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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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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

태산이 0 1677
* 업소이름 : 여행사랑
* 위치 : 파타야
* 업종 : 파타야투어, 골프투어 등
* 이용상품 : 파타야 레저투어 B
* 이용시기 : 7월 3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무엇보다 정많고 친절하세요!
투어중 안전수칙이나 주의사항 말씀해주시면서
살짝 겁먹은 저희를 안심시켜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물이나 음료 중간중간 챙겨주셨어요^^ 짐도 안심하고 맡길수 있었구요,
현지분들이랑 잘 말씀해주셔서 현지분들이랑도 부담없이 사진찍고
하하호호 할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 틈틈이 유용한 태국어도 배웠습니다.
정말 많이 신세지고 즐거운 추억 잔뜩 만들어 주셨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사장님께서 약간 무뚝뚝하셔요ㅋ
말수 잘 없으시고, 얼핏보면 대강대강 설렁설렁 느낌이 드는데요
알고보면 자상하시고 세심한것 하나까지 잘 챙겨주세요ㅋ
전라도 분이신데 저희 아버지들 느낌이 나는ㅋㅋㅋㅋ
사투리도 쓰시고요ㅋㅋㅋ 전화통화로 느꼈던 이미지와는
다른 첫인상이였지만, 첫인상..그게 다가아니더라구요ㅎ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태국여행이 처음인데다 여자둘이가는 배낭여행이여서
내심 많이 걱정했었거든요. 게다가 다른지역보다 파타야부분은
술집도 많고 밤문화가 화려하다보니 여자둘이서 다니는데 괜히
신경이 더 쓰이더라구요ㅋ미리 레저투어만 간다고 홈페이지에 글만남겼는데도
출국전에 상세히 설명해주셨고요 태국가서도 몇번더 연락 주고받아서
아저씨만나는데 차질없었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직접가이드해주셨는데
조카를 대해주시는것 마냥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전라도 분이라 약간 무뚝뚝하신듯 하지만, 페러셀링할때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고 씨워킹이나 다른것도 일일이 다 설명해주시고
주의사항 말씀해주시고 중간중간 물이나 음료도 잘 챙겨주셨어요^^
돈을 떠나서 그런 세심한 배려가 얼마나 감사했었는지요..ㅎ
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저희가 투어한 당일날 오후에 바로
방콕으로 돌아갔어야했는데 차에다가 저희배낭 다 보관해주시고
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터미널역까지 태워다주셨어요.
약간 어리버리한 저희들 꼼꼼히 챙겨주시며, 표사는곳까지
안내해주시고.. 방콕가서 무슨일있으면 꼭연락하라고 태국어필요할때
언제든지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체관광도 아니고
달랑 두명이서 하는것임에도 전혀 불편함없이 마냥 즐겁고 좋았습니다.
투어비용지불이외에 전혀 돈낸것 없었구요, 사장님께서도 오히려
어린 저희에게 여러 조언들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이번여행에 방콕, 깐자나부리, 파타야 이렇게 세군데를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 파타야에서 보낸 시간들이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파타야에서 만난 여행사랑 사장님이 가장기억에 남는 분이시구요^^
같이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면서 많은 이야기는 아니만 대화를 나누다보니
'장사'를 해서 돈을 버려고하시는 분이 아니라, 여행자들에게 좋은추억을
만들어주시는 분이신것 같았습니다.. 아직 세상물정잘 모르는 어린나이지만,
다음에 파타야에 간다면 어김없이 연락드리게 될것 같아요!
사장님덕분에 파타야꼭 다시가보고 싶게된것 같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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