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은비엄마
4
3319
2010.08.06 17:59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에라완 하우스 옆
* 업종 : 식당 여행사
* 이용상품 : 식당 여행사
* 이용시기 : 8월1일~3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공항 픽업 및 게스트 하우스 수상시장 예약
식사 2번~ ( 김치찌개 김치말이 국수)
방콕 여행 4번째중 3번을 예약하고 일정 진행하였으나 언제나 별 트러블 없이 무난히 진행되어 맘
놓고 여행올 수있어 편함
[단점/비추천내용]
생선 구이가 없어서 매우실망했어요 사장님...
한국에서 생선구이와 김치말이 국수 먹을생각만 하고 갔는데...ㅠㅠ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태국 여행을 4번째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네요..
그동안 여행하며 태사랑의 정보를 보며 맛집도 다니고 좋은 맛사지샵도 다니며 도움을 얻었으나
글을 올려보긴 처음입니다..
요근래 동대문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제가 경험한 일을 올립니다
저는 21살에 처음 태국여행을 시작으로 이제 28살이 되어서도 카오산이 너무좋아서 늘 여행때마다
카오산에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묶고 있습니다..
여행을 늘 즉흥적으로 다니다 보니 출발 일주일전에 뱅기표구하면 바로 동대문게시판에 숙소 예약
과 투어 신청하는데..
늘 바우쳐없이 이름만으로 모든 예약이 진행되다보니 간단하고..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
니다. 동대문 사장님은 기억 못하실수 있겠지만 2년전 2008년 여행때 암파와 시장 투어를 갔었습니
다. 꽤 비싼금액이었고, 그당시 학생이었던지라 거금주고 간 투어였습니다
당시 다른 2분과 저와 제 동생이 한 택시를 타고 갔는데..
같이온 일행분3분이 저희보다 싼가격에 널널히 택시타고 가서 기분이 상했었습니다
돌아와서 같이 택시 탔던 분들과 사장님께 따졌지요..
왜 우리는 4명 태우고 돈은 더 비싼거냐고... 사장님은 우린 단체로 한 에약이 아니니 단체 예약팀
보다 비싼거라고 말씀하셨고 그래도 기분나쁘다면 돈 돌려주시겠다며 그 자리에서 돈 차액 바로
주셨습니다.. 그때 저와 다른 일행분 2명은 됐다고... 하고 기분나쁜 상태로 나와 옆가게에서 술마
시며 욕했었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ㅠㅠ)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그때 다신 동대문 안간다고 했는데도 다시 태국 갈 생각을하니 동대문
이바로 떠오르고 믿고 예약 맡길 수 있는곳은 동대문 뿐이더군요..
그리고 생선구이와 김치말이 국수 먹을생각에 가기전 행복했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각자 예약한 여행객이 15명 그룹 여행객들과 같이 여행가면서 그팀과
같은 할인을 받고 싶어한 말도 안되는 생떼 였지요.. ㅠㅠ
한국 돌아와서 조금 지나고 제가 억지부렸단 생각에 부끄럽더군요..
그러면서도 그 당시 별말없이 돈 돌려줄테니 기분나빠하며 여행다니지 말라고 하셨던 사장님이 기
억나서... 감사 했습니다~ 좋은.. 흐뭇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저는 아시아 왠만한 국가는 다 가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취미가 여행이라 일년에 3~4번씩 다니다 보니 안가본 곳이 없어지더군요..ㅎㅎ
한국사람인지라~ 여행에서 한끼는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살것같은기분~
느끼신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그때마나 한국식당 찾았으나 그 나라 물가완 상관없이 비싼 편입니다
그이유는 재료며 여러가질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경우~ 가격이 비싸질수밖에 없겠죠..
그냥 한끼 맛나게 먹은걸로 행복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대문 음식도 싸다~ 라고 할 순없지만..
피곤하거나 힘든 여행길에 든든한 한끼의 한국식사를 할 곳으로 너무 고맙고 훌륭한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만 여행때 먹은 한국음식과 비교할때 동대문 밥은 정말 훌륭한 맛이라고 자신있게 말
합니다~ㅋ)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여행은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재밌고 즐겁게 생각하면 행복한 여행이 되지않을까요?
먼 이국에있는 한국업소를 무조건 헐뜯기보단 조금더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 훨씬 좋은추억
가지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객관적 평가는 괜찮갰지만.. 무조건적인 폄하는 사실 보기가 좀 좋진않아서..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는 곳입니다..
얼굴이 공개되는 않는 곳일 수록 예의바른 태도로 공정한 글을 많이 올려야 더 나은 더 좋은 태사
랑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태사랑 화원분들이 그러시지만요..ㅎㅎㅎ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글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일방적인 몰아 붙이는 듯한.. 보는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글이 아니라 객관적인 정보와 평가 라는생각에 ...
글을 쓰다보니 긴 장문의 글이 되었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기분나쁘신 분들이 혹 계시더라도 너무심한 악플은 주지마세요~!
상처받습니다ㅠㅠ ^^
한국은 정말 폭염이네요~ 더위에 건강조심들하세요^^
참, 사장님... 돌아오는길에 불러주신 택시 타고 공항 잘갔습니다..
