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끄라퐁거리...<카오산동해>
동해여행사 겸 식당?
실내벽 한 켠이 대문짝..요술왕자님의 카오산쌈쎈지도로 도배된 것으로 보아..
동해지킴이..소녀? 사장님? 직원? @#$# 분께서..태사랑 접속하시길 바라며...
통성명이라도..할껄..아쉬움이 남습니다.
5월 19일 오전.
개시도 하기 전..두 아줌마 들이닥쳐.."국제전화"운운하며..애걸복걸,막무가내,도와주십사 도움
청했던..일행 중 쩔뚝이 "타이거지"입니다.
무사히 일정 마치고 돌아와..그냥..지나치기엔..너무..아름답고 고마운 기억..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칭찬의 목소리..고마움의 목소리..듣고 계시길 바라며...
오전시간 내내..저희를 위하여 내주신 시간..
하얀미소..부드럽고 친절한 설명,안내..잊지 못할것 같습니다..그만큼..저희에겐..간절했으니까요.
개통이 된 순간 "대한 독립 만세" 와 함께 했던 동해의 삼겹살,감자,새우,두부 넉넉히 끓여 내온
"뒨장찌개"의 맛은 진정 일품이었습니다^^.
파타야에도..맛좋은 한식집이 주렁주렁..
동생이 그럽니다..뒨장찌개는 뭐니뭐니~해도 동해라고^^
이쁘구리~" 표현하신 "사랑꾼"..절대감성^^ .
그 미소..그 마음..그 맛..그대로..여행자와 함께하는..북적북적^^ 시끌벅쩍^^.
동해여~영원하라!!............돈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