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음
* 예약문의
- 카카오톡 : woou2017
- 전화 : 064 694 6765
* 찾아오는 방법
https://www.instagram.com/p/BTbNsRwBFOk/ ('우유게스트하우스' 인스타그램 참조)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치앙마이인지라 금번이 6번째 여행이었는데,우유게스트하우스를 작년에서야 접하게되어 이전 여행에서는 구시가지(타패게이트) 쪽 숙소만 고집했었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숙소와 만난 사람들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하는 바, 만약 태사랑 활동을 열심히 하여 우유게스트하우스를 좀 더 일찍 접했더라면 이전 치앙마이 여행의 묘미가 배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작년에라도 접하게 된 안도감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ㅎㅎ
요근래 치앙마이 특히 님만해민 지역에 저렴하고 최신식 설비를 갖춘 게스트하우스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분위기이지만, 다음 번(아마도 '러이끄라통' 행사 시즌인 11월 경이 될 듯 합니다) 치앙마이 여행시에도 우유게스트하우스에 묵을 것 같네요 ^^
우유게스트하우스 야외 테라스에 앉아, 근처에서 파는 5밧짜리 곱창꼬치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 기울이며 빗소리 감상하고픈 밤이네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우유게스트하우스에 묵을 때, 야외 테라스에 앉아 빗소리 감상하면서 촬영한 동영상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