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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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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 방콕

김정 6 4159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 업종 : 식당 / 여행사

* 이용상품 : 식당 / 쇼 예약

* 이용시기 : 2010년 7월말

* 이용인원 : 3명

[장점/추천내용]

음식맛도 좋았고
생각보다 화장실이 넓고 깨끗.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갔었는데
역시 명불허전 김치말이국수 맛있더군요.
충무김밥도 주문했었는데
평소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다른 식의 요리법이었지만
역시나 찰밥으로 만든 김밥도 맛있고 오징어볶음도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부모님께 따숩게 인사도 건내주시고 냉커피도 서비스로 주셔서
객지나와 한식당에서 느낄 수 있는 인정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쇼 예약했던것도 당연히 문제없었구요.
휴가때 한번씩 부모님과 함께 방콕에 가는편인데
다음에도 들리고 싶은 곳입니다.
6 Comments
푸켓알라뷰 2010.09.22 23:21  
전 다른것보다..반찬으로 나오는 파파야무침 먹고싶네요..근데 사진엔 오이무침?!
것도 맛나보이네요..동대문 음식 맛있죠..왠만한건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슈퍼포로리 2010.09.23 21:29  
예 저도 동대문에서 국수 먹었었는데 맜있었어요...
뭐 외국이니까 한국음식 뭘 먹어도 맜있겠지만 제입맛에는 맞았어요...
근데.. 사장님 조금만 정감있게(친절하게) 대해주시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ㅎㅎㅎ
외국가면 무조건 한국사람그립고 특히 여행사라면 원하는게 많아 지거든요...
저 안티 아닙니다.
장사 잘 되셔서 부자되세요...
양이 2010.09.24 19:11  
생각보다..양도 많구..맛났어요 ..  ㅋㅋㅋ
산청인 2010.09.24 21:27  
김치말이 국수보니 또 방콕이 그리워집니다. 9월 7일부터 ~ 11일까지 11살난 딸래미랑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3년전 먹은 동대문 국수가 그리워 한걸음에 달려갔죠. 우리 딸래미도 무척 좋아하더군요. 11일 방콕을 떠나오던날 짜뚜작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는데 우리 딸래미 끝까지 밥안먹고 김치말이 국수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상버스를 타고 호텔에 짐찾으려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동대문에 다시 들렀습니다. 사장님은 안계셨는데 나는 점심을 먹어서 한그릇만 시키니 종업원이 거의 곱배기양에 아이그릇까지 가져다 주더군요.(갈라 먹을거라 생각한 모양입니다.) 어쨌던 딸아이가 실컷 먹더군요. 전 남부지역 사람이라 김치말이국수 동대문에서 처음 알게 됐네요. (혹시 이글보시면 사장님 그때 우리 딸래미 편하게 동대문에 놀게 해주셔서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어쨌던 제 입맛에 딱입니다.
아떠 2010.10.11 02:01  
저도 몇년전 동대문음식 먹어봤는데 한국의 맛집과 비교한다면 떨어지지만 태국에서 저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재료의 한계인듯.
밤비야 2011.01.03 17:50  
커피라...ㅎㅎ
난 며칠전에 안주시던데 ㅎㅎ
알았으면 달라고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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