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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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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크로니155 49 10290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방콕
* 업종 : 도미토리 호스텔/식당/여행사
* 이용상품 : 토미토리 침대 2개/ 수산시장투어
* 이용시기 : 2010.10.27. 28, 그리고 11월3~7일 총 5박 6일
* 이용인원 :

[장점/추천내용]
무료 라커 시스템
빵빵한 에어컨
친절한 도미토리 직원들
위치
카오산 보다 싼 맛난 먹거리

[단점/비추천내용]
도미토리에 창문이 없어 환기 잘 안됨
큰 쓰레기는 손으로 주워 청소하지만 쓸거나 진공청소 안함
친절하지 않은 빈대.....
자칭 약사나 의사보다 더 실력있게 처방할 수 있다는 동대문 사장님의 불친절함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10월 말에 머물렀을 땐 1박이였고 큰 문제를 못 느꼈으나
11월에 다시 체크인하고 이틀 뒤 자고 일어나니 빈대한테 헌혈을 해줬더군요
전날 네팔에서 오신분과 외국인(백인)들이 오면서 도미토리가 90% 풀이였습니다
화장실과 제일 멀리한 침대, 제일 구석진 침대가 제일 심했었구요
20개 침대중 이야기를 나눠보니 최소한 13개 침대에서 물렸습니다.
거기서 오래 머물렀던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일본에서 대학을 다닌듯 함) 분은
자신이 전날 사장님께 빈대가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3개월 전에도 빈대 사건이 한번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제일 구석 침대 4개가 심했었다고
그런데 사장님은 그것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않고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젠장할!!)
다른 사람과 함께 사장님께 빈대에 관해 말씀을 드리자 사과는 고사하고
소독해야 하니 내일 당장 방 비우라고 사납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숙소를 권해주지도 않으시고 그냥 '방 빼' 수준으로 말씀하시고는
도미토리 올라가는 계단 앞에 공지를 써 붙이시는게 시급하셨구요
나중에는 홍익인간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모두 다 다음날 체크아웃 하라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돈 낸 사람들은 기간동안 있게하고
다 나가면 소독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또 바꾸셨는데 소독은 정말 하셨는지...

빈데라는 것이 방을 옮기면 따라가는 아주 사납고 무서운 놈들인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숙소에 옮기고 나서 이틀째 되는 날 빈대가 나왔습니다.
물려서 엉망이된 신체 부위도 올리고 싶은데.... 파일 하나만 첨부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드라마 자이언트 보신다고 손님이 와서 이것저것 여행 상품에 대해 물어도
대충 답하시고, 도미토리 체크인해서 그냥 인터넷 보고 알아서 하라는 둥....
약사나 의사보다도 더 처방을 잘 하신다며
카운터에 놓여있는 영양 보충제등을 직접 처방해 주시겠다는 둥.....

제일 기막힌 건
빈대 때문에 체크 아웃을 하고 나가는 길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빈대 물린 부분을 보자고 하시는데
양 다리에 40군데 넘게 물려있는데 하나도 안 보인다고 하시던......
다시 방콕에 갈 예정이지만 동대문은 사양합니다

49 Comments
people 2010.11.17 15:58  
빈대라...
저도 물려봐서 알지만 빈대에 물리면 엄청 가렵지요.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손으로
긁게되면 흉터가 생겨 오래 가는데...

옛말에 빈대잡으려다 초가집 태운다는 말처럼 빈대 엄청강하지요. 숙소에서 빈대가
발견되었으면 침구류 모두 수거해서 뜨거운 물에 삶아야 하고 여행자 배낭 의류등도
모두 뜨거운 물에 삶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여행자 따라서 세계어디든 갈수
있다는...

크로니155 님 고생하시겠네요. 간지러움 때문에 ㅡㅡ;;;
약국에 가면 연고 있구요 베드벅이라고 말하고 상처 보여주면 연고 줍니다
연고바르고 일주일 정도면 없어져요
tourstage 2010.11.17 17:23  
아이고 고생많으셨네요~
동대문 저두 사양합니다.
다봉6 2011.01.08 00:22  
항상 점잔은 척하면서 쫌 마니 저질스러운 글쓰기와 댓글을 계속 반복하면서 도배게시하며 이죽거리는 몇사람 정해져있네요^^.......     
 
 tourstage  ................................
슈퍼포로리................................. 
people.......................................

안좋으신거 있으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결하세요  인터넷에서 이러는거 추해보입니다^^
빵한조각 2010.11.17 20:44  
빈대에는 알콜 소독이 효과적입니다.

모기, 벼룩, 이 그리고 빈대등이 숙소에 있으면 문제가 되겠죠.
그런데 동남아 여행에서 그런 걸 모두 바란다면 황제 여행이 될 것이고...
도미토리는 호텔 내지는 고가의 숙소가 아니니까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미토리 한 방에 침대가 20개면 여러가지로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사장님께서 투숙객을 한국인 만으로 제한하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만...
그럼 적자가 되나요?
촌영감 2010.11.18 02:39  
동남아여행에서 모기.벼룩.이.빈대 등에 안물리기를 바란다면 황제여행을 해야 되나요?
그럼 황제여행이 아닌 일반여행과 고가의 숙소가 아닌 일반숙소에 묵으면
 빈대 등에 물려도 당연하니 감수하란  말인가요?
빵한조각 2010.11.18 12:26  
누구신지 댓글 다는 꼬라지가 영- 꼬이셨네요.
올해 수능 언어 영역이 약간 어려웠다고 하더만...
아떠 2010.11.18 15:22  
감정좀 자제하시길...
그러다 싸움나겠습니다...

