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다이브 마린
* 위치 : 찰롱
* 업종 : 다이브샵
* 이용상품 : 오픈워터+어드밴스 코스 패키지
* 이용시기 : 2011.01.07-2011.01.11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1. 가격
제가 예약했을때만 해도 푸켓의 다른 샵보다 2000B가량 쌌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어요^^;;

2. 라차섬에 숙소가 있음.
저희는 사정때문에 숙소를 까따쪽에 구했습니다.
저는 다이빙을 안하고 남편만 자격증을 땄거든요.
근데 라차섬에 있으면 제가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숙소를 까따쪽에 얻어주셨는데 생각보다 좋은 곳이라 놀랐어요.
다른 곳들은 숙소가 도미토리인 곳이 많았는데'
이곳은 남편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비용 없이 2인실을 얻어주셨습니다.
그때가 최성수기여서 숙소비가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구요.
제가 나중에 여쭤보니 사장님이 잠은 그래도 좋은 곳에서 자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2인 중 1인만 자격증 따는 손님은 별로 달갑지 않으셨을텐데'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엔 라차섬에 있는 다이브마린 숙소도 가보고 싶어요~^^

3. 장비들이 모두 새거였음(최신식)


[단점/비추천내용]

딱히 없었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다이브 마린이 후기도 별로 없고 유명한 곳이 아니여서 고민하다가
신혼여행때 다른 다이브샵에서 봤던 강사님이 계셔서 믿고 갔습니다.
그 강사님이 사정상 가르쳐주시지는 못했지만 다른 강사님도 편하게 잘 해주셨구요.
생긴지는 좀 되었는데 그동안은 체험다이빙(신혼여행객)을 주로 하다가
1년 정도 전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했어요.
처음엔 가격+전에 봤던 강사님 때문에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매우 만족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다음에 펀다이빙하러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