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114
* 위치 :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피피 팜트리, 피피아일랜드빌리지 호텔, 맛사지 ,부페
* 이용시기 : 7월 마지막주
* 이용인원 : 3명
[전체적인 평가]
어른둘 9살 아이하나...가족이 다녀왔습니다. 4번째 태국여행이고요 ^^
이용후 느낀점은요...제작년에 타여행사를 이용했을때보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아이가 햇빛에 피부가 굉장히 약해서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화상을 입는데요..조심한다고 했는데 제작년 파타야에서 심하게 햇빛화상을 입어 결국 오버스톱한 홍콩에서 응급실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요...
이번에도 햇빛화상을 입었습니다. 오전에 잠깐 호텔내 수영장에서 긴옷 다 입고 놀았는데도 목부분이 화상을 입어 3일 내내 놀지도 못하고 호텔 안에서 있고 애는 울고불고...ㅠㅠ 무슨 흡혈귀마냥 밤에만 나와 다녔습니다.
낮엔 되도록 목이랑 얼굴을 칭칭 감고 다니고요..
푸켓 114에 전화해 이런 사정 말씀드렸더니 같이 많이 걱정해 주시고 조언두 해 주셔서 약 사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해서 사실 제작년보다 더 많이 화상을 입었음에도 빠른 조치로 수포생기지 않고 나았습니다.
예약해주신 오리엔탈 맛자지샵도 정말 너무 맘에 들었구요 특히나 피피에서 피피 팜트리호텔과 아일랜드빌리지가 너무나 예술이었답니다.
피피팜트리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여행내내 전화로 걱정해 주시고 덕분에 맘이 든든한 여행이었습니다.
[장점]
세심히 신경써 주시고 확정 하기전 자세한 답변도 좋았습니다.
다른곳보다 가격도 조금씩 저렴하였습니다.
여행내내 연락이 잘되어 맘이 든든했습니다. 사실 제작년 한인여행사를 통해 했던 투어는 정작 여행지에서 급한일로 연락해도 연락이 전혀 안되더라고요..
[단점]
단점이라기보다 다 잘되었는데 마지막 호텔 하나가 좀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 엄청 좋게 해결되어서..또 결과적으로 현지에 가서는 업그래이드 까지 받게 되어서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