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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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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그리운별하나 11 3568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방람푸 람부뜨리거리
* 업종 : 도미토리, 식당, 여행사 업무 등
* 이용상품 : 도미토리
* 이용시기 : 2월 24일~26일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도미토리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뜻하고 침대 상태 양호.

온몸을 감싸는 큰 수건.

사물함.


[단점/비추천내용]

좁은 장소에 꽉찬 이층침대.. 동대문 게시판에 있는 도미토리 게시공지글에 나온 사진보다 훨씬 좁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태국여행 첫번째 숙소를 동대문 도미토리에서 묵었습니다.

역시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시설 상태가 양호합니다.

가격은 온라인으로 예약 결재 하면 1박에 170밧 입니다.(아마 6월까지?)

오프라인으로 결재 하면 1박 200밧이구요.

큰수건과 사물함이 맘에 들더군요..

아 그리고 보증금 200밧 있습니다. 보증금 영수증을 잘 보관하셨다가 첵아웃 할때 보여주면 다시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도미토리 내부가 좁은데 비해 2층침대가 다닥다닥 붙어 있더군요..

좋게 말하면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게 효율성을 극대화 한거고.

나쁘게 말하면...좁은 공간에 많은 침대들로 인해 답답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만 자러 들어오시는 분들은 별 상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2층 도미토리 업무는 현지 직원이 전담해서 맡아 보는 듯 싶습니다.

사장님께서는 1층에서 여행사 업무와 식당 업무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식사와 투어 신청을 등을 이용하지 않거나 일부러 사장님을 찾지 않는다면 사장님 만나 뵐일은 거의 없더군요.


1층에서 일보시는데 정신없고 바쁘시겠지만 사장님 종종 도미토리도 신경써주세요.^^
11 Comments
재석아빠 2010.03.29 15:12  

안녕 하세요....

종종 올라가서 청소 상태랑....도미토리 특유의 사람 냄새 나나 안나나 보고 내려 옵니다.....

1층 식당 여행사에 도미토리 손님들 많이 내려 오십니다....

인터넷도 무선으로 속도 빠르고 6년째 무료로 해 드리고 있어요....

노트북 없는 분들은 1층에 데스크 탑 무료로 사용 하실수도 잇어서 다들 모이시는데...

모르셨나 봅니다~~

기분 좋으면 냉커피도 무료로 싹 주는데~~요~~~

다음에는 1층에도 들어 오세요~~

로덴 2010.05.04 18:32  

안바쁘고 기분 좋을때 사장님이 직접 써빙~까지 해주는 완전 시원한 냉커피..아침부터 푹푹찌는 태국날씨에 기력을 업 시켜 하루종일 팔팔하게 돌아다니게 해주는 원동력이죠..ㅎㅎㅎ

도연이 2010.03.31 18:38  


장점 부터 얘기하겠습니다.
동대문 음식 맛있었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했구요. 컴퓨터도 무료로 사용가능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좀 친절하게 하시면 안될까요? 저도 태국여행하면서 태국사람들 한국사람들 못지 않게 참 문제가 많다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얼마나 태국애들한테 채였으면 저러실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그렇죠.. 장사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야죠.

왜 신발 신고 들어와? 다 신발 벗고 들어오는데 !! 소리 치실때는 좀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친구하고 같이 한국 음식 소개해주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먹고 있는데 사장님 막 소리를 지르시고 쌍욕을 해대시고.. 아. 정말.. 외국인 친구가 그러더군요.

Is he crazy? 라구요..

반성 하실 부분은 좀 반성하시구요. 고치시도록 노력좀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도미토리는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좀 답답했지만 그만큼 또 많은 사람들과 여러 정보 공유가 되는 장점이 있었던거 같구요.

건강도 안좋으신것 같던데 화병 걸리시면 그렇게 바득바득 장사하셔서 번돈 다 써보지도 못합니다.

아무튼 같은 한국인으로서 장사 잘되시길 바라구요. 건강 조심하세요.

dahab 2010.04.02 20:09  

요기 윗분 혹시 제가 만난분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이집트랑 필핀에서 스쿠버다이빙 가르친다고 했는데 기억하실려나...ㅎㅎㅎ
 
동대문 사장님께서 소리 치셨나요?? 원래 말씀 하실때도 같은 톤이시던데...^^
대화를 자주 해 보시면 정도 많고 이것저것 많은 정보 주신답니다...^^
울 작은 아빠 같던뎅....ㅋㅋ 저만 그런가요....가끔 바쁘실때 옆에서 조금 도와드리면
맛난것도 주시는뎅...ㅋㅋ 맛있는 냉커피도 자주 얻어 마셨는데요 저는...호호
뭐 사람마다 느낌은 틀린거니깐요...^^ 

그리고 도미토리는 전 자주 이용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방콕을 깃점삼아서) 편하고 좁은거 모르겠던데...^^ 음~~사람은 환경에 익숙해 지는 동물이니깐요...하하

저는 미얀마 다녀와서 오늘 동대문으로 컴백 했습니다...전 제 집같아용...호호

시위대 때문에 어딜 돌아다니기가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심하진 않아서 괸찮네요.

