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필요없고요!!!정말 다들 친절하십니다.
저의 살때문에.. (흑;;;) 잘 안입혀지는 슈트를 열심히 같이 입혀주시던 배의 선장님..(무뚝뚝해 보이는 표정이었지만 옆에서 계속 슈트입혀주시고 공기통 들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및 슈트 잘 올라가라고 슈트 안으로 물 넣어주시던 강사님..
(저 다 알아요.. 살때문에 안올라가는데 원래 그렇다며 물 끼얹어 주시면서 위로 하셨던거.. OTL....)
계속 옆에서 이런저런 사소한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주시고 사진을 찍어주셨던 마일스님..(잠수 사진도 찍어주시고 인터넷으로 당일 업로드 해주셨어요)
처음 입수 할때 제 손 붙잡고 다녀주셨던 태국인 스탭 분..
그외에도 전부다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다이빙이란걸 해볼 수 있었고요..
다이빙이 끝난 후 같이 식사하면서 제가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도 귀찮은 내색없이 답변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강추인 업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