한국인만으로 투숙객 제한한다고 해도 나올겁니다.. 빈대란게 환경적인 문제도 강하니까요.
크로니155 2010.11.17 21:38  
여행을 길게하다보니
이번이 빈대와 첫 조우도 아니고
도미토리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서도 잘 아는데요
일단 같은 한국인으로써 조금(?)이나마 기대했던게 제 잘못인거 같구요
첫날 빈대가 나왔다는거 대해 너무 늦게 대응하신것도 화가나구요
무엇보다도 그 반응에 너무 상처받은거 같습니다. ㅡ.,ㅡㅋ
제롬 2010.11.17 22:38  
오 마이갓.
남.북반구 여러나라 20여곳의  도미토리나 백배커에서 자도 빈대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도미토리라고 해서 빈대를 감수할 수는 없어용 ㅠ_ㅠ 흑흑
EUGENE0921 2010.11.21 04:33  
저 호주살때 백배커는 당근 나왔구요(케언즈 제외 여긴 고급백배커죠,,)
쉐어하던집도 나왔고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어디선가 기어나온일 많아요;;
제롬 2010.11.22 00:01  
헉.. 그러쿤요.. 배드벅 악명은 많이 들었는데 운좋아 2년차에도 안겪구 살았나봅니다.
최성열 2011.04.08 01:09  
ㅎㅎ전 호주 몇달을 여행해도 숙소에서 한번도 안나오던데...
재석아빠 2010.11.18 13:57  
안녕 하세요....

동대문 재석아빠 입니다....

빈대가 나온것은 사실 입니다.....

근데....나머지 글쓴이의 줄거리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달라요......

크로니 155.....

소설을 아주 잘 썼네....작가 지망생 이신가요....?....
아주 그럴듯 하게 글 잘 썼어.......

뎃글도 아주 차분하게 그럴듯 하고......

안티성 글이 이젠 날로 진화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 주셨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난 아주 악질적인 사고 방식의 나쁜 업주네...ㅋㅋㅋ

빈대 출현으로 물려서 고생 했다고.... 만.....글 썼으면 내가 참 미안해서 할 말이 없을건데.....
없는 내용을 만들어서 그럴듯 하게 아주 잘 썼으니......

상을 줘야겠네.....

책임 져 줄수 있는거지요..?...글 내용에 대한,.....글 쓴이의 책임~~
아떠 2010.11.18 15:30  
동대문의 빈대 이야기를 대체적으로 보면 빈대가 자주 출현하는것만은 사실같다고 느껴지네요.
동대문 사장님도 편히 장사하시려면 빈대에 대한 대책을 좀 세우셔야 할듯합니다....
나름 골머리를 앓고 계시겠지만 자꾸 이러다가 게시판 싸움만 늘게 생겼습니다.
재석아빠 2010.11.18 17:07  
아닙니다....

저 사람이 말한 3개월전은 손님이 다른곳에서 물려온 벌레 흔적 이었구요....

이번은 처음으로 빈대가 나온겁니다....

일본 손님이 캄보디아 다녀 오면서 가져 온거라고 손님들이 말해줘서 알앗어요.....

2층 도미토리 직원 하고 매니저 많이 혼냇어요....
바로바로 알려 주면 이런일이 안생기게 바로 조치가 되는데...
태국식 사고 방식으로 말하지 않고 알아서 할려고 하다가 4-5명이 물린 겁니다....

이런 부분은 동대문에서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 한건 잘못 된겁니다....

문제된 저녁때 까지도 손님들 7-8명 사이에서는 빈대다 아니다....말이 나왔지만....

제가 보고 빈대 맞다고 ...그날 바로 직원들에게 난리 치고....
다음날 손님들 모두 첵 아웃 하시라고 한국분들에게 알리고...
직원에게도 손님들 들어 오시면 첵 아웃 하시라고 안내 말씀 드리라고 하고 다 통보 했습니다....

계단 입구에 공지 붙이구요.....

글쓴이가 말한....기간이 남았던 손님들은 그냥 자게 햇다는건....뻥 입니다.....

글쓴이가 말한...일본어 잘하는 세계일주 여행중인 재일교포,.....아직도 동대문에 잇어요....

어제 이 글 프린트해서 보여 줬습니다.....글쓴이가 쓴 글이 맞나 확인 했지요....아니랍니다.....그러면 또 뻥  이지요...?
글쓴이가 말한 뻥 내용처럼 제가 그랬다면.....밥먹고...자고 직원들과 함께 웃고 장난치고 아직 동대문에서 잇겟습니까...?

13개 침대에서 물렸다는것도 뻥 입니다.....
4-5곳에서 물렸어요......손님들도 이때까지 빈대인줄 몰랐어요.....

제가 보고서야 빈대다 그러고 바로 조치 한겁니다.....보고 바로 조치 한건데....말 안하고 잇었고...속이려 들었다니.....
동대문을 잘못 보고 ..잘못 안겁니다.....뻥 치지 않앗습니다....

방빼 수준의 말은....

손님들에게 다음날 첵 아웃 해 달라고 말하고 잇는데...옆에서 단골 여자 손님이 ....사장님 저도 방 빼야 되요...?...그래서 우리끼리니깐..

너도 방빼.라고 말한건데.......우리끼리 장난스럽게 주고 받은 말을 왜 자기가 느끼는지.....이 부분은 이해 불가....

다 나가면 소독 하겟다고 하고 이야기를  바꿨다...?

첵 아웃 오전에 다 하는거 보고...이불...침대 커버....베게커버.. 수건.....전부 빨래 보내고.....
약은 하루종일...3번 소독 햇어요.....누구처럼 뻥 안칩니다........증인도 많은데....ㅎㅎㅎ

23일...베트남 여행간 여행자 두 명이 방콕에 돌아 옵니다.....그들도 증인인데.....ㅋㅋㅋ

지금은 아주 더 좋아졌어요.....
매일 손님이 많아서 대 청소도 잘 못 했는데....기회에 대 청소 싹 하고.....지금은 다들 좋아 하시네요~~

네 자이언트 드라마 봅니다.....
드라마 보다가 손님 오시면 중단 시키고 손님 상담하고 끝나면 다시 보는데.....?
그런다고 손님에게 대충대충 하지 않지요.....안그래도 불경기에....미쳤어요...?...대충하게...?.......본인만 삐딱하게 생각 한거지......

