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호텔뱅크
* 위치 : 아속
* 업종 :
* 이용상품 : 차량렌트 + 암파와 수상시장+
* 이용시기 : 2010.5월30일
* 이용인원 : 어른 4명+ 유아 2명

[장점/추천내용]
기사님이 차량 탑승 몇분전부터 에어컨을 켜놓으셔서 관광후 탑승때 쾌적함을 느꼈고, 애들이 있어서인지 차량 수배해주실때 뒷자석 앞뒤간격이 넓은차로 보내주셨습니다.
기사님이 영어는 잘하시지 못하시나, 제 친구 역쉬 그리뛰어난 영어 실력은 아니고..
제가 태국말을 좀 할줄알아서 대부분  태국어로 대화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이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차량에 도착할즈음엔 어김없이 문을 열고 닫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밥먹을때 식사 같이 하자했더니 극구 사양하시어.따로 밥값을 더드렸내요.
차량+기사님, 모두 만족이었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아직 카드결제 서비스가 안되내요.
저는 태국 교민이라 ,현지통장으로 계좌이체나 송금을 해서 크게 불편믈 못느끼는데..
한국에서 온 친구는 자기가 한국에서 포인트 때문에 카드를 주로 이용해서,
현금으로 주면 손해보는 느낌이라내요.
건의 드렸는데,게시판에 카드 결제 시스템 준비중이라고 나오내요.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웹사이트상에 이루어지는 거래이지만,
사람과 사람이 하는 서비스업의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온라인 여행사의 저렴한 이용료에 내심 걱정도 했지만(싼게비지떡이 될가하는 노파심)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기사와의 미팅은 잘 이루어졌는지,투어마치고 방콕으로 왔을때 수화기 너머지만 안부를 전해주시는 모습에 사람간의 인정이 넘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영자분이 언제나 이맘 ,초심을 잃지않으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