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 위치 : 방람푸 람부뜨리거리
* 업종 : 도미토리, 식당, 여행사 업무 등
* 이용상품 : 도미토리
* 이용시기 : 2월 24일~26일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도미토리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뜻하고 침대 상태 양호.
온몸을 감싸는 큰 수건.
사물함.
[단점/비추천내용]
좁은 장소에 꽉찬 이층침대.. 동대문 게시판에 있는 도미토리 게시공지글에 나온 사진보다 훨씬 좁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태국여행 첫번째 숙소를 동대문 도미토리에서 묵었습니다.
역시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시설 상태가 양호합니다.
가격은 온라인으로 예약 결재 하면 1박에 170밧 입니다.(아마 6월까지?)
오프라인으로 결재 하면 1박 200밧이구요.
큰수건과 사물함이 맘에 들더군요..
아 그리고 보증금 200밧 있습니다. 보증금 영수증을 잘 보관하셨다가 첵아웃 할때 보여주면 다시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도미토리 내부가 좁은데 비해 2층침대가 다닥다닥 붙어 있더군요..
좋게 말하면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게 효율성을 극대화 한거고.
나쁘게 말하면...좁은 공간에 많은 침대들로 인해 답답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만 자러 들어오시는 분들은 별 상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2층 도미토리 업무는 현지 직원이 전담해서 맡아 보는 듯 싶습니다.
사장님께서는 1층에서 여행사 업무와 식당 업무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식사와 투어 신청을 등을 이용하지 않거나 일부러 사장님을 찾지 않는다면 사장님 만나 뵐일은 거의 없더군요.
1층에서 일보시는데 정신없고 바쁘시겠지만 사장님 종종 도미토리도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