물어 보는말에 인터넷 보고 알아서 해라...?

워낙 아무것도 모르고 오셨으니......동대문에 비치된 컴퓨터로 먼저 보고 문의 하시라고 한거지요......
컴퓨터로 궁금한거 먼저 보고 확인 하고 애기 하자는게 뭐가 잘못 됫어요.....?.........알아서 하라 그랬다고...?....

지금은 동대문에 손님용 무선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사용 하시게 해 드리고 잇으니 먼저 자료 검토 하라고 배려 하는걸 무시하고......
조금 이라도 필요한거 보고 서로 대화 하면 더 좋은데...손님 배려 하는걸 씹어....?
일부러 손님들 보시라고 돈 들여서 컴퓨터 준비하고 장난 할거 같은가...?

약사 의사들보다 내가 더 조제를 잘한다고...?

내가 그사람들 약사 의사들을 조제로  이길수가 있나요...?
난 자칭 비 약사라고 말하고 아프다면 약을 주는데...무료로....

한국에 약사 의사들이 무료로 보내 줍니다....가져다 주시기도 하구요.....

미국 교포들이 무료로 약을 필요 한거 말하면 오실때....무료로 기증 하시고 가십니다.....
여행자 아플때 무료로 주는거 알고들 게시기 때문에.....이런지도 10년 됬네요.....

비타민은 안줘요......친한 손님들이 알아서 꺼내 먹는거지...먹고 힘내라고 준 비타민을 왜 댁 같은 사람을 주나요...?
먹고 힘내서 소설 더 잘쓰게...?

빈대 물린 자국 보고 아무것도 안보인다고...?....그랫다고....?
물린 자국 보고 빈대라고 내가 먼저 인정하고 손님들은 맞다 아니다.....그랬는데....뭔 말씀을 그리 하시나...

대물 드라마 이제 다 봤으니...비가 나오는 도망자 봅니다.....어디로 도망 가나 봐야지.....

문제된 부분만 말하면 될것을 이리 크게 만드시나요.......

없는뼈에 살을 너무 많이도 갖다 붙이셨어.......보기 너무 흉해.....

뎃글 보고 느낀건.....
너무 가증 스럽다.....라는 생각이...들어요.....그러니깐...저렇게 글 썼겟지만......

근데 글을 보면 누가봐도 믿을거 같다......글만 보면......글쓴이 주변 사람들이 글쓴이가 이런 사람인지 알고는 있을까...?
별이love 2010.11.18 18:08  
일단 저도 그 자리에 있었고 빈대한테 헌혈한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누구누구 잘못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위 글을 보고 그냥 넘어갈까 아님
답 글을 달까 생각하다 다른 분들도 사실을 알아야 할 것 같아 이런게 크로니155님 글에
글을 남겨 드립니다.

* 크로니155님 글과 ( ) 부분의 글은 제 글입니다~~ 참고하세여^^

“전날 네팔에서 오신분(한분)과 외국인(백인)(5-6명정도)들이 오면서 도미토리가 90% 풀이였습니다. 화장실과 제일 멀리한 침대, 제일 구석진 침대가 제일 심했었구요
20개 침대중 이야기를 나눠보니 최소한 13개 침대에서 물렸습니다“

(근제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그때 빈대한터 물린 사람은 저랑 커플로 보이는 남녀 분과 아래 나오는 일본에서 생활한 친구 이런게 4명으로 알고 있고 다른 분들한테 물어 보니 다른 분들은 그때 물린데가 없다 하셨습니다!)

“거기서 오래 머물렀던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일본에서 대학을 다닌 듯 함) 분은
자신이 전날 사장님께 빈대가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3개월 전에도 빈대 사건이 한번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제일 구석 침대 4개가 심했었다고“

(위 일본에서 공부중인 친구 말은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모라 하긴 아님 그 공부중인 친구 한데 물어보면 알겠져~~ )

“그런데 사장님은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젠장할!!)
다른 사람과 함께 사장님께 빈대에 관해 말씀을 드리자 사과는 고사하고
소독해야 하니 내일 당장 방 비우라고 사납게 말씀하셨습니다.“

(사건이 있던 날 사장님은 전날 다른 곳에 가셔서 없었고 그날 오후에 오셔서 빈대이야기 듣고 현제 동대문 관리 하는 매니저한테 전화로 사정이야기 하시고 현제 있는 사람들한테 내일 오전까지 숙소를 체크인 해 달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마 말 전달이 잘못됐어 갔네여)

“처음에는 다른 숙소를 권해주지도 않으시고 그냥 '방 빼' 수준으로 말씀하시고는
도미토리 올라가는 계단 앞에 공지를 써 붙이시는게 시급하셨구요“

(그리고 방빼라는 말은 저한테 직접 하셨는데 님이 어찌 들었는지 저도 그게 궁굼 하네여?그때 그 자리에 있었다면 제가 알고 있는 분갔은데?)

“나중에는 홍익인간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모두 다 다음날 체크아웃 하라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돈 낸 사람들은 기간동안 있게하고
다 나가면 소독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또 바꾸셨는데 소독은 정말 하셨는지...“

(그 다음날 전원 다 체크 아웃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독은 정말 했고여
제가 왜 알고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 제가 매니저 언니 소독하는 거 보고 언제 다시 올수 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소독하고 침대보랑 이불이랑 배게 침대 매트릭스 그 아래 나무 판까지 교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그리고....
드라마 자이언트 보신다고 손님이 와서 이것저것 여행 상품에 대해 물어도
대충 답하시고, 도미토리 체크인해서 그냥 인터넷 보고 알아서 하라는 둥....
약사나 의사보다도 더 처방을 잘 하신다며
카운터에 놓여있는 영양 보충제등을 직접 처방해 주시겠다는 둥.....

