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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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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나리타익스프레스 19 4761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 업종 : 식당 게스트하우스
* 이용상품 :
* 이용시기 :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김치말이국수 정말 맛있어요
[단점/비추천내
없어요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잠깐이용해서 태국 다녀왔는데
맛있게 김치말이국수 먹었습니다
 음식값이 비싸다  정말 말들이 많네요
전세계어딜가든 한국음식은  비쌉니다 
태국 7번방문동안 항상 가지만
투어에 있어서는 확실하고 믿음이가요
음식맛도 괜찮구요
19 Comments
james_bond 2010.08.23 00:58  
전세계 어디를  다녀 보셔는지는 모르지만 미국 LA 는 안 비싸요............

음식값이란건 그나라 전통음식값, 물가수준과 비슷해야 정상입니다..
peterpauk 2010.08.23 08:00  
전 지금 LA에 살고 있습니다. 딴지처럼 들릴지 몰라도 LA의 음식값 비쌉니다. 어디서 싸다고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보통 한식 1인분이 8.99 $에 택스 더하면 10불 거기에 팁 10-15%이면 11-12불 정도 합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점심 할인 가격도 택스 포함 팁 포함하면 8불 정도합니다. 그리고 양이나 질이 떨어지구요. 하지만 외국친구들은 한식이 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따라 나오는 반찬들이 무료 무한 리필 되니깐요. 한식 외에는 무료 반찬이 따라 나오는 게 제 경험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 방콕 좋아합니다. 거기도 한식이 싸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재료를 생각하면 이유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동대문을 가본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다시 가려구 준비 중이고요. 지금 주인이 그전에 계셨던 분이 아니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여기 많은 안티들이 있는 것 같네요. 각자의 불쾌한 경험들이 인터넷 댓글로 이어지고 또 거기에 의견이 붙고, 그러다보니 문제가 더 불거지고...
  미국에 살며 느끼는 생각도 동일합니다. 전 소비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대문이든, 홍익이든, 그리고 선택했으면 거기에 합당하게 행동했으면 합니다. 외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한국과 다릅니다. 그런데 손님들은 한국처럼 대우받기를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외국계 여행사를 찾아가면 구매를 하지 않으면 정보조차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계 여행사를 가도 구매하지 않으면 제한적인 정보 밖에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돈이니깐요. 구매하지 않는 사람에게 시간을 잔뜩 들이다 다른 손님을 놓치면 그 사람만 바보가 되겠죠.
  그래서 대접 받고 싶으면, 투어를 예약하던지, 식사를 하던지, 아니면 방문하기 전에 그곳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사가면 대접 받으며 여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여행했었구요. 본인이 직접 겪은 일이 가장 소중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게도 합니다. 기쁘고 소중한 추억은 자신이 먼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상대방이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동대문 주인장께서 비정상적인 인격의 소유자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순간적인 스트레스가 튀어나왔을 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그게 인간적인 공격으로, 글로 남는다면 서로에게 손해가 아닐까요?

  오랫만에 여행을 준비히며 글들을 쭉 읽어 보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몇 자 적어 봅니다. 그리고 바라기는 이 글 때문에 마음 상하는 사람 없이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좋은 날들, 여행 되세요.
필리핀 2010.08.23 09:44  
참으로 이성적인 글을 남기셨네요...
100% 공감합니다...
peterpauk 2010.08.23 16:44  
개인적으로 님의 글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참 부럽다는 생각도 했구요. 전 아이들 둘을 이곳 미국에서 대학을 보내니 허리가 휘어서, 지난 10년 동안 그 좋아하더 태국을 한 번도 못 나갔는데 부럽습니다. 이제 제도 나다일 수 있게 된게 감사하구요.
필리핀 2010.08.23 17:36  
헐~ 애 둘을 대학까지... 정말 허리가 휘셨겠네여... ㅠ.ㅠ
암튼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위해서 생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지구 하늘 아래 어디선가 뵙게 되길 바랍니다... ^^*
방콕중 2010.08.23 13:45  
소비자의 선택이라 .. 한국음식은 태국에서 보편적으로 (?) 현지음식보다 비싼편입니다..

선택이라하면 .. 가격이아닌 맛이나 기타서비스에대한 선택을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비싸다고 투덜거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현지에서 무조건 한식을 먹을이유는없으니

서비스는 무료봉사가 아닙니다 ..

소비자는 서비스에 반드시 댓가를지불합니다 .. 댓가없이 서비스를 무조건적으로 바라는

소비자가 몇이나 존재하려는지 ???

