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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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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동대문

ricardo 15 4739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로드
* 업종 : 식당/여행/숙소
* 이용상품 : 식당
* 이용시기 : 7월 중순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 한글 윈도우는 아니지만 인터넷 가능한 피시 한대 비치 되어 있습니다.

- 한국어 사용이 가능하고,아주 실컷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한국분들이 아주 많이 오십니다.

[단점/비추천내용]

- 시설,음식의 수준 대비 가격이 비쌉니다.

- 불친절 합니다.

- 깨끗하지도 않고, 분위기가 차분히 식사할 분위기는 아닙니다.

- 맛의 경우 주관적인 부분이 많겠지만 제 경우에는 많이 어설프고 맛이 없었습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태사랑에서 칭찬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만큼 실망이 컸던 업체입니다.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중 가장 잘못된 정보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동대문 업소 운영방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식당일수도 있으나, 잘못 오인하고 가실 분도 많을 것 같아 동대문

사장님 장사에는 피해가 가겠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평을 올리고자 합니다. 태국 가셔서

대학교 앞 저렴한 식당 분위기를 이용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가격은 태국 수준에 비하여

낮지 않은 가격이고, 한인 식당 수준에서는 낮은 편입니다. 한식이 정말 그리우시다면 차라리

아쏙역에 있는 한인 스쿰빗 플라자 가시면 먹을만 하니 가시고, 한인 도미토리와 여행사 이용할

겸, 식사도 떼우시러 가실 의향이시면 모를까, 한식 먹으러 일부러 찾아갈 곳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15 Comments
우째 2010.08.01 22:11  
가격은.. 솔직히 비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사장님은 아주아주 친절하시답니다~~!!!
푸켓알라뷰 2010.08.02 12:10  
전 카오산에 있을땐 무조건 저녁은 동대문인데^^;; 한식은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가격이야 모든 한인식당이 그정도이니 어쩔수없는것이고
첨가보시는분들은 사장님의 큰목소리나 서빙하는아이들이 무뚝뚝해 보일수있지만
몇번 가보심 아버지같고 직원분들도 부끄러워하며 웃어준답니다.

마지막으로 숙소와 음식추천은 상당히 민감한부분이 있습니다.다른이의 의견은 참고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찌됐든 본인이 결정해서 찾아간것이니깐요..^^
정원이요 2010.08.03 14:51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괜찮 더라고요...^^
첫 여행이라서 걱정도 많이 했느데 쉽게 여행 정보도 알려 주시고...^^
도미토리 숙소에서 4박 했는데 계시는 분들이 나름 매너도 있고 친절 하시고 좋았습니다.
촌영감 2010.08.03 18:25  
내 개인적인 생각은 글 쓴 분과 같다고 봅니다,
혹  한식이 그리워 한번씩 찾아가지만  그 때마다  느끼는게  (현지인이 요리를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이 어찌 이럴수가 ㅉㅉㅉㅉ

그리고 주인이 불친절하다는  것도 같은 느낌이지만  나쁜 의미는 없고 원래 성격이 그런것 같아요.
촌영감 2010.08.04 14:37  
위 댓글을 달았다고 동대문의 재석아빠란 사람 이것과 상관없는 나의 게스트하우스 정보란에 3번이나 따라 다니면서 시비를  거는군요, 어휴!!!  성질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재석아빠 2010.08.05 19:24  
촌 영감님....
님이 올리신글에 제가 뎃글 달수 잇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정보에...올리신 글에 제가 뎃글 달았는데....
뭐가 부끄러운지 원본 글을 삭제 하시데요.....

글 삭제 하신거 주변 사람들 하고 다 봤어요....손님들이지요....

아무일도 없었던거처럼.....
다시 싹 올리시데요.....똑 같은 글을....

참 성격 별나신분이네 그러면서 똑 같은 뎃글로 다시 올렸지요.....
그랬더니 다시 또 글을 싹 삭제 하시고 그 자리에 딴글을 시침 딱 떼고 또 올리시데요...

그래서 성격이 이중성격  이신분 이구나....생각 하고....
제가 글을 썻지요.....부끄러워 하시라고 말이지요....

그랬더니....그거 마저도 싹 없었던 일처럼 지우시데요.....

시비 건다고 생각 하시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하세요....