제일 기막힌 건
빈대 때문에 체크 아웃을 하고 나가는 길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빈대 물린 부분을 보자고 하시는데
양 다리에 40군데 넘게 물려있는데 하나도 안 보인다고 하시던......
다시 방콕에 갈 예정이지만 동대문은 사양합니다“

(사장님이 손님 없음 드라마 보시는거 저도 보았습니다. 근데 손님오시면 바로 정지 하시고 손님하고 이야기하시던데.... 그리고 영양제 말인데 정말 그런 게 말씀 하셨나여? 저한테는 그런 말 없던데... 전 아주 많이 물려 등이고 다리고 볼만(?) 했는데?)

제가 이 글을 읽고 공감 하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어 이런 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글만 읽고 판다나는것은 조금 그러네여... (제 생각입니다)

일단 전 그때 오후에 오셔서 빈대사건으로 바로 사람들한테 체크인 해달라 하는 사장님을 보고 조금 놀라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빈대한테 물린 것이 처음이라 이것이 빈대가 맞는지 아닌지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고여~~ 그러는 중에 사장님은 매니져한테 전화하셔서 소독해야 한다고 말씀 하시고 도미토릭에 있는 사람 전체 체크인 해 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업소를 이야기 하셨구여~~ 그리고 매니저가 소독하고 있다고 하여 올라가서 소독하는것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니저한테 언제 다시 올수 있냐고 물어보았구여~~

 제 개인적인 느낌은 사장님이 빨리 대쳐 한다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그런 게 생각하지 않는것 갔네여~~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이것입니다.
아떠 2010.11.18 22:21  
계속 동대문 빈대 이야기 땜시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하여간 빈대가 나온건 맞는데... 이건 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거 원하지 않으면 호텔가야겠죠...

빈대 나와서 체크아웃시키고 소독했으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빈대사건이 생기는것이 한번 이상인것 같은데 사장님 머리좀 아프시겠네요...
장사안할수도 없고 진짜 빈대잡다가 초가를 태운다는 옛말이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뭔가 대책을 세우셔야 할듯

드라마 본다고 손님응대 안한다는건 좀 미스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장사 안한다는건 진짜 거짓말중 거짓말이라 생각하거든요.
재석아빠 2010.11.18 23:57  
처음 발생 한건데요...?...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숙소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손님이 데리고(?) 오는거 확인 할수도 없는 노릇 이구요...

이번 일처럼  다시 또 일이 생긴다면 대응조치는 제가 없어도 아주 빠르고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겁니다....

빈대 출현은 처음 입니다....

드라마 본다고 손님 응대 안하거나...대충 하지 않습니다.....
드라마 보던거 중단 시키고....손님 응대 다 하고 예약 받을거 다 받고....그러고 다시 보는 겁니다.....

성수기에는 보기도 힘들어요...볼 시간도 없구요....요새 같은때나 정신없이 보는겁니다....
아떠 2010.11.19 01:53  
ㅎ 동대문 사장님 제 댓글 짧게 써서 이해 못하신듯... 자세히 봐주세요...
동대문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 태사랑에서 가장 핫한 업소인듯합니다. 몇년전 지나가다가 밥한그릇 먹은게 다인데 유심히 보게 됩니다. (방콕체류를 거의 안해서)
객석 2010.11.19 13:25  
`빈대가 나온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글쓴분이 구체적인 면에서  잘못 알고있거나 ,악의를 가진것아닌지 의심스럽지만 .앞으로 대중이 드나드는 곳이라 위생관리에 최선을다하겠다.그리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정도의 글은 못올릴망정 항상  협박같은 반박만 올리는 동대문 사장은    수많은 동대문관련 글에도 전혀 변하지않네요, 내용의 진위여부를 떠나 서비스업을 할자격이 있는지 ?
종현87 2010.11.19 21:31  
길게 코멘트입력하는데 다 지워져서...
짜증나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전 위에 등장한 일본에서 사는 한국사람이고,
저도 빈대 물린 피해자입니다.

크로니님 글이 너무 허위가 많은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빈대가 발생한건,
서양애들 네팔갔다온 한국분 체크인날 밤이고,
캄보디아 갔다온 일본분은 내가 가져왔을수도 있다고...
근데 범이는 누군지 모르죠.
제가 단 나라에서 가져왔을수도 있고 크로니님이 가져왔을수도 있고
서양애들 아님 네팔에서 오신분 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 일수도 있고.


>20개 침대중 이야기를 나눠보니 최소한 13개 침대에서 물렸습니다.

서양애들한테도 다 물어봤는데 물린건 저 포함해서 4명인가 5명입니다


>거기서 오래 머물렀던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일본에서 대학을 다닌듯 함) 분은
>자신이 전날 사장님께 빈대가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전 전날에 빈대가 있다고 말한적 없어요.
빈대 물린날도 뭐 여행하면 이런것도 있지하고 일본분한테만 얘기하고
아무한테도 얘기않했죠.


>그리고 3개월 전에도 빈대 사건이 한번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제일 구석 침대 4개가 심했었다고
>그런데 사장님은 그것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않고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젠장할!!)

3개월전 빈대사건(?)은 아마도 사장님도 모르실겁니다.
제일 구석 침대 4개가 아니라 2개에서 자던
위에등장한 일본분이랑 한국분이 벌레에 물리셨는데,
그냥 뭐...저희들끼리 어 벌레에 물렸네...이런식이었죠.
몇일지나도 피해자가 2명에서 끝난건 빈대가 아니란거겠죠?


>처음에는 모두 다 다음날 체크아웃 하라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돈 낸 사람들은 기간동안 있게하고
>다 나가면 소독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또 바꾸셨는데 소독은 정말 하셨는지...

빈대사건 있는날 사장님한테 여쪄보았죠.
몇일정도 걸리는지.4,5일정도 걸린다 하시더라요?
그래서 세계일주중인 저한텐 돈도 절약해야되고,근처 둘러봐도 방은 풀이고해서,
1층 동대문식당밖에있는 의자에서 잔다고했죠.
그날밤 친구 만나야되서 밖에 나갔다가,
그다음날 밤에 돌아오니깐, 레셉션 직원이 청소 다 끝났다고.
도미토리 들어가니깐 제 짐이랑 그날 체크인한분인지 한국분 한명밖에 없었고.
그날은 2명,그리고 3,4일정도는 4명정도였죠.
티셔츠 벗고자도 어쩌다 모기는 물리지만 그외엔 물리지 않고있습니다.


