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 티여우 타이
* 업소이름 : 낫티 티여우 타이
* 업 종 : 여행사 업무
* 이용상품 : 꼬창 미니버스 왕복 픽업 서비스 / 꼬창 라마야나 숙소예약
* 이용시기 : 3월 22일~24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빠른 답변 및 예약 처리..
[단점/비추천내용]
우선 내용이 길어 죄송합니다..
전 시간 약속하나는 분명한 편이라 8시 픽업이라 7시 50분에 내려가서 기다리려 했습니다..
근데 20분정 도 일찍 누군가 방문을 노크했고, 차량이 왔으니 내려오라는 람푸 직원의 말이였습니다.. 시위기간이라 막힐까봐 일찍 왔나보다..했고..기다리는것 보단 좋았습니다..
그러나...차가 막히기도 했지만 수쿰빗 지역이 아니 다른 지역에서 태국여인과 흰피부의 아저씨 커플을 태우고 꼬창까지 갔습니다..
저희가 요청한건 카오산-라마야나/ 두짓프린세스-카오산 ..이였으나 한커플을 내려주곤 저희를 두짓으로 대려가려는 실수를 하시더군요..-.-;
여차저차해서 라마야나로 갔지만...왜 이런 실수를 하는건지??
더 큰 문제는 돌아오는 날 12시 픽업을 요청해 11시 40분에 out하고 로비에서 기다렸으나 약속 시간에서 20분이 지나도 오질 않아 낫티님께 전화 드렸더니...조금만 기다리면 도착합니다...라는 1차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그러나 그러고도 20분이 지나도 오질 않아 다시 전화 드렸더니...두짓에 있는거 맞나요? 라는 물음과 기사가 라마야나에서 기다린다는 답변을 들었고..조금만 더 기다리면 차가 간다는 말과 함께 통화를 종료하고.. 10분 후 쯤 다시 두짓에 있는거 맞냐는 질문을 들었고...기사가 착각하여 두짓을 지나 갔으며... 선착장에 갔다가 다시 데리러 가니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대충 한시간이 흘렀겠죠?
저희가 한시간 기다려 탔다면 다행이게요?? ㅎㅎ
차도 안오고 연락도 없어서 다시 전화 드려서 저희들 오늘 뱅기로 돌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안오죠? 라고 물었더니 라마야나 매니저가 전화와서 저희가 기다린다고 했다나요?? 저희는 분명 그 전날 그 곳에서 out한 상태인데...그 곳에서 그걸 착각하진 않겠죠?
그러곤 마지막으로 전화 주시며 하시는 말이...기사가 유러피언들에게 잡혀 소리지르는 유러피언들에게 혼이 빠져 있다나?? 완전 어의 없음...그러면서 다른 차편으로 저희를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더군요...공항까진 못가고 공항 근처에서 내려주면 거기서 택시로 기본요금 정도라나?? 그러나..저희가 계산한 택시비는 130바트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인당 편도 890바트 결재하며 바랬던 서비스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곧장 방콕으로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두시간 반 넘게 기다려 방콕에 갔던 방법은...흔히들 이용하는 여행자버스를 타는 방법처럼...꼬창에서 택시타고 선착장가서 다시 배타고 내려서 아주 고맙게 인심쓰신 미니버스 타고 겨우 시간 맞춰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물음 하나 더...전날 저희가 전화 드려서 공항으로 바로 픽업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저희가 예약한 상품은 카오산과 스쿰빗 지역만 픽업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그럼 첫날 탔던 그 커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그 커플 태우느라 꼬창까지 걸린 시간이 7시간이였습니다..
또 하나.. 바우처는 왜 있는거죠?? 숙소명을 저희에게 재차 확인 하실꺼라면 왜 바우처를 작성합니까??
그리고...거짓말은 하지 맙시다...저희가 원한 건 거짓말이나 핑계가 아니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였는데...그 쉬운걸 안하시더군요....
협력업체의 사고라 책임이 없단 소리인가요?? 그러나..저희가 대금을 지불한건 낫티 티여우 타이에 금액을 지불했고 그쪽과 계약을 한거 아닌가요??
암튼 돌아오는 길이 너무도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