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타이클럽
* 위치 :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호텔예약, 공항픽업
* 이용시기 : 9월 20일~26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내용]
  

[단점/비추천내용]

 추석연휴기간인 9월 20일부터 26일까지(6박) 2룸을 타이클럽을 통해 예약했으며, 공항 픽업을

요청했었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3시간 먼저, 방콕이 초행인 일행들이  도착하는 관계로, 공항 픽업 요청(2회)을

하였으며,  불안한 마음에 2번이나 확인 전화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일행들 픽업은 무사히 진행되엇으나, 2번째 픽업이 진행 되지 못했습니다.

비상연락처로 전화를 하였으나(새벽 시간에 전화하기가 정말 미안했지만... 이미 약속이 되있는거니) 한참만에 전화를 받고는 죄송하다며 확인후 연락 주겠다고 하고는 감감 무소식...

10여분후 2차례의 통화로 간신히 통화가 되었는데, 서울사무소와 방콕현지에서 연락전달이 잘못된거 같다는  미안하다는 소리와함께 택시로 이동해 줄것을 요청....(ㅠ.ㅠ 한번의 더 통화가 있었으며 확인 과정이 있엇지만... 생략)

헬쓰랜드 쿠폰도 구매를 하였기에 어찌 할거냐는 질문에 오전까지 호텔로 보내주겠다는 답변 받고

택시비도 보내주겟다는 말을 했음(다음날 오전 무사히(?) 헬스랜드 쿠폰만 받음))



호텔예약시 고층 요청과, 흡연실 1실, 금연실 1실을 요청했지만, 그냥 고층으로만 분류되서

해외여행 초보인 일행들이 먼저 체크인하는 바람에 흡연관련 약간의 해프닝이 있엇지만...

이건머 애교 수준이므로 ......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공항 픽업이 항상 도착 시간 지연 및 장소 등등의 문제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고,

지연될수 있음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예 나오지 않는 황당한 경험은 처음인지라...

그리고 즐거워야될 여행의 첫시작부터 불쾌하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이어지는

여행이 즐겁고 순조롭지 못하게 됨은 자명하리라 봅니다.

타이클럽 신생 여행사라 조금은 반신반의 하고 예약을 진행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다음달에 다시 일정이 있어서 방콕에 갑니다.

물론 타이클럽을 통해서 예약은 하지 않을생각입니다.

처음이고 신생여행사가 다 미숙하고 그러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께서는 그래도 경험이 있으면서 검증을 어느정도 받은곳을 이용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판단은 사용자의 몫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