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도차이나알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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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6:33
* 업소이름 : 홍익인간
* 위치 : 람뿌트리 로드
* 업종 : 식당및 도미토리
* 이용상품 : 식사,공항샌딩
* 이용시기 : 7월중 여러차례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장점이란게 뭐 특별히 따로 있을까?
여행자가 느끼는 제각각의 장점들 그자체지...다만 나같은 경우는 오히려 폐나 안끼쳤는지
오히려 미안할 정도일뿐...
[단점/비추천내용]
2010년3월에 방문했을때 음식맛이 아니다.
그땐 중국조선족 아줌마가 주방아줌마를 하였다고 한다.(실지로도 보았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음식맛이 달라졌고 조금은 한국음식맛이 덜 나는듯 했지만...
사장님과 스탭의 노력으로 계속 개선되는 듯 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종업원의 임금이란거 무시못한다.
태국도 예전같지않다.
이넘에 인플레이션이란거....전세계적으로 ㅠㅠ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총 7-8차례정도를 방문하였고...내 와이프는 절대 태국가면 홍익인간의 음식을
먹지않고는 안되는 토속적인 된장녀다 ㅋ
하이네캔과 소주는 갈때마다 마셨고 김치,된장,제육,오징어,삼겹살까지...
매니져로 계시는 삼춘과 태국에서 오래생활하시며 사업들을 하는 여러 사장님들과도
어울려 술도마시고 인생에 도움되는 여행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었다.
콩국수를 출시하고자 만들어 맛보라고 가지고 오시고...
술자리가 흥건해지면 누구랄것도 없이 서로들의 주머니를 떨었고...
주로 사장님과 매니져분이 배보다 배꼽이 크게 베풀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푸켓으로 in하여 말레이 싱가폴 갔다가 처음 넘어갔을때도 반겨 주었고...
라오스 갔다와서...캄보디아 갔다와서도 반겨줬다.
중간중간 만난 같은 여행자들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친해졌고 즐거웠으며...
정감어린 인사와 경험담을 주고받았다.(물론 내가 오바해서 싫어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ㅋ)
이제와 이야기이지만...장터도 동대문도 나무도 들러 음식맛도 분위기도 살펴보았지만...
주관적인 나의 판단엔 홍익만큼 정감가는곳은 없었다.
3월방문때 사장님은 결국 마지막날 전날에 잠깐 보았지만..여전히 건강하셔서 좋아보였고...
피곤함과 지침에 삼춘도 열심히 근성으로 여행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깊다.
롱을 비롯한 태국인 현지스탭도 항상친절했고 성의있는 모습으로 손님을 반기는듯해서
나름 사장을 비롯한 스탭들이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쓴 흔적들을 많이 찾을수 있었으며...
물담배,쿠션 비롯한 인도등지에서 공수한 인테리어 용품들은 아주 정갈했으며 고급스러웠다.
잠을 도미토리에서 자보질 못해서 이야기할수 없지만...
소품들로 느끼는 감정으로 미루어...상당히 깨끗하고 분위기 있을듯 보였다.
입구부터 풍기는 가구들과 소품들이 직접 공들여 그림까지 입흰 노력작들이였고...
그런 부분들이 마치 한국 홍대에 있는 느낌이랄까....세심하게 배려된 주인장과 스탭의
흔적이 작은 가구,소품한개에도 묻어나있게 보여 상당히 좋았다.
한국,태국스탭들과 홍익곳곳의 사진을 나름 다량(?)가지고 있는데...시간이 허락하면
나중에 올려볼것이다.
참 요번엔 한쪽벽에 여행자어떤 언니가 태국지도를 단숨에 그리고 갔다고한다.
그 언니 나도 아닌데...ㅋ
역시 디자인 전공한사람 실력은 다른듯...멋졌다.