촌 영감님 본인이 느끼시기에 시비 건다고 생각 하시니 문제 입니다....
잘 생각 해 보시면 이해 될겁니다.....본인의 성격이 좋으신지 말이지요.....

정보라고 올리신 글에 제 느낌을 적은거뿐인데....
없었던 일처럼.....분위기 싹 바꾸고....여기서  엉뚱하게 시비 건다고 하시네~~
촌영감 2010.08.05 20:43  
이것 보세요, 댁의 댓글에 내가 무슨 부끄러운 일이 있단 말이요 은근히 이상한 말로 사람을 모함할려 하지 말고 댓글 내용을 잘 알고 있을것 아니요 ,

 "나이도 있는 사람이 게스트 하우스가격을 너무 깍지 말라"
" 그러면 태국사람들 한테  무시 당한다 식당에 와서 이반찬 조금 빼고 저 반찬 조금빼고 가격 각아달라는것과 같다" 이런식으로 태클을 건게 누구요?
그리고 그시점이  이위의 내 댓글이 올라온 바로 직후 아닙니까 느낌을 적었다구요??

또 뭐라 했소? " 지나간 날의 부끄러움을 잊지 말라"고요?  내용 모르는 사람이 보면 늙은이가 무슨 부끄러운 짓을  했는것 처럼  은근히 사람을 모함하고 말이요 당신 식당에 태국여자 두사람 과 같이 간 것을 말하는것이지요. 이것 보시요 나는 당신 집에 밥먹으로 간 것 뿐이요. 

동대문 사장 당신이 진짜 이중인격자요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과 상대하기 싫어서 내가 쓴 게스트하우스정보를 다 지웠오.
재석아빠 2010.08.05 23:55  
표현을 비유해서 보기좋게 한거 뿐 입니다...

안그래도 시위영향으로 태국 불경기에...
지방에 있는 태국 업소 주인들이 고심해서 결정햇을 가격 입니다....

여기저기 다녀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만한 가격에 그만한 방 그 가격이면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깍는데...안깍아 주고....
가는데 잡지도 않는다 라는 표현에 제가 제 느낌을 표현 했을뿐 입니다.....

그러지 마시라고 말이지요....

저도 나이먹고 잇습니다....
저도 나이먹어 가는 입장이다보니...
현지인 운영자 입장도 생각해 주고
여행을 올 뒷 사람도 생각을 해 주고 우리가 앞에서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 표현을 햇는데...글을 싹 지우시데요......

그리고 다시 똑 같은 글을 쓱 올리시구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저도 제 생각에...아니 뭐 이런분이 다 계시나...?..그러고 뎃글 달고 쫒아 갔어요...

그리곤 뎃글이 달리니...또 쓱 지우셨지요...?
그리곤....또 지우고 그 자리에 아예 다른글을 ......올리시데요....

제가 욕하면서 인신 공격 하고 그랬어요...?
막말을 했어요...?
쓰신 글에 대한것만 표현 햇습니다....


글을 지우고 또 지우고 하시니 제가 마지막 글에  부끄러워 하시라고 한겁니다...
저도 컴 맹이라서 용어 이런거 잘 모르고 살거든요....

글 지우고 또 지우고 하는게 부끄러운 거라고 말하는 겁니다.....
정보를 올리다 보면 어긋나게 할수도 잇어요....
그럴때는 아 그렇구나....그리고 느끼시면 되지요.....

발끈 하실일은 아닙니다....

손님중에 태국 여자분들 모시고 오는 손님들 이제는 많습니다....
그분들 입장도 생각해서 가끔 문제 발생시도 그런 표현은 안합니다....

지난 모든글을 다 보시면 알겠지만....
전 그런 표현을 안하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표현이 험하신지...어렵네요.....

집 나온지....10년 5개월
동대문 운영한지....9년 5개월째 입니다....
이중인격자 ...?....그랬으면 벌써 한국 집에 갓습니다....
촌영감 2010.08.06 02:13  
참!! 이양반 말도 잘 돌리고 거짓말도 아주 능숙하게 잘  하네!

반페에서 여관비 깍고 안깍고가 당신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물고 늘어 지는거요 당신 여관의 여관비를 내가 깍아 달라고 했소?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위의 댓글 달고 난 후 당신이 나의 글에 거머리처럼 붙어서 태클을 건거 아니요
그래서 내가 당신하고 말 섞기가 싫어서  내 글을 몽땅  지운 것인데 당신은 "지난 날의 부끄럼을 생각하라" 면서 은근히 사람을 딴곳으로 몰려 하고는 이제는 글 지운 것을 부끄러운 이야기라고 거짓말을 하고있소? 