>큰 쓰레기는 손으로 주워 청소하지만 쓸거나 진공청소 안함

3개월전에는 제대로 진공청소도 했어요.
근데 이번에 돌아오니깐 쓸고 줍기만하더라요.
물어보니깐 전에 손님이 시끄럽다해서 손님 없을때하고 있다고.
그래서,
도미토리안에 1~2시 cleaning time이라 써있으니깐
그런거 무시하고 청소해도 된다고.


해외(가뜩이나 선진국 아닌나라)여행하다면,
GH,도미토리에서 자다보면
벌레나 빈대등은 기본적으로 마음먹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크로니님 이번 여행이 처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도미토리면 매일 수도없이 체크인하고 체크아웃하고 그러는데..


하여튼...
크로니님이 피해자의식 때문에 심하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허위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금이 제일좋은거 같네요.
한국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나라 사람있어서.
지금은 싱가폴,중국,일본,서양애들있어요~
성실한사람 2010.11.22 00:45  
일본에 사는 종현님. 크로님은 피해자의식이 아니라 피해자 입니다.  빈대가 나온건 사실이고
그냥 동대문사장님이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빈대 처리햇다 >> 이 한마디면 끝 인데,  종현님까지 동대문사장님이랑 크로님을 비방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게시판은 태국 여행자 정보방이고,  각자 느끼는 것도 틀린데 말이죠.
아무튼 기본적으로 마음먹고 빈대에 물리실 준비가 되있다니. 머 할말은 없소이당..
재석아빠 2010.11.22 15:42  
글쓴이의 문제는.....
빈대 나온거만 말을 햇으면 저도 참 많이 미안해 했을 겁니다.....

문젠....악의적으로 말을 만들어서  그럴듯 하게 포장을 해서 너무나 가증스럽게 표현을 했다는 점 입니다.....

빈대 나온거 변명 하지 않습니다.....
비 위생적이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여행중에 손님들도 모르고  묻혀서 이동 하는거니까요......

빈대 나온 사실을 악의적이고 교묘하게 포장해서 악랄하게 표현 하던 글쓴이의 속셈이 문제지요....

저는 당사자 입니다.....이 글을 보고 저도 충격 받았습니다....그냥 흘려 볼수 없는 문제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행을 준비 하시는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빈데 라는걸 확인하고 바로 신속하게 조치 취하고 약 치고 소독을 함과 동시에 대 청소도 함게 햇습니다....

앞으로도 문제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 취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본의 아니게 소란스럽게 해 드려서 미안 합니다....
pattaya 2010.11.22 17:32  
재석아빠님~~한동안 조용했습니다..ㅋㅋㅋ
연례행사니 심심할때는 조금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만...^^
오시는손님마다 옷볐겨서 빈대검사를 할수도없는일이고 한편으론 답답하시겠습니다..
힘내세요...^&^
챠리캄 2010.11.22 18:51  
안가면 됩니다!!!
언제나 똑같은 코스로 이어지네요!!!
무지렁이 2010.11.23 08:49  
빈대와 위생 그리고 진실과 악의적 포장. 참 거시기 합니다.
슈퍼포로리 2010.11.23 12:10  
맨날 반복되는 변명,협박성댓글 지겹습니다
왜이런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건지 차분하게 생각좀 해보세요
그냥 동대문에서 김치국수 한그릇먹어봤던 사람입니다
다봉6 2011.01.08 00:21  
항상 점잔은 척하면서 쫌 마니 저질스러운 글쓰기와 댓글을 계속 반복하면서 도배게시하며 이죽거리는 몇사람 정해져있네요^^.............     
 
 tourstage  ...................
슈퍼포로리.................... 

안좋으신거 있으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결하세요  인터넷에서 이러는거 추해보입니다^^
블루파라다이스 2010.11.26 01:56  
태사랑에서 이런 이야기가 이어질때 마다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저도 태사랑에 가입한지 얼마 않되었지만

일이 있을때 마다 편이 갈리는듯 해서 안타깝네요.

저는 주로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하는 입장이어서

도미토리 경험을 해볼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올해초 혼자 한달간 여행을 하면서

꿈에 그리던 배낭여행 이란걸 비슷하게 따라 해 봤습니다.

예약도 없이 즉석에서 발품 팔아 방 구하고, 도미토리도 자보고...

그런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이번 여행때 모 도미토리는 여기가 숙소가 맞아? 라는 생각이 드는곳도

있었고요.. 게스트하우스도 형편없는데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곳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사람사는것 같다며..

사람마다 생각,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나한테 안맞으면 안가면 그만입니다.

그분들 생각까지 제가 관여할 필요는 없지요..

이게 제 생각 입니다.

동대문 사장님의 대응이  글처럼 하셨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겠지만요

다른분들 말씀에 아니라는것도 있는데 일방적으로 이렇게 하는것은 좀 과한듯 합니다.

저도 동대문은 태사랑을 통해서 알게 된지 얼마 않되었지만..

이제는 태국 갈때마다 한번씩  들르는  사람인데요

제가 느꼈던 동대문 사장님은 따뜻한 분 이셨습니다.

처음  인연은 일 때문에 일행들과 방콕엘 가면서 방 예약도 없이 무작정 찾아갔는데

여기저기 알아봐 주시면서 방을 구해 주신것 입니다.

그때가 태국은 최성수기 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후, 아이들 하고 찾아가면 아이들을 예뻐해 주시고요 배려해 주십니다.

요즘도 아이들이 간간히 동대문아저씨라며 이야길 하곤 합니다.

이번 여행때 동대문 도미토리가 처음 오픈해서 제가 경험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밑에 제 글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압니다.