태사랑이란 곳 뿐 아니고 다른 어떤 싸이트에도 글을 쓴적이 없는 나는
주로 님들이 이야기하는 눈팅이란걸 하는데...아래의 글들중에 참 난감한것들이
있어서 나도 내 느낌을 한자 적고 싶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것을 어찌 누가 뭐라 할수 있을까?
다만 여러사람이 아니다..라고 한다면...문제있는거 맞다!!!
참고로 out을 버리고 여행다닌 우리부부는 홍익여행사에서 편도vn을 끊어 귀국했다.
홍익여행사 사장님 참 불쌍하다고 느꼈다.
내가 아는 많은 카우산에 한인여행사중 가장 싸게 판다.....뭐든...
정말 책한자 안읽고 온 여행자들 시시콜콜한거까지...다 답변해준다..
그거 기다리느라...30분 서있었다...
나에게도 e티켓 설명해주는거 됐다고 얼릉 나왔다.
그러지 말자...여행자들이...책이라도 한자읽고 태국가자!!!
몇푼 남지않는 한인여행사.식당.게스트하우스...모질게 내돈주는데...
써비스 진짜 엿같네...이러지말자!!!
내가보는 다수는 정말 선량하고 때묻지않고 여행자입장에서 처리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더라.
태국가면 태국에 적응부터 할려고 해보자.
툭툭이가 택시가 식당이 여행사가 ...구구절절 나 당했네...
정말 이거밖에 안되네....이런거 말고 내가 먼저 적응해보면 그까짓거 별거 아닌데...
그래도 컨프레인 심하게 하든사람들중에 여권스탬프 도장중에 태국이 젤많은건...?
그냥 어쩔수 없어서....라고 할껀지...
어쨋든 난 홍익을 비롯한 많은 카우산과 수쿰윗에 장사하시는 한인분들에게
내가 그곳에서 잘먹고 잘지내다가 오게 해줘서 그것에 대한것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 하고싶다.
지금은 건강하게 한국에 돌아왔고 잘지내고 또 다시 태국에 가면 그들의 호의와 반김의 대접을
받고싶다.
감사합니다^*^
* 위치 : 람뿌트리 로드
* 업종 : 식당및 도미토리
* 이용상품 : 식사,공항샌딩
* 이용시기 : 7월중 여러차례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장점이란게 뭐 특별히 따로 있을까?
여행자가 느끼는 제각각의 장점들 그자체지...다만 나같은 경우는 오히려 폐나 안끼쳤는지
오히려 미안할 정도일뿐...
[단점/비추천내용]
2010년3월에 방문했을때 음식맛이 아니다.
그땐 중국조선족 아줌마가 주방아줌마를 하였다고 한다.(실지로도 보았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음식맛이 달라졌고 조금은 한국음식맛이 덜 나는듯 했지만...
사장님과 스탭의 노력으로 계속 개선되는 듯 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종업원의 임금이란거 무시못한다.
태국도 예전같지않다.
이넘에 인플레이션이란거....전세계적으로 ㅠㅠ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총 7-8차례정도를 방문하였고...내 와이프는 절대 태국가면 홍익인간의 음식을
먹지않고는 안되는 토속적인 된장녀다 ㅋ
하이네캔과 소주는 갈때마다 마셨고 김치,된장,제육,오징어,삼겹살까지...
매니져로 계시는 삼춘과 태국에서 오래생활하시며 사업들을 하는 여러 사장님들과도
어울려 술도마시고 인생에 도움되는 여행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었다.
콩국수를 출시하고자 만들어 맛보라고 가지고 오시고...
술자리가 흥건해지면 누구랄것도 없이 서로들의 주머니를 떨었고...
주로 사장님과 매니져분이 배보다 배꼽이 크게 베풀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푸켓으로 in하여 말레이 싱가폴 갔다가 처음 넘어갔을때도 반겨 주었고...
라오스 갔다와서...캄보디아 갔다와서도 반겨줬다.
중간중간 만난 같은 여행자들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친해졌고 즐거웠으며...
