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블루 하우스
* 위치 : 스쿰윗
* 업종 : 게스트하우스
* 이용상품 : 숙박
* 이용시기 : 2010년 4월 16일 ~17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제가 게스트하우스에 머물었던적이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하겠지만, 그냥

5번째 태국여행인 저의 경험으로는 일단 스쿰윗에 위치하고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가격인거

같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1박에 500밧을 줬구요.내부도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스쿰윗에 게스트하우스

찾는거 자체가 힘들거 같은데, 가격이 500밧, 그리고 픽업비도 2인에 500밧을 줬습니다

보통 공항 픽업을 하면 1,000밧을 넘는게 기본이고, 스쿰윗에서 공항까지는 최소 300밧에서

500까지는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숙박비 500에, 픽업비 500이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쥔장님이 돈벌 생각이 전혀 없다고 봐집니다.

너무 궁금해서 쥔장님한테 물었더니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이름 알리려고 싸게하는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나 가격이 매우 싸다는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더 좋았던건 쥔장님이 너무 인간적이십니다

젊으신 분인데, 같이 맥주마시면서 얘기 나눠봤는데, 정말 인간적이시고 의리있으시고 착하신분

같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스쿰윗에서 깨끗하고 저렴한 가격의 숙소를 원하신다면 최강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