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콕 도착해서  에이포트 레시던스에서 하루 자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12시에 호텔 첵아웃하고 2시까지 시간이 남아서 한시간짜리 마사지 받았는데...

가격은 보통 타이마사지집하고 똑같습니다 (보통 250-300밧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낮에  받아서 그런지 좋기는 한데 딱 어떻게좋고 나쁘다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일단 마사지는 엄청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아마 우리 오마니 받았으면 파타야 안가고 그냥 마사지만 받는다고 할것 같았습니다^^

레시던스1층에 있어서 로컬손님들이 대부분 외국인입니다

일인실부터 삼인실까지 있어서  손님 순서대로 방을 배정하더군요

한국말 하는 직원이 있어서 안내해주고 공항드롭까지 해줍니다

공항에서 시간때울때나 사람기다릴때 프리픽업과 드롭이 있어서 위치상으로 참 편리합니다

오일 마사지는 가격이 조금쎕니다 (한시간에 500밧 ㅠㅠㅠ)

http://cafe.naver.com/orangevh2ll 

태사랑 한인업소로 들어가서 예약했습니다 (한시간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