동대문 도미토리에 대한 제 느낌은 깨끗했고, 어정쩡한 GH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캐비넷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침대며 이불상태 좋았고요 실내도 깨끗했고 환기도 자주 시키시는등..

심지어는 청소, 관리도 돈이 들지만 더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

외주 용역을 주셔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하시는 말씀에 공감이 갔습니다.

약 이야기가 나왔는데..

올해 초..  제 여행에서 동대문 사장님께 제일 감사 했던게 약 이었습니다.

혼자 파타야다 푸켓이다... 싸돌아 다니다

치앙마이를 가려고 방콕에 온것인데요..

제 몸이 부실해서.. 그간의 여정이 힘들었는지..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고 기침이 계속나고..

지독한 몸살감기로 손가락 하나 꼼짝을 못했습니다..

그때 동대문 사장님께서 약을 무료로 주시며

몸이 약해 그렇다고 하시며 비타민 까지 주셨어요

덕분에 치앙마이는 못가고 1주일을 방콕에서 누워 있다가 왔는데..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었는데 사장님께 1주일 동안 약 얻어먹고는

몸을 추스렸습니다.

제가 푸켓가는 비행기를 착각해서 하루일찍 공항에 갔다가

카오산으로 돌아와서 동대문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제가 오늘밤 잘 방을 구해달라고 하니

잠도 못자고 또다시 새벽에 나갈려면 숙소값 아깝다고 하시면서 (제가 푸켓 갈때는 도미토리가 공사중이었습니다)

태사랑회원님중 혼자 여행 오신분께 연결시켜 주셔서

그분과 그분방에서 이야기 하다가 공항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태사랑에서 여행을 하며 동대문을 알게 되었지만

저는 매번 따스함만 느꼈습니다.

그때 저 말고도 사장님께 약 얻어 드신분  많으셨어요.

타국에서 몸아프고 약 없을때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한,두 사람도 아니고... 솔직히 그러는거 쉬운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때 소풍가서 사진 찍으면..

공짜로 사진 주면 사진 받는 아이들은 한,두장 이지만

사진을 뽑아 주는 저에겐 용돈이 다 들어가는 일 이었으니까요...

말 안통하는 타지에서 여행정보며 정을 느끼던 곳인데

동대문 사장님의 진심이 왜곡 되는게 안타까워서

제가 경험한 일과 제 생각을 적은것이니 태클은 걸지마세요~

회원님들~ 좋은밤 되세요~!^^
슈퍼포로리 2010.11.29 10:25  
블루님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말씀중에 싫으면 안가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태사랑에 이런 공간은 왜 필요한가요?
서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 아닐까요?
단지 서로 비방하지 말고 있는그대로의 느낀점을 올리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님 말씀대로 동대문 사장님이 따뜻한 분이라면 그렇게 전해주시면 되는거구요
또 동대문사장님은 지적된문제점에 대해선 시정하시고 죄송스럽게 생각하시고...
칭찬의글엔 감사표시하시고 계속그렇게 하시면 되지요...
그것이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의 태도가 아닐까요?
재석아빠 2010.11.29 16:24  
슈퍼 포로니님....

빈대 나온건 사실 이라고 저도 인정을 햇습니다....
하지만....글 속에 표현된 전체 내용은 악의적으로 글쓴이가 글을 썼습니다....

악의적인 글로 문제 되기를 바라는..... 거짓 내용이 정보 인가요...?

동대문에서 뭘 변명을 했는지 아세요...?...
알고 하시는 말씀 인가요...?

빈대 나와서 이러이러 했다 라는 글이면 저도 미안 하다고 사과 합니다....
빈대 출현은 사실이었으니까요....

이 원글에 나타난 내용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교묘하게 포장을 햇습니다.....
제가 화가나서 반박을 하는 이유 입니다.....

뭐가 변명에 협박성인지 ...이해 할수가 없어요.....글 쓴이를 믿는다.....그런가요...?
그러면 그 밑에 글쓴이가 말한 재일교포 당사자 글도 잇고.같이 격었던 다른 손님 글도 잇습니다....
보시고도 동대문은 변명과 협박성 발언 인가요...?......자세히 알고 게신가요...?
당하고 살아야 하는 동대문 입장은 참 답답 합니다.....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

손님들도 잇었던 그대로만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지 않겟습니까...?
블루파라다이스 2010.11.30 03:56  
슈퍼포로리님 안녕하세요~

답글을 안달려고 했는데 제 뜻을 오해 하신듯 해서 한자 적습니다.

제글에서도 말 했듯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것 입니다.

싫으면 안가면 된다는 것은 스스로의 생각이라는 것 입니다.

오래전 서울 오장동에 냉면을 먹으러 간 일이 있습니다.

유명한집이 너무 오래기다려야 한다기에 제 판단으로

근처의 다른집을 갔습니다. 친절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껏 사먹은 냉면중 가장 맛없는 냉면 이었습니다.

그건 제 입맛이었지요..

그렇다고 왜 냉면을 이렇게 만드세요? 라고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뜻입니다

제가 그집을 안가면 되는것 입니다.  이런뜻 이었습니다

제가 동대문을 두둔할려고 적은것은 아닙니다만 좀 말이 심하신듯 해서

제 경험과 의견을 적은것 뿐입니다.

더우기 밑의 답글을 읽어 보면 본문 내용과 다른 이야기도 있었고

실제 그곳에 계셨던 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까지 하시는데도

자꾸 억측이 나오니 답답해서 적었을뿐 입니다.

슈퍼포로리님은 실례지만 동대문 도미토리 이용해 보셨나요?

저는 이용해 봤습니다. 깨끗했습니다.

처음 글을 읽을때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미토리 특성상 아무리 관리를 해도 오지 여행하신 분들에 의해

빈대등이 옮겨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요..

왜냐하면 제가 이용을 해 봤기에 든 생각이었습니다.

원래 지저분한곳 이라면 모르겠는데..