대우받기를 원한다는것에 공감할수없는게 .. 다만현지에서 다정한 인사라도 나누자는게

소비자의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새글보니 .. 전 중립적인 의견이지만 .. 혹시라도 기분나쁜경우를 안당할까 걱정이네요

너무 글들을 리얼하게쓰셔서...

개인적으로 재료비나 밑반찬(생수제공) .. 제공등 가격은 그리비싸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






peterpauk 2010.08.23 16:46  
님의 조언에 감사드리며 제 글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리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하지만 댓글들이 상대방의 상황을 한 번 더 이해하며 달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런 공격도 달게 받겠다고 결정했기에 글을 남겼습니다.
방콕중 2010.08.23 17:24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의견이 다를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의견을 그저 개인적으로 적었을뿐입니다 ^^  .. 

의견중에 상당부분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구요..  반드시 제의견이 정답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울것같군요 ..
james_bond 2010.08.23 15:53  
아니 LA 어디에서 식사를 하시는데 양과질이 떨어진다 하시는지여??

아웃백같은 대중식당에서 식사하면 얼마나 나오는지도 잘아시겠네요..

대중식당 OUTBACK, TGIF, APPLE BEE, $ 15-25  수준 아닌가요?

그런 한식이 대중식당에 비해서 안비싼거 아닌가요?

BURGER KING 가서 DOUBLE WHOPPER WITH CHEESE 하고 LARGE 로 UPGRADE 해보세요

얼마나 나오나......$ 4-5 로 생각하시나요?  $7 불 돈입니다.

LA 한식은 미국 대중식당에 비해서 안 비쌉니다.

LA 선 양과질이 떨어지면 바로 간판내립니다. 갈때가 얼마나 많은데 양과질이 떨어지는

식당에 가겠읍니가?

LA 보다 좁은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데는 없죠!  양과질 모두 좋읍니다.
peterpauk 2010.08.23 16:48  
이제 댓글 기능을 찾았습니다. 님의 글에 대해 무례하게 글을 남긴 것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제가 조금 오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께서도 다른 사람들을 조금 더 배려하며 글을 쓰신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훈훈한 기쁨을 주지 않을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eterpauk 2010.08.23 16:25  
제 글에 마음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저도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비교는 상대적이지 않을까요? 여기서 해물이 잔뜩 나오는 중국부페를 가면 점심 8불, 저녁 12불이면 됩니다. 거기에 비하면 한식이 비싼거겠죠. 한국 가격에 비교해도 비싸겠죠? 재료비도 저희 동네에 있는 시온마켓에 가면 주말에 배추 1.5킬로가 1불, 꽁치 1파운드(453g)이 1불, 오렌지가 4.5킬로에 1불 합니다. 새우도 큰 것이 12마리 정도(453G)에 4.99달러입니다. 그렇다면 한식당의 가격은 엄청 바가지가 아닌가요?

  이상론과 현실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음식은 소비층이 두텁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는 한국인들은 저녁을 먹으러 한식당에 자주 가지만, 미국인들은 일주일에 1번도 OUTBACK, TGIF, APPLE BEE 같은 식당을 잘 가지 않습니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고요. 팁을 많이 줘야해서 아깝기 때문입니다. 단지 투고 음식을 시켜 집에서 데워 먹는 것이 일상이죠. 부부가 피자 한판(10불) 사다 나눠 먹습니다. 한국에서 여행 오시는 분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엄청 싸다고 같이 가자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때마다 부담스럽게 느낍니다. 맛은 로컬 햄버거 가게가 더 좋을 때가 많갸든요. 값도 싸고요.
 
  제가 쓴 글의 논지는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와 상황이 있다는 것, 그리고 현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을 존중하자는 의도였습니다.

  2년 전 제 동생이 이곳 엘에이에 한달 동안 있다가 갔습니다. 돌아갈 때 제가 동생에게 미안하지만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형편이 아려운 녀석도 아닌데 가는 곳마다 폐를 끼치더군요. 음식을 주문할 때나 물건을 사러갈 때마다 자기가 돈을 낼 생각은 하지 않고 제 아내나 제게 빌붙더군요. 그리고 한국보다 비싸다, 질이 않좋다, 서비스가 형편없다고 하길래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이곳은 한국이 아니라고 그리고 그걸 감수하고 살고 있다고...

  전 동대문 주인장은 그곳에서 사업하며 생활하는 생활인이고, 우리들은 여가를 즐기러 가는 여행자라고 생각합니다. 내 돈 1원이 아깝기는 하지만 그것이 여행자에게는 큰 타격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생활인에게는 큰 타격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에 큰 고통을 겪는 여행자를 아낌없이 도와준 현지 업소 주인들의 미담도 종종 읽을 수 있지 않습니까?
 
