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크로니155
49
10290
2010.11.17 10:39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방콕
* 업종 : 도미토리 호스텔/식당/여행사
* 이용상품 : 토미토리 침대 2개/ 수산시장투어
* 이용시기 : 2010.10.27. 28, 그리고 11월3~7일 총 5박 6일
* 이용인원 :
[장점/추천내용]
무료 라커 시스템
빵빵한 에어컨
친절한 도미토리 직원들
위치
카오산 보다 싼 맛난 먹거리
[단점/비추천내용]
도미토리에 창문이 없어 환기 잘 안됨
큰 쓰레기는 손으로 주워 청소하지만 쓸거나 진공청소 안함
친절하지 않은 빈대.....
자칭 약사나 의사보다 더 실력있게 처방할 수 있다는 동대문 사장님의 불친절함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10월 말에 머물렀을 땐 1박이였고 큰 문제를 못 느꼈으나
11월에 다시 체크인하고 이틀 뒤 자고 일어나니 빈대한테 헌혈을 해줬더군요
전날 네팔에서 오신분과 외국인(백인)들이 오면서 도미토리가 90% 풀이였습니다
화장실과 제일 멀리한 침대, 제일 구석진 침대가 제일 심했었구요
20개 침대중 이야기를 나눠보니 최소한 13개 침대에서 물렸습니다.
거기서 오래 머물렀던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일본에서 대학을 다닌듯 함) 분은
자신이 전날 사장님께 빈대가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3개월 전에도 빈대 사건이 한번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제일 구석 침대 4개가 심했었다고
그런데 사장님은 그것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않고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젠장할!!)
다른 사람과 함께 사장님께 빈대에 관해 말씀을 드리자 사과는 고사하고
소독해야 하니 내일 당장 방 비우라고 사납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숙소를 권해주지도 않으시고 그냥 '방 빼' 수준으로 말씀하시고는
도미토리 올라가는 계단 앞에 공지를 써 붙이시는게 시급하셨구요
나중에는 홍익인간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모두 다 다음날 체크아웃 하라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돈 낸 사람들은 기간동안 있게하고
다 나가면 소독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또 바꾸셨는데 소독은 정말 하셨는지...
빈데라는 것이 방을 옮기면 따라가는 아주 사납고 무서운 놈들인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숙소에 옮기고 나서 이틀째 되는 날 빈대가 나왔습니다.
물려서 엉망이된 신체 부위도 올리고 싶은데.... 파일 하나만 첨부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드라마 자이언트 보신다고 손님이 와서 이것저것 여행 상품에 대해 물어도
대충 답하시고, 도미토리 체크인해서 그냥 인터넷 보고 알아서 하라는 둥....
약사나 의사보다도 더 처방을 잘 하신다며
카운터에 놓여있는 영양 보충제등을 직접 처방해 주시겠다는 둥.....
제일 기막힌 건
빈대 때문에 체크 아웃을 하고 나가는 길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빈대 물린 부분을 보자고 하시는데
양 다리에 40군데 넘게 물려있는데 하나도 안 보인다고 하시던......
다시 방콕에 갈 예정이지만 동대문은 사양합니다
* 위치 : 방콕
* 업종 : 도미토리 호스텔/식당/여행사
* 이용상품 : 토미토리 침대 2개/ 수산시장투어
* 이용시기 : 2010.10.27. 28, 그리고 11월3~7일 총 5박 6일
* 이용인원 :
[장점/추천내용]
무료 라커 시스템
빵빵한 에어컨
친절한 도미토리 직원들
위치
카오산 보다 싼 맛난 먹거리
[단점/비추천내용]
도미토리에 창문이 없어 환기 잘 안됨
큰 쓰레기는 손으로 주워 청소하지만 쓸거나 진공청소 안함
친절하지 않은 빈대.....
자칭 약사나 의사보다 더 실력있게 처방할 수 있다는 동대문 사장님의 불친절함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10월 말에 머물렀을 땐 1박이였고 큰 문제를 못 느꼈으나
11월에 다시 체크인하고 이틀 뒤 자고 일어나니 빈대한테 헌혈을 해줬더군요
전날 네팔에서 오신분과 외국인(백인)들이 오면서 도미토리가 90% 풀이였습니다
화장실과 제일 멀리한 침대, 제일 구석진 침대가 제일 심했었구요
20개 침대중 이야기를 나눠보니 최소한 13개 침대에서 물렸습니다.
거기서 오래 머물렀던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일본에서 대학을 다닌듯 함) 분은
자신이 전날 사장님께 빈대가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3개월 전에도 빈대 사건이 한번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제일 구석 침대 4개가 심했었다고
그런데 사장님은 그것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않고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젠장할!!)
다른 사람과 함께 사장님께 빈대에 관해 말씀을 드리자 사과는 고사하고
소독해야 하니 내일 당장 방 비우라고 사납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숙소를 권해주지도 않으시고 그냥 '방 빼' 수준으로 말씀하시고는
도미토리 올라가는 계단 앞에 공지를 써 붙이시는게 시급하셨구요
나중에는 홍익인간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모두 다 다음날 체크아웃 하라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돈 낸 사람들은 기간동안 있게하고
다 나가면 소독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또 바꾸셨는데 소독은 정말 하셨는지...
빈데라는 것이 방을 옮기면 따라가는 아주 사납고 무서운 놈들인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숙소에 옮기고 나서 이틀째 되는 날 빈대가 나왔습니다.
물려서 엉망이된 신체 부위도 올리고 싶은데.... 파일 하나만 첨부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드라마 자이언트 보신다고 손님이 와서 이것저것 여행 상품에 대해 물어도
대충 답하시고, 도미토리 체크인해서 그냥 인터넷 보고 알아서 하라는 둥....
약사나 의사보다도 더 처방을 잘 하신다며
카운터에 놓여있는 영양 보충제등을 직접 처방해 주시겠다는 둥.....
제일 기막힌 건
빈대 때문에 체크 아웃을 하고 나가는 길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빈대 물린 부분을 보자고 하시는데
양 다리에 40군데 넘게 물려있는데 하나도 안 보인다고 하시던......
다시 방콕에 갈 예정이지만 동대문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