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드림포유 (방콕점)
* 위치 :  방콕, BTS(지상철) 텅러역 인근
* 업종 : 숙박
* 이용상품 : 숙박
* 이용시기 : 3박 4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가장 강추사항은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십니다.
저와 제 친구가 정말 여행 준비를 하나도 안해가지고 갔는데
덕분에 잘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카오산에서 멀지만 시내에서는 가깝습니다.
씨티은행이 있는 아속역에서 2정거장(30~40분이면 걸을수도 있음)
엠포리엄 백화점이 있는 프롬퐁(?) 역에서는 한정거장이니 걸어서 갈수 있는곳에 쇼핑센터는
많은 편입니다. 씨티은행 가실 분들은 카오산보다 추천합니다. 돈 뽑아서 멀리 가기 신경쓰이잖아요.

또한 마사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시아허브 마사지는 바로 근처에 있고(도보가능)
아시아허브 프롬퐁? 점이나 unbanretreat도 프롬퐁역 인근에 있어 걸어서 20분정도면 돌아옵니다.
헬스랜드도 택시로 얼마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이곳은 안가봤지만

또한 숙소 시설은 최고입니다.
개인 냉장고와 개인 금고가 있고, 비누, 샴푸, 수건 모두 제공되고
저희가 2번 묵으면서 방이 한번 바뀌었는데 (중간에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한 방에는 드라이기가 있었고 한 방에는없었습니다.
매일 엄청 널려놓고 가도 가정부 언니가 들어와서 다 치워줍니다.
중요한 물품은 금고에 있으니 언니가 건드릴 염려는 없고요.
그리고 한국 인터넷 전화 가져가시는 분들 전화 잘 터집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지만 바로 숙소 앞길에 야시장이 섭니다.
새벽 4시까지 한다고 하니까 노는 거 좋아하시면 나가서 노셔도 되지만
자는데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잘 잤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신경쓰일수있습니다.

카오산에서 멀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여행 계획을 잘 보시고 결정하세요. 카오산 까지는 택시로 100바트정도 입니다.

여행하면서 들어본 결과 사람들이 조금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것 저것 이벤트 끼어서 가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들은 내용은 그랬습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저는 좋았습니다. 우선 시설. 그곳에 있을때는 못느꼈으나 캄보디아에서 그립더군요.
개인금고가 있으니 이것저것 돈, 여권 등을 넣어놓고 다녀도 마음 편하고
저희는 사장님께 너무 많은 걸 여쭤봐도 다~ 친절히 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추가로 프롬퐁 역에서 왼쪽으로 꺽어서 가면 까르푸가 있습니다. 걸으면 40분 정도
저희는 프롬퐁역에서 조금 놀다가 걸어서 괜찮았구요.
멀면 택시 타도 될듯 한데
거기 까르푸 괜찮습니다. 까르푸 가면 식재료 싸고 1층에 이것저것 구경도 하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