제가 이용할때 경험한 바 로는 무척 깨끗하고 매니져분도 위생에 신경을 쓰셨기에요..

앞서도 말했지만 동대문에 가기전 태국의 약국에서 몇일 약을 사 먹었습니다.

증세를 이야기 하니 두종류의 약을 주시던데..

체질탓 이겠지만 제게는 태국약국의 약이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대문 사장님 께서 주신 약이 제겐 잘 들었습니다.

그 자체로도 감사한 일인데..  약을 무료로 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적된 부분은 시정이 되면 되는것 이고

칭찬의 글에는 감사를 표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맞는말씀 이세요.. 그런데 제가 댓글을 단것은

아니라는 증인이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되기 때문 입니다.

경험에 의한 정확한 정보만이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그게 말씀하신 태사랑 이라는 공간의 필요성 내지는 존재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의 태도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데요..

동대문 사장님이 오리발을 내미신것이라면 저도 악플에 가담을 하겠는데요..

여행자가 옮겼는데 사람들 다 빼고 소독 했다고 하셨고 증인들도 계시면

처리는 바르게 된것 아닐까요?

굳이 그런데 서비스을 하시는 분의 태도를 이야기 하시는게 좀 그러네요.

서로 도움 받고, 도와주면서 사는게 세상살이인데요..

서비스업을 한다는 이유로 필요이상의 비방을 받는다는것은 오히려 불공평 하다고 봅니다.

물론 서비스업을 하시면서 마인드가 않된분들도 뵌적이 있습니다만

이글에 해당 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올해초 태국여행중 동대문을 통해서 방을 예약했다가

일행들과 또는 제 일정과 맞지않아서 부득이하게 예약을 바꾼적도 있고 취소한 적도 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한 서너번 그랬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데 본의아니게 제가 귀챦게 해드린것이죠.

동대문사장님 입장에서는 제가 진상짓?을 한것인데요..

사정을 솔직히 말씀드렸는데 두말없이 흔쾌히 조정, 취소 해 주셨습니다.

전년도에 일본에서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호텔을 예약을 하고는

일이 생겨서 못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계약금 못돌려 받았습니다. 제 실수였으니까요.

그런데 동대문은 계약하고 사정이 있어 취소하면 전액환불 해 주십니다..

잘은 모르지만 제가 파기한 계약금은 안돌려줘도 할말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동대문의 영업을 탓하시는분들을 솔직히 이해할 수 없네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

슈퍼포로리님께 태클 건것 아니닌 오해 마시고요... 

서로 웃고 아껴주는 태사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리바리 2010.11.30 07:16  
공감가는 글입니다....
쿨소 2010.11.29 13:06  
항상 이런글의 끝에 남는것은 공허함이네요..
서로 서로 비방하고 상처주고 없는 일들을 있었던것처럼 부풀리고.. 또한 그 업소 안티 분들은 이때다 안티성 글을 올리고..
결국 빈대가 나와서 고생하셨다는건데.. 요점은 다 없어지고 동대문은 불친절하고 등등의 글들..

서비스업을 하신다고 사람이 아닌가요.. 서비스업을 하면 모든것을 참아야하는것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반박할수 있고 그 글이 좀 심하다 할정도의 문구들이 도출될수도 있습니다. 그런글을 자중하셔야겠지만요.
서비스업을 하신다고 그 분의 인격까지 무시해도 된다는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인격적인 부분까지 건들지 말아달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한인업소정보 게시판 또한 다른게시판과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빈대가 나왔어요.. 이래서 고생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요.. 이런식으로 조치해 보세요 라던지..
서로 서로 윈윈하는 답글이 올라오면 안될라나요.. 정말 그런 따뜻한글들이 올라오면 안되는건가요..
아리바리 2010.11.30 07:18  
좋은 글입니다...
누군가의 말을 빌면...저는 "동대문의 똘마니" 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건설적인 댓글을 다는것이 훨씬 보기 좋아보입니다..."무조건 여긴 아니다" 라는 글보다는...이런 일이 있었으니 앞으로 이런점을 개선해 달라... 만약 그런점이 개선되지 않는다면...그때 그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요...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설명할 것은 설명하고....이런 과정속에서 태국 여행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쿨소 2010.12.03 08:35  
님의 답글을 읽고 있으니 왠지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설명할 것은 설명하고....이런 과정속에서 태국 여행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마음에 와 닿네요..
건설적인 댓글이 달리고 그것을 개선하려 노력한다면 여행자들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에만 집중할수 있게 되고 그 결과 더 많은 여행자들이 태국을 찾게 되겠죠..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레오와테드 2010.11.30 13:53  
글을 읽다 보니깐 정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완전 궁금해짐~~
일단 방값은 싼거네요? 8000원이고..음식은 맛있을때도 있고 없고 각자 입맛대로 틀리고~
사장은 불친절 혹은 욕할머니?
성격이 저랑 비슷하신 분? 아니면 경상도 사람? (저 경상도,.,,그리고 B형,,장남(동생만 4명)성은 강씨..쿠오오
정말 흥미진진한 동대문....ㅎㅎㅎㅎ
궁금하네요~
DD600 2010.12.03 03:56  
빈대인지 벼룩인지 모르지만,  오랫만에 실물을 봤네요.. 누군가 옮겨 왔겠지,  자기 업소에서  벌레 키우는 사람 있겠어요...?
그나저나  라오스 인지, 캄보디아는  아직도 그런 벌레가 있네요...  물리면  엄청 가렵다고 하던데...
그래도  이 글을 올리신분,  쯔쯔가무시, 랩토스피라  아닌게  더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태국은 그런 벌레는 없나봐요..?
물려도 좋으니까... 일주일만 가봤으면 좋겠네요... 갈 형편이 안되서...
크리 2010.12.07 02:01  
ㅎㅎㅎ DD600님. 물려도 좋으니 가봤으면 좋
소전 2010.12.10 01:10  
딸하고태국가면 첫날하고 마지막날은 꼭동대문에가서
김치국수와..고등어구이등...많이먹고옵니다...
동대문사장님정말많이좋으신데..!!!
우리나라배낭여행자분들보면 때론실망이클때가많아요..
몇년전에 방콕에서 젊은친구들을만났는데
정말알뜰하게여행하더군요..잔돈에도너무민감하시고..
난중알고보니한국갈때자기가갖고싶은명품가방을산다고하더라구요..
참안타깝더군요,..

