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멜 & 스머프
* 업소이름 : 가가멜 & 스머프
* 위치 : 파타야
* 업종 : 투어
* 이용상품 : 스노쿨링투어 + 왕복택시픽업
* 이용시기 : 2009년 8월 6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내용]
[단점/비추천내용]
스노쿨링 투어 환불건에 관한 내용입니다.
1. 개요 : - 한국에서 1인 1200밧하는 투어(1200x4=4800밧)와 왕복 픽업을 예약함.(2200밧)
- 2009년 8월 6일 오전 6시에 (구) 동대문앞에서 택시를 만나기로함.
- 숙소 바로 옆이라 정확히 6시에 나가서 30~35분가량 기다림.
- 택시가 오지 않아 포기하고 들어옴.
- 오전 7시 좀 넘어서 가가멜&스머프 사장님께 전화옴. 1시간째 기다리고있는데 뭐하고있냐고함.
- 이미 늦은 시간이라, 내일(8월7일) 출국 예정이니 혹시나 갈 수있으면 연락드리겠다고 전화번호를 받음.
- 개인적인 사정(그날 오전 여권분실로 인한 대사관업무)으로 인해 연락드리지 못하고 한국으로옴.
- 한국에와서 8월 10일(월)에 환불을 요청함.
- 1차 답변: 택시비 몇 만원을 환불해 주겟다고함.
- 2차 답변: 10만원을 주겠다고함.
- 3차 답변: 아무래도 돈은 주지 못하겠다고함.
대략적인 개요는 저러합니다. 저는 동대문앞에서 택시를 기다렸으나 만나지 못하였고, 그 람부뜨리 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피켓을 찾아 돌아다녔지만 없었습니다. 결국 만나지 못하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여담이지만 전에도 동대문 사장님께 투어 예약을 하고 1시간 가량 기다렸다 못간 경험이 있기에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온것입니다. 그때도 뭐가 잘 맞지 않았는지 저와 제 친구를 안태워 가서 동대문 사장님이 미안하다며 전액환불해주고 다른데 가라고 일러주신 경험이있거든요.
가가멜& 스머프의 사장님께서 제기하시는 것은 ‘그전날 술먹고 투어를 말도없이 참가 안하는 사람이 많다. 택시기사는 기다렸는데 너를 태우지 못했다. 사람이 안오면 상식적으로 전화를 해야지 왜 안하였느냐. 이상하다. 둘다의 말이 틀리니 누굴 믿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며 택시기사의 손을 들어주시네요. 전 대체 어디서 누구를 기다린건가요? 분명 람푸하우스의 직원도 제가 나가는것을 보았는데 말이에요.
스노쿨링비, 방콕-파타야구간 택시비, 파타야-방콕 구간 택시비 를 지불하였지만, 택시기사와의 어긋남으로 스노쿨링도, 파타야를 가지도, 파타야를 갔다 돌아오지도 못했습니다.
예약시에 안오면 전화하라고 계약하고 일러준것도 아닙니다. 보통 관례라는 것이 있지요?
전 이번이 태국 3번째이지만, 투어를 할 때 보통 전화않고 기다려서 다들 다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가멜&스머프 사장님은 제가 전화안한것을 문제제기하시며 한푼도 줄수없다는 입장이십니다.
과연 제가 전적으로 잘못하여 7천밧 한국돈으로 27만원 가량을 눈앞에서 날려야하는것인가요? 적은돈도 아니지만 전 정말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택시기사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지못했죠. 그담날 갈수있으면 전화 드리겠노라 했습니다. 그러나 여권분실로 인해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었지요.
제가 계약한 날은 8월 6일 아침 6시였습니다. 그날 가지못했구요. 그날 일정이 한마디로 날라간 것이지요. 제가 입은 그날의 시간과 돈은 대체 어디서 보상받아야 합니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