  LA에서도 한국인이 하는 소규모 전자 가게(슈퍼코, 한스전자)가 Fry's나 미국가게보다는 몇 백불 이상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되고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비싸도 이용합니다.

  저는 카오산에 많은 한국가게가 있어서 좋습니다. 내 마음에 맞는 곳을 골라 내가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96년 처음 배낭여행을 갔을 때는 홍익인간과 만남의 광장 밖에는 없었고 그것도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마음대로 골라 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도 기쁨이 아닐까요?

  카오산에 있는 한인업소들이 다 잘 되어서 수익도 높아져서 오는 모든 손님들에게 웃음으로 기쁘게 환영하는 그 날을 꿈꾸는 게 우리의 바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james_bond 2010.08.23 18:27  
미국 중산층은  그리 빈곤하게 살지 았읍니다. 자녀있는 맞벌이 부부들은 1주일에 외식1-3 번 정도 합니다.

팁 이야기 하시는데 팁은 생활화가 되있는 나라라 그돈때문에 외식을 안하지는 않죠..

피자는  우리도 애들이 원해서 먹죠, pizza hut large 에 $ 10 -$ 12,  돈이 아깝고 팁주기 실어서 먹는건 아니죠..

중국 부페는 박리다매 라 싸죠, 한인타운 고기 부페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갈비,곱창,삼겹살,차돌,안창 등등 무제한 리필에 $15-20 불인데 그럼 동대문은 엄청 바가지 인가요? 아 소주나 맥주도 한병씩 주죠..

새우도 BP 사건으로 SIZE 26-30  1LBS 에 3.95 하던게 4.95 로 올랐읍니다. 님께서 싸게 수퍼에서 구매하시는건 슈퍼에서 손해를 보면서

손님을 유도하기 위함이죠...

중요한 말 하나만 하고 그만  하겠읍니다. 제가 항상 우리 종업원분들께 물어봅니다.(불친절 하신분들이 가끔 계셔서)


저: 집에 손님이 오시면 어떡히 대접하세요?

종업원:?????

저: 집도 깨긋히 청소하시고 , 음식에도 신경 쓰시고 , 친철하시지 않나요?

종업원: .. 예 그런데요. 근데요?

저: 집에 오시는 손님께 돈 받으세요?

종업원 : 아뇨..

저 : 아~ 돈  안받으시는데  친절하시군요..  그럼 돈까지 주시는 손님에게는 
     
        더 친절해야 하지 않을가요?

        저는 이 손님들 덕에 우리  집세,차세,보험, 우리 아이들 키우고 삼니다.
             
        물론 님도 마찮가지고요.....

                                                손님


그리고 전자제품도 한인타운이 쌉니다. 선택의 폭이 적은게 험 이지만요.
peterpauk 2010.08.23 23:30  
님의 글 감사합니다. 읽으며 느끼는 것은 다른 분들의 답글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저 공격하겠다는 생각도 없으시고 조리있게 의견을 말씀하시는 것도...

단지 저와 사물을 바라보는 앵글이 조금 다를 뿐이네요. 그리고 서로 경험한 것이 다르겠지요. 님께서 나열하신 것도 사실입니다. 단지 님의 첫 글에서 언급하신 단순 비교(LA의 한인식당은 싸다)를 제가 느끼는 이곳 상황은 그렇지만 않다고 얘기했고(다른 음식점들과 비교해서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다), 제가 전선을 언어 서비스에 따른 가격 차이를 말씀하셨는데 님께서는 한인타운이 싸다고 하시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같은 제품을 동일하게 살려고 비교하면 전체 가격의 10-20% 정도가 한인타운이 비쌌습니다. 단, 예외는 있었습니다. 단종되는 모델의 경우는 한인타운이 쌌습니다. 임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마켓의 가격은 미끼상품 가격이 맞습니다. 마친가지로 요즘 여기도 고기값이 많이 올라 한인타운의 고기집 사장들도 문닫고 야반도주한 사람들도 몇 됩니다. 게다가 고기질도 떨어지고, 무한 리필이 아니라 한번 불러도 제대로 오지 않는 서비스를 감수해야 하고 그래서 저희 식구들은 무제한집에는 가질 않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손해를 기대하는 먹이사슬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단순히 미 중산층이라고 하는데 미 중산층의 정확한 정의는 연평균소득 53,000불이 기준입니다. 이 액수로 비교하면 소득세 가족 공제와 노후연금 등을 제하고나면 45,000불 이하가 되어 한달에 4,000불로 살아야 합니다. 주택부금, 자동차, 생활비 등을 쓰면 마이너스 인생이고, 대다수 이곳에서 스몰 비지니스를 하는 한인들보다 상황이 않좋습니다. 2년전부터는 더 힘들어졌고요.