늦지않게도착 했답니다..비록 마지막으로 수속했지만.....ㅋㅋ
내년 여름 휴가때 뵐게요~ 건강조심하세요^^
* 위치 : 카오산 에라완 하우스 옆
* 업종 : 식당 여행사
* 이용상품 : 식당 여행사
* 이용시기 : 8월1일~3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공항 픽업 및 게스트 하우스 수상시장 예약
식사 2번~ ( 김치찌개 김치말이 국수)
방콕 여행 4번째중 3번을 예약하고 일정 진행하였으나 언제나 별 트러블 없이 무난히 진행되어 맘
놓고 여행올 수있어 편함
[단점/비추천내용]
생선 구이가 없어서 매우실망했어요 사장님...
한국에서 생선구이와 김치말이 국수 먹을생각만 하고 갔는데...ㅠㅠ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태국 여행을 4번째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네요..
그동안 여행하며 태사랑의 정보를 보며 맛집도 다니고 좋은 맛사지샵도 다니며 도움을 얻었으나
글을 올려보긴 처음입니다..
요근래 동대문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제가 경험한 일을 올립니다
저는 21살에 처음 태국여행을 시작으로 이제 28살이 되어서도 카오산이 너무좋아서 늘 여행때마다
카오산에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묶고 있습니다..
여행을 늘 즉흥적으로 다니다 보니 출발 일주일전에 뱅기표구하면 바로 동대문게시판에 숙소 예약
과 투어 신청하는데..
늘 바우쳐없이 이름만으로 모든 예약이 진행되다보니 간단하고..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
니다. 동대문 사장님은 기억 못하실수 있겠지만 2년전 2008년 여행때 암파와 시장 투어를 갔었습니
다. 꽤 비싼금액이었고, 그당시 학생이었던지라 거금주고 간 투어였습니다
당시 다른 2분과 저와 제 동생이 한 택시를 타고 갔는데..
같이온 일행분3분이 저희보다 싼가격에 널널히 택시타고 가서 기분이 상했었습니다
돌아와서 같이 택시 탔던 분들과 사장님께 따졌지요..
왜 우리는 4명 태우고 돈은 더 비싼거냐고... 사장님은 우린 단체로 한 에약이 아니니 단체 예약팀
보다 비싼거라고 말씀하셨고 그래도 기분나쁘다면 돈 돌려주시겠다며 그 자리에서 돈 차액 바로
주셨습니다.. 그때 저와 다른 일행분 2명은 됐다고... 하고 기분나쁜 상태로 나와 옆가게에서 술마
시며 욕했었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ㅠㅠ)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그때 다신 동대문 안간다고 했는데도 다시 태국 갈 생각을하니 동대문
이바로 떠오르고 믿고 예약 맡길 수 있는곳은 동대문 뿐이더군요..
그리고 생선구이와 김치말이 국수 먹을생각에 가기전 행복했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각자 예약한 여행객이 15명 그룹 여행객들과 같이 여행가면서 그팀과
같은 할인을 받고 싶어한 말도 안되는 생떼 였지요.. ㅠㅠ
한국 돌아와서 조금 지나고 제가 억지부렸단 생각에 부끄럽더군요..
그러면서도 그 당시 별말없이 돈 돌려줄테니 기분나빠하며 여행다니지 말라고 하셨던 사장님이 기
억나서... 감사 했습니다~ 좋은.. 흐뭇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저는 아시아 왠만한 국가는 다 가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취미가 여행이라 일년에 3~4번씩 다니다 보니 안가본 곳이 없어지더군요..ㅎㅎ
한국사람인지라~ 여행에서 한끼는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살것같은기분~
느끼신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그때마나 한국식당 찾았으나 그 나라 물가완 상관없이 비싼 편입니다
그이유는 재료며 여러가질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경우~ 가격이 비싸질수밖에 없겠죠..
그냥 한끼 맛나게 먹은걸로 행복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대문 음식도 싸다~ 라고 할 순없지만..
피곤하거나 힘든 여행길에 든든한 한끼의 한국식사를 할 곳으로 너무 고맙고 훌륭한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만 여행때 먹은 한국음식과 비교할때 동대문 밥은 정말 훌륭한 맛이라고 자신있게 말
합니다~ㅋ)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여행은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재밌고 즐겁게 생각하면 행복한 여행이 되지않을까요?
먼 이국에있는 한국업소를 무조건 헐뜯기보단 조금더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 훨씬 좋은추억
가지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객관적 평가는 괜찮갰지만.. 무조건적인 폄하는 사실 보기가 좀 좋진않아서..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는 곳입니다..
얼굴이 공개되는 않는 곳일 수록 예의바른 태도로 공정한 글을 많이 올려야 더 나은 더 좋은 태사
랑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태사랑 화원분들이 그러시지만요..ㅎㅎㅎ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글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일방적인 몰아 붙이는 듯한.. 보는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글이 아니라 객관적인 정보와 평가 라는생각에 ...
글을 쓰다보니 긴 장문의 글이 되었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기분나쁘신 분들이 혹 계시더라도 너무심한 악플은 주지마세요~!
상처받습니다ㅠㅠ ^^
한국은 정말 폭염이네요~ 더위에 건강조심들하세요^^
참, 사장님... 돌아오는길에 불러주신 택시 타고 공항 잘갔습니다..
늦지않게도착 했답니다..비록 마지막으로 수속했지만.....ㅋㅋ
내년 여름 휴가때 뵐게요~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