그리고 뭐를 쓸적 올려 놓았단 말이요? 게스트하우스정보란에 새로운 딴 글을 올리고 밑에 있는 글을 보니 당신이 시비를 하기에 그 글을 삭제 했는데  "글을 쓸적 올려다"니 매사 그런식으로 딴사람들을 모함하요?

당신 이제 보니 사람이 여우같이 아주 교활하고 거짓말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사람이네요.

집나간지 10년이고 20년이고  그런식으로 인생 살지마시오.

그리고 부디 부탁하건데 당신같은 사람하고 상대하기도 말 섞기도 싫소.

건방지고 교활한 당신 얼굴을 생각하니 구역질이 나오.
아즈라엘르 2010.08.04 00:0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제나 밀려드는 한국여행객들에게 한결같이 친절하지 않은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앙마이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시는 분의 말씀도 그렇지만 한국인의 특성상 조금 친하게 되면 정이라는 이름하에 니것 내것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한번 오시는 분과 늘 오시는 분을 맞이하는 분과의 입장은 충분히 그리고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살갑지 못한 사장님의 성격도 한몫을 하겠지요..ㅎㅎ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코드가 맞는 사람이 따로 있으니 겪어보지 않고는 모를 일입니다.
저는 사장님이 좋다거나..싫다거나..그런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방콕에서 장사하시는 한국인이십니다.
음..그리고 된장찌게는 칼칼하니 좋았습니다..다른 메뉴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도미토리 여자분 직원(오아) 참 친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의 한인업소들 중에 논란의 중심에 있는 업소가 좋은 걸까요?
아닌게 좋은 걸까요?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건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의견도 많겠지요..
요술고구마 2010.08.04 23:53  
"대학교 앞 저렴한 식당 분위기를 이용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가격은 태국 수준에 비하여낮지 않은 가격이고, 한인 식당 수준에서는 낮은 편입니다. 한식이 정말 그리우시다면 차라리아쏙역에 있는 한인 스쿰빗 플라자 가시면 먹을만 하니 가시고, 한인 도미토리와 여행사 이용할겸, 식사도 떼우시러 가실 의향이시면 모를까, 한식 먹으러 일부러 찾아갈 곳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뱅콕내 거의 모든 한식당을 다녀 본 저로서는 한식 부분에 있어서는 요렇게 본문을 기재하신 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네요...저는 두 번 방문하여 한번은 국수를 한번은 된장찌게를 먹었습니다.

이런 댓글 쓰면 다구리? 당한다는 태사랑 분위기를 알면서도 그냥 써봅니다.ㅠㅠ
v마틸다V 2010.08.05 09:12  
저는 일부러 태국까지 가서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몇번을 지나쳐도 들어가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도움이 간절할때 우리네 사람 찾는게 그나마 위안이 되서 다들 찾는거 같아요.
나도간당께 2010.08.13 17:51  
동대문사장님 담부터는 손님의 개인사생활에 간여하지 마세요
아가씨둘을 데리고오던 열을데리고오던
사장님이 간여할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걍 물어보면 친절하게 손님으로 응대하면 되지요
dydaks 2010.08.17 07:04  
저도 지난달 방문때 동대문에 처음가 보았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2년 넘게 일했고 누구보다 여행도 많이 했습니다.
원래 한인식당, 게스트하우스 절대 안갑니다,
이번에 동대문 동대문 노래들을 부르길래 밥 먹으로 가보았습니다.
 원래 남에게 민폐끼치기 싫어 하는 성격이라 혼자 테이블 차지하기가 뭐해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먹었습니다.
당연 사장님은 문 밖에서만 보았고요,,,, 문제는 직원의 태도,,,메뉴달라라고 정중하게 말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NO MENU.. BUSY!!! 이러고 있습니다. 영어로 욕을 한바가지 해줄려다가..억지로 10분기다리니까 메뉴판을 던지듯 줍니다....
영어 못하면 하지를 말던가 아니면 친절을 하던가,,,
^^ 누구말 마따나 싫으면 안가면 그만입니다..그치만 그런 첫인상...별로 기분 좋지는 않았습니다....
레오와테드 2010.11.30 13:28  
참고하겠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