10여년간 미국과 한국을 왔다갔다 하다가 지난 10년간 이곳에 눌러 앉아 아내와 들이서 직장생활과 가게를 한다고 살다 보니, 저도 심리적인 여유를 많이 잃어버렸네요. 제 글을 읽어 보니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아내가 이제는 예전처럼 배낭메고 남미로, 동남아로 돌아 다니라고 하네요. 감사한 일이네요.
James Bond는의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님과 저도 언젠가 길에서 마주치겠죠. 웃으며 차라도 한잔하죠(전 미국에 와서 술을 끊어서...).

님께서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james_bond 2010.08.24 05:07  
자꾸 태클 거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 중산층이란 세 종류가 있죠.

LOWER MIDDLE CLASS, MIDDLE MIDDLE CLASS, UPPER MIDDLE CLASS..

님이 말씀하신 미들클라스는 US CENCUS VIEW 이고요,

경제학자들이 보는 미들클라스 (중산층)은  $25.000 - 100.000 사이입니다.

MIT경제학자에 의하면  $30.000- 90.000 에 들면 중산층이라 하죠.

또 어떤주에 살고있느냐에 따라서 돈의 VALUE는  달라지죠.

이번에 도로포장하는 엔지니어들이  STRIKE 를 시도중인데

시간당 임금이 얼마인줄아시는지요?  $59 입니다.

그사람들은 상류층 인가요? 아닙니다 역시 중류층입니다.

미국에선 수당을보면....

ENTRY LEVEL JOB :  $10.000-30.000
MIDDLE INCOME JOB: $30.000-50.000
UPPER MIDDLE CLASS :$50.000-80.000
HI INCOME JOB        : $80.000-100.000
6 FIGURE JOB          : $100.000 +

+ 보험, 휴가 등등 하면 VLAUE 는  더욱 커지죠..

한인타운에 고기부페 추풍령을 가보셧는지요?  메어집니다. 고기는 최상은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종류도 많고요. 6시에 가시면 1시간 이상 기다리셔야 합니다

물론 저질의 고기를 쓴느집들도 있죠, 근데 손님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안갑니다.

질이안좋으면 한인타운에선 망합니다.

동대문에 아무상관이 없고 가본적도 없도 갈일도 없읍니다만 (카오산에 갈일이 없어서요) 

 동대문 사장님께서 지난번  시위때엔 일처리를 아주 친절하게 잘하셔서

너무 보기가 좋았읍니다. 친절히 환불도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해주시고..

올려주신 쿵채남빠, 돼지고기 사진도 먹음직 스러웠고요.

그런 마음을 유지하시는게 써비스업이 아닌지요...

맛있다, 좋다 , 아빠같다,구수하다 등등의글  100 번 올라오는것보다 

아래같은글 한번도 안올라 왔으면 좋겠읍니다..

만약에 싫은 글이 올라와도 꼭 싸움식의 변명은 진짜 아닌것 같읍니다...

길에서 마주시면 차는 제가 대접 하겠읍니다..^^
peterpauk 2010.08.24 06:34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님의 말처럼 안티적인 글이 안 올라왔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방콕중 2010.08.24 13:46  
99명의 일반적인 손님들을 대하는것은 신입종업원도 가능한일입니다

서비스에대한 잣대는 .. 1명의 컴플레인(complain)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뭐하러 돈많이주고 관리자를 두는것일까요 ??

컴플레인을 처리하는 방식이 .. 서비스에대한 질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에대해 .. 불만을 토로할수있읍니다 ..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안티라고 몰아붙이는게

맞는건지는 저도.. 잘은 모르겟읍니다 ^^

이것은 전적으로 .. 손님입장에서 올리는 의견이고 .. 업소입장은 또 다르겠지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 저의개인적인 의견을 적은것뿐입니다 .. 저와다른 모든의견도

존중하겠읍니다^^

마이더스 2010.08.26 21:00  
ㅉㅉㅉㅉㅉㅉ또 시작
sunny80 2010.09.03 15:47  
태사랑엔 똑똑한 사람들 천지군요 ㅡㅡ
근데.. 씁쓸한 이유는...??
발가락2 2010.10.23 21:40  
ㅎㅎㅎ  댓들 왜이러나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