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리들& 아시아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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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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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리들& 아시아다이버

moonhwan 4 2432
* 업소이름 : 바다소리들 & 아시아다이버
* 위치 : 코따오& 코사무이
* 업종 : 다이빙,예약대행업
* 이용상품 : 체험다이빙,숙박
* 이용시기 : 3월 14일~18일
* 이용인원 : 2인

[장점/추천내용]


*코따오    아시아다이버 리조트; 가격대비 룸상태,수영장등 부대시설이 아주 좋은편임.


*코사무이 스마일 하우스: 가격 적정,공원같이 꾸며진 정원,수영장등이 인상적임.


*코낭유안 체험다이빙 : 수영을 못하는 나로서는 최고의 경험이었다.보고싶다 물고기들~~




[단점/비추천내용]

없음


[기타/전체적인 평가]

출발전 철저한 사전준비가 짧은 일정을 알차게 만들거라는 상담하시는 분의 말에

여러번의 예약변경과 문의를 전화로 간편하게 할수 있어서 편리했음.

짧은 일정에 할수 있는건 최대한 하고 가라면서

현지식당 안내등도 직접(무료) 픽업해서 알려주는등..

돈안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하는 모습에 놀라고 고마웠다.

 지인분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여행지이며,강사분들도 재밌고 친절했다.



4 Comments
story60 2010.06.09 12:14  
나도 저번에 바다소리들과 아시아 다이버에서 다이빙(오픈워터 코스)을 했어용~  넘 좋았어요. *.*  아무리 배우는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여행에서 딱딱한 뭔가를 하는 건 싫잖아요. 
근데 바다소리들 강사님들이 가르치는 것도 열심히 하셨지만 거의 따오가이드처럼 우리들을 대해주시고 잼나게 진짜로 잼나게 놀았죠. 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암튼 같은 바다소리들에서 했다니 반가워용~ ^.~ 
님도 나중에 코스를 해보세요. 더 좋을거예요. 

진아강사님 잘지내시죠? 저 갈때까지 기다리3 ㅎㅎ    
noella 2010.07.06 00:38  

단점 없으셨어요???  제가 적어드립니다...
꼬따오 부다뷰...리조트(아시아다이버샵 아님!!)에서 어떤 불합리한 일이 있어도.. 말하면 안됩니다.
새끼손톱만한 빈대가 수십마리 나오는데.. 이불도 안바꿔줍니다.
손톱으로 눌렀더니 피가 퍽!!! 터집니다.. 눈앞에서 기어다닙니다....밤새 한숨도 못자고 구석에서 쪼그리고 날샜습니다...
아침에 빈대나왔다고 말하니 태국애들한데 욕먹었습니다.  아니 혼났습니다.. 엄청 소리지르더군요...그냥 자던가 아님 나가랍니다~~~
한국강사분들께 말해도..마찬가지였습니다...
건드려서 좋을꺼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복불복.... 안좋은일이 안생긴다면 좋은 곳이 되겠지만.. 만에하나..무슨일이 생긴다면.. 정말 나 혼자되는거구나..느끼게 됩니다...
두달 배낭여행에 가장크고 많은 빈대를 본 숙소가 꼬다오에 부다뷰였고... 빈대가 나오는데도...아무조치도 없고... 오히려 내가 욕먹은 숙소 또한 유일하게 꼬따오 부다뷰였습니다.
정말.. 꼬따오에서 서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ㅠ 지금도 그 빈대만 생각하면..소름이... 그후로 왠만한 빈대는 새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그후로 노이로제가 생겨서.. 첫날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가면(밤에..) 불을 킨후 바로 침대구석구석을 뒤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절대 침대에 그냥 드러눕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왕빈대의 충격으로... ㅜㅜ
그리고 지금 종종 생각해도 화가나는건.... 내가 내돈주고 개무시당하고 왔다는 거죠... 한국인들만 무시하는건지...  머 하나 말하려고 해도..정말 눈치보이고... 아니.. 왜 그때는 그돈주고 당당하지 못하고... 그렇게 무시당했는지... 첫해외여행에 배낭여행이라..겁도 먹었고... 힘들고 무서웠는데... 한국인이라고 의지할수 있는건 아니구나 깨달았지요,....정말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는 일이었네요!! 

noella 2010.07.16 02:46  
위에 적은 다이브샵은--꼬따오에 있는 부다뷰 다이브 입니다.
싸이리에 있는 바다소리들 아시아 다이브가 아니구요~ 선착장에서 트럭을 타고 쫌더 달려서 가게되는 샵입니다. 제가 꼬따오를 갔을때 선착장 바로 앞이 싸이리였는데 여기는 그곳에 있는 다이브샵이더군요..죄송^^;;;
여하튼.. 여기와는 상관없는 샵이에요~~~  그리고 여기하고..싸이리에 한국인 다이브샵 한곳 더 있는데... 굉장히 깨끗했어요...기억에...
빈대사건으로... 다음날 싸이리로 가고싶어서 숙소를 이잡듯 뒤졌더랬습니다...
제가 다이브했던곳 말고 다른 한국인샵은 숙소가 정말 깨끗했었습니다...ㅠㅠ
정말 울고싶었다는...ㅜㅜ... 제가 재수없게 제대로 걸린거죠..머...ㅠㅠ
부다뷰도... 모든방에 빈대가 나온것은 아니었을테니......ㅠㅠ
위에  글을 삭제하려다...  먼저 읽으셨던 분이 계실거 같아서..정정글을 올립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여기아니랍니다^^
장하 2010.07.11 17:54  
저두 같은 곳에서 머물렀어요..
전 바다소리들에 예약안하고 그냥 아시아 다이버리조트가서 직접 예약해서 2박 했구요.
다이빙을 하지 않으면  바다소리들 강사분들하고 사실 아무 관계도 없는데도
혼자 와서 심심할거라며 여기저기 다녀보라며 정보도 주시고..
트립이랑 교통편 예약하는것도 도와주시고..
넘 친절하시던데..
다음에 다이빙하러 다시 가겠다고 맘먹고 나왔더랬지요..
 
아시아 다이버리조트도 위치도 좋고  내가 돌아다니면서 봤던 사이리내 다른 숙소들보다
깔끔하고.. 직원들도 눈인사도 잘받아주고..
전 잘지내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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