정감어린 인사와 경험담을 주고받았다.(물론 내가 오바해서 싫어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ㅋ)
이제와 이야기이지만...장터도 동대문도 나무도 들러 음식맛도 분위기도 살펴보았지만...
주관적인 나의 판단엔 홍익만큼 정감가는곳은 없었다.
3월방문때 사장님은 결국 마지막날 전날에 잠깐 보았지만..여전히 건강하셔서 좋아보였고...
피곤함과 지침에 삼춘도 열심히 근성으로 여행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깊다.
롱을 비롯한 태국인 현지스탭도 항상친절했고 성의있는 모습으로 손님을 반기는듯해서
나름 사장을 비롯한 스탭들이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쓴 흔적들을 많이 찾을수 있었으며...
물담배,쿠션 비롯한 인도등지에서 공수한 인테리어 용품들은 아주 정갈했으며 고급스러웠다.
잠을 도미토리에서 자보질 못해서 이야기할수 없지만...
소품들로 느끼는 감정으로 미루어...상당히 깨끗하고 분위기 있을듯 보였다.
입구부터 풍기는 가구들과 소품들이 직접 공들여 그림까지 입흰 노력작들이였고...
그런 부분들이 마치 한국 홍대에 있는 느낌이랄까....세심하게 배려된 주인장과 스탭의
흔적이 작은 가구,소품한개에도 묻어나있게 보여 상당히 좋았다.
한국,태국스탭들과 홍익곳곳의 사진을 나름 다량(?)가지고 있는데...시간이 허락하면
나중에 올려볼것이다.
참 요번엔 한쪽벽에 여행자어떤 언니가 태국지도를 단숨에 그리고 갔다고한다.
그 언니 나도 아닌데...ㅋ
역시 디자인 전공한사람 실력은 다른듯...멋졌다.
태사랑이란 곳 뿐 아니고 다른 어떤 싸이트에도 글을 쓴적이 없는 나는
주로 님들이 이야기하는 눈팅이란걸 하는데...아래의 글들중에 참 난감한것들이
있어서 나도 내 느낌을 한자 적고 싶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것을 어찌 누가 뭐라 할수 있을까?
다만 여러사람이 아니다..라고 한다면...문제있는거 맞다!!!
참고로 out을 버리고 여행다닌 우리부부는 홍익여행사에서 편도vn을 끊어 귀국했다.
홍익여행사 사장님 참 불쌍하다고 느꼈다.
내가 아는 많은 카우산에 한인여행사중 가장 싸게 판다.....뭐든...
정말 책한자 안읽고 온 여행자들 시시콜콜한거까지...다 답변해준다..
그거 기다리느라...30분 서있었다...
나에게도 e티켓 설명해주는거 됐다고 얼릉 나왔다.
그러지 말자...여행자들이...책이라도 한자읽고 태국가자!!!
몇푼 남지않는 한인여행사.식당.게스트하우스...모질게 내돈주는데...
써비스 진짜 엿같네...이러지말자!!!
내가보는 다수는 정말 선량하고 때묻지않고 여행자입장에서 처리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더라.
태국가면 태국에 적응부터 할려고 해보자.
툭툭이가 택시가 식당이 여행사가 ...구구절절 나 당했네...
정말 이거밖에 안되네....이런거 말고 내가 먼저 적응해보면 그까짓거 별거 아닌데...
그래도 컨프레인 심하게 하든사람들중에 여권스탬프 도장중에 태국이 젤많은건...?
그냥 어쩔수 없어서....라고 할껀지...
어쨋든 난 홍익을 비롯한 많은 카우산과 수쿰윗에 장사하시는 한인분들에게
내가 그곳에서 잘먹고 잘지내다가 오게 해줘서 그것에 대한것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 하고싶다.
지금은 건강하게 한국에 돌아왔고 잘지내고 또 다시 태국에 가면 그들의 호의와 반김의 대접을
받고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