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낫티 티 여우
* 위치 : 방콕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일일차량가이드
* 이용시기 : 2010년 8월 19일, 20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내용]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를 찾다보니 낫티 여행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유창하지는 않지만, 언어소통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8월 19일 : 꼬란(해양스포츠)-한우리식당(중식)-수상시장-농눅빌리지-뭄알러이(석식)

8월 22일 : 한우리식당(중식)-타이거쥬-헬스랜드-뷰포인트-태국식당(석식)-야시장

               사진도 친절하게 포인트마다 찍어주고, 비올때는 우산도 챙겨주었습니다.

               아이가 모기에 물렸을 때, 약국에서 약도 사다주더군요.

               뭄알러이 식당예약도 좋은 자리로 해줬으며,
               같이 식사하면서 음식주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고,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여행객을 보살피는 서비스였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오려니, 가이드가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교통사고를 낼 뻔했네요.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낫티가 태국어로 바다라고 하더군요. 역동적인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바다가 가진 넓은 의미의 서비스(작은 부문별 여행상품 등)에 있어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콕직원들만 있다보니,
파타야까지 이동시에 비용과 가이드 체력에 문제가 생길것 같습니다.

결론은 좋은 여행사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특히, 낫티만의 경쟁력... 한국어 차량가이드는 정말 좋은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