한인업소사장님들
너무나지치실겁니다..
좀속상하더라도..그것또한좋은추억으로간직했으면좋겠군요...
저도태국자주가는데정말힘들때도많았지만..
지금은그래서태국이더많이그리운거같어요...
모두좋은밤되세요..^^
그대뒷모습 2011.01.01 02:26  
저같은 경우 동대분 사장님께서 정말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장님 원래 말투가 상냥하신거하고는 거리가 좀 있긴 하죠~ ^^;;

식구들과 여행갔을 때 동대문 갈 시간이 없어서 투어비를 한국 갈때 후불로 냈거든요..
그것도 다른 여행사 차량 기사분께 전달해달라고 했거든요..
제가 누군지 알고 사장님께서 한국돈으로 50만원이 넘는 투어비를 후불로 받으셨겠습니까...

이런 배려를 받기 전에도 항상 게시판 보면서 느꼈던 것이
왜 그리 동대문이 호불호가 갈리는지,, 그리고 솔직히 격한 표현을 쓰자면 한 업소를 몇몇 사람들의 화풀이 짓밟기 용으로
또라이처럼 댓글 도배하고,, 주인장이 반박하면 그것을 비아냥거리며 즐기는 듯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인간의 악한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서 눈쌀이 찌뿌려졌습니다.. 다들 성인이실텐데 왜들 저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서로 오해가 생겼을 수도 있고, 아니면 누구 하나가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우리 어릴 때 다 그렇게 배웠잖아요... 어른답게 말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들피리 2011.01.03 23:19  
동대문! 또 시끄럽네요!이런 안티 분들이 있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는건데...
전 빈대문제는 잘모르겠읍니다!거기서 숙박을 한적이 없기 때문에...
하지만 저도 동대문에 2번 갔었지요!한번은 나 혼자,두번째는 가족들과 식사 하러요.
저와 가족들이 느낀건데 좀 불친절 하신건 맞고요, 여행객에게 좀 친절하게
대해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재석아빠 2011.01.05 11:01  
동대문이 또 시끄러운 이유는 글을 보시면 보입니다.....

시끄럽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다봉6 2011.01.07 14:09  
거참 이상하네!~~ 저는 가끔 태국에가지만 이전에  한번 숙박도 안하고 밥도 안사먹었지만 사장님 인터넷전화좀 쓸수 있을까요 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무료로 한국으로 인터넷 전화하게 해주시고, 컴퓨터로 인터넷까지 사용하게 해주셔서 혼자 마음속으로 "야 이분 대단하네 나 같으면 돈도 안되는 사람한테 어림도 없을텐데" 했던 적이 있어 "여기 괞찮네"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빈대나온것은 아름답지않으나 즉시소독한것은 아름답구먼... 왜 억지글쓴사람이나 비양거리는 댓글다는 분들의 수준이 좀 더티하다고 느껴질까요???....... 즉시 조치를 하셨다는데도  한번 출현가지고 이러는 사람들 앞으로 빈대출현한 적있는 카오산에 수많은  게스트하우스들을 아예 몽땅 폭파하겠다고 글쓰고 댓글다는거 아닌지 모르겠넹!~~ㅠㅠ
러버보이 2011.01.08 01:15  
여행가면 제일 반가운사람이 한국 사람이기도 하지만
제일 무서운 사람이 한국 사람이기도합니다
(제친구..얼마전에 가방통째로 털림...ㅠㅠㅠ
그것도 한국 가이드란 사람한테... 정말 못믿을 세상이죠^^)

그치만 서로 어떠한 관점으로 보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여행다녀보면서 한국 업소가 나쁘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그냥 여행하면서 가끔가서 먹었던 김치말이국수랑 된장찌개 생각납니당 ㅋ

모두들 신묘년에는 밝고 행복한 일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un 2011.01.08 10:04  
아~! 그 동대문... 나 참.... 어휴ㅡ
카라완 2011.01.08 13:34  
동대문! 또 시끄럽네요!이런 안티 분들이 있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는건데...2222
 그 유명한 동대문을 숙박은 물론이거니와 가본적도 없기 때문에,..뭐라 답글 다는것이 조심스럽지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재석아빠님 글을 보면 항상 자기 말이 맞네요. 그래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는지?^^
 
제 애인의 말을 들어보면 재석아쁘ㅏ님은 상냥함과는 거리가 있는듯 하네요. 반말을 아무한테나 내뱉는 다고,, 듣는 사람에 따라 불쾌할수도 있는데 더군다나 제 여친은 나이도 제법 있는데...

내가 봤을때는 논란의 중심이 되어 동대문을 더 가고 싶게 하는 지능형 안티..?ㅋㅋㅋㅋㅋ

어쨌든 2011년에는 새롭게 태어나는 동대문이 되어 좀더 상냥하고,,친절한 한국인 여행자들의 메카로 새롭게 자리매김했음 좋겠네요.
소전 2011.01.14 14:19  
사장님...김치말이국수와..재육쌈먹고싶네요..!!
이번여행에도동대문서 맛난음식많이먹었고.좋은조언도많이들었네요...ㅋ~~
무료로주시는시원한냉커피도..겁나맛있었구요..
인사가늦었네요...
사장님정말감사해요...
봄에또갈께요..
아~~이번에뵐때 몸이많이안좋아보이셨는데..
건강관리잘하시구요..!!!
뉴욕커 2011.03.25 19:03  
동대문에 더러운 기억 저도 있는대... 쩝
시끄럽게 만들려는 사람이 왜 있을까 자기반성은 없는 재석아빠
자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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