여행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어요....이해하삼

핸스 2010.04.02 23:26  

<글체에서 깐죽됨이 보이삼>

동대문에서 글 적으셨삼?,,, 재석아빠랑 ip주소가 비슷하삼. 하하하

도와주고 커피 얻어 드셔서 좋으시겠삼.호호호

저는 동대문에 별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도연이 님 이해가 갑니다,,,

dahab 2010.04.03 19:47  

본인도 깐죽거리긴 마찬가지오...어디든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는 개인적인 느낌인것을~~멀 얻어 먹었다는 건지 원~~ip 주소 비슷한거 찾았으니 좋겠네요...제가 미얀마에서 도착했다고 적은거 같은데...참나...본인도 나쁜기억대문에 깐죽거리듯이 글 적은거 아닌가요...걍 본인이 안좋은 기억 있음 다신 안가면 되는거지...난 좋았다는 건데...그걸 딴지를 겁니까....이해하기 힘듬....글고 동대문 사장님 마구 멀 주시진 않던데요...커피도 못 얻어 먹었구만....ㅜㅜ

dahab 2010.04.03 19:55  
그리고 핸스님...밑에 댓글 다시 달지 마삼.....알아 들었으니까...자꾸 이러다가 웹 상에서 싸움날듯합니다....여행하면서 모든 게스트하우스가 좋았다면 거짓말 이죠...이런곳도 있고 저런 곳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다 어찌 내맘에 들겠습니까...안그래요...동대문 사장님도 윗글 보셨을 겁니다...그러니 더이상 가타부타 얘기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도 여행자 인것을~~
초코맨 2010.04.07 17:29  

맞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다시 안가면 되죠~  하지만 자주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

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대문을 상대하다 안좋은 경험을 했다면  그것도 하나의 정보죠~~~

싸움이 날까봐 무서우니 말 하지 말라는건... 아닌듯 합니다...

목소리 큰게 정으로 느껴지신다고 하셧는데...  그목소리 톤으로 계속 다이빙갈꺼를 권유
받아 보세요...  정으로만으로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블루파라다이스 2010.04.10 07:14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를 수 있다고 인정해야겠죠..

내가 싫으니 너도 싫어라.. 라는 식은 아니죠..

그리운별하나님은 본인의 이용기를 적은것인데 그밑에 싫고 좋고 답글로

서로 기분상할 이유는 없는듯 합니다.

좋으면 가는것 이고 싫으면 안가면 되는것 이거든요..

얼마전 저도 태국여행하면서 경험한 동대문 사진 올렸는데

제 글과는 관계없는 쌩뚱맞은 댓글을 다신분이 계셨습니다.

동대문 사장님과 그분의 관계를

전혀 관계없는 제글에 댓글로 다니 글 작성자 입장에서는 

별로 기분이 않좋았습니다.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혼자한 배낭?여행이었기에

고급호텔에서도 자보고 태사랑의 이용기에서본 저렴한숙소,

입소문난 숙소에서도 묵어봤습니다..

늘 느끼는것이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것이죠..

저렴하고 시설좋다는곳도 어떤곳은 불편해서 잠을 잘 못잔곳도 있었고요..

어떤곳은 혹평에 비해 좋은곳도 있었습니다.

동대문에 왜그리 안티가 많은지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예요..

저는 태국가면 동대문 종종 들릅니다. 이번엔 도미토리도 이용해봤고요..

아이들이 입맛없어할때 한식 사줄 수 있어 좋았고요

특히 이번에는 감기가 심하게 걸려 약국에서 약을 사 먹어도

안들어서 고생 했는데요 

입맛이 없어서 동대문에 한식 먹으러 갔더니

사장님 드시는 감기약과 영양제까지 그냥 주시더군요..

저뿐 아니라 다른 여행자분은 설사 한다고 밥먹으러 오니

밥먹지말고 따뜻한차만 마시고 약먹으라고 하시며 약을 주고 보내시더군요

장사하시는분이 밥사먹겠다는 손님에게

지금 밥먹으면 또 설사만 하니 약먼저 먹고 몸 추스리라고 하시는

말씀에 진정성이 느껴져서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얼마전 태국청년과 싸움이 붙은 한국분도 경찰서에 가셔서

합의해 주셨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동대문뿐 아니라 많은 한인업소들..

타국에서 여행중 어려움이 있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고마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대문을 비롯한 많은 한인업소들이 번창 했으면 좋겠어요.

어느분이 아이피 이야기 하시니..

참고로 제 거주지는 한국이고요 동대문 사장님과는 관계없는

여행중 동대문을 알게된 태사랑회원임을 말 합니다.

이곳에서는 누구를 험담하고 이런것 보다는

정보를 공유하고 여행에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만남들로 이어갔으면 합니다.

답답해서 주제넘는 답글 달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분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별아이 2010.04.13 16:51  
저도 동대문 도미토리 괜찮던데..
과하게 에어콘이 나와서 춥다던데..
저 묵었을땐 살짝 춥긴했는데 그렇게 추운것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깨끗해서 좋더군요^^
글구 도미토리에서 카운터보시는 이모님과 낮에 일하시는분도 친절하고
24시간 직원이 거주하니까 안전한듯해서 좋더군요.
물건 내버려둬도 괜찮고..
고려대 2010.05.19 18:11  
그렇습니다 남을 비판하는것은 절대 옳지못한 행돋입니다.
자기가 보고  느낀 경험들을 여행기처럼 쓰는것이기에 여기에
이렇다 저렇다 댓글을 다는것은 좋은 모양새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방콕관광으로 여기 동대문에 몇일 묵었던 한사람으로써 
보고 느낀점을 쓰는것입니다.
누구의 편도 아닌 갠적으로 쓰는 글들입니다 
이 세상사람들이 천태만상이듯이 모든 장사하는곳도 천태만상이지요...
당연히 장단점이 있는것은 어디를 가듯 다 있는것이겠고요.^^
동대문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사람사는맛이 난다는것.
또한 경찰들이 치안에 신경을 쓰는곳이기에 안전하다는것.
편하게 사용하고 편하게 떠날수있다면 이것으로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여행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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