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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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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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미소네

짠센 3 4209
* 업소이름 : 미소네
* 위치 : 님만해민로드 쏘이 쨋 (7)
* 업종 : 게스트 하우스, 여행사, 식당 
* 이용상품 : 도미토리 2박, 트레킹, 식사 3회.
* 이용시기 : 2011 3월 23~26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1. 음식이 맛있다 ^^ - 한국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특히 김치 볶음밥 !!! 가격대비 최고 !!!
 2. 사모님의 친절함. - 여기보니 친절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 제가 갔을땐 손님은 많지않았구요
   사모님이 제가 있는동안 세세한것 하나까지 신경써 주시며 친절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 트레킹 가이드 !!! - 이건 사실 복불복이지만 미소네가 직접 연결해주는 트레킹 여행사의
    프로그램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재밌는 가이드 , 다른 팀보다 길었던 레프팅코스등..

[단점/비추천내용]
 1. 도미토리 방은 150B 으로 개인적으로 싸다고 생각함. 하지만 매트가 오래되서 그런지 쿠션감이
   좀 떨어져 있고 밑에 시트를 교체해주면 좋겠다고 생각. 시트는 그대로고 이불과 베게만 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비수기!! - 도미토리방을 혼자 썼습니다. ^^;; 그래서 불편한것 없이 선풍기 혼자 차지하고 편히
쉬다 왔네요.. ^^;; 하지만 미소네의 발전을 위해 몇글자 적겠습니다.
 
 두군데 도미토리를 이용해 본 결과 ( 동대문 200 B vs 미소네 150 B )
 1박에 50B 차이와 한방에 들어가는 인원을 고려할 경우 미소네가 더 싼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1박에 50B 이란돈은 1박 숙소를 좌지우지할 만한 큰 돈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장기투숙시엔... 달라지겠지만요 ^^;; ) 

 1. 동대문은 요즘에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밑에 매트리스가 괜찮은 편!!
 2. 유럽 배낭여행때도 동대문에도 바닥 sheet 는 매일 갈아줬는데.. 미소네는 기본 sheet 만이 
    깔려 있어서 새 sheet 한장 더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라구요.. 
 3. 동대문은 수건도 한장 주던데.... ( 이거야 주는데도 있고 안주는데도 있으니.. )

   2,3 번만 개선되어도 청결도나 느낌이 훨씬 좋아질것 같습니다. ( 돈을 더 받더라도.. )

 위치 : 주위에 예쁜 가게들이 많아 여기가 태국맞나 하는 기분이 들정도입니다 ^^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구요.. 구시가지랑 거리가 좀 있기때문에 쏭태우 이동하셔야 하고
 보통 20~30 B 정도 주어야 할것 같네요..

 트래킹 : 미소네서 항상 같은 트레킹 여행사에 주문을 한다면 가이드 지미 강추!!!
처음 자기 소개시 정글 짐이라고 농담해 이름을 금방 기억했는데요... 한국인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발음... 농담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고.. ㅠ.ㅜ 2박을 같이 못하고 1박만하고
온것이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JIMMY 를 찾아주세요~~~~.

 P.S  공항가는 길에  비맞으며 쏭태우 잡고 있는 저를 태워다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 Comments
heai0707 2011.03.29 14:17  
저는 미소네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음식이나 다른것들은 괜찮았는데 남자사장님때문에 미소네 이미지가 좋지않게 남아있네요 여행이 처음이라 초보티나는 질문좀 햇더니 기분나쁘게 웃으면서 무시하는 모습,,,,잊을 수가 없네요 치앙마이에서 미소네에 묵으려 일부러  찾아갓다가 기분만 잡치고 나왔음
vcdong 2011.09.18 14:21  
저도 2년 전쯤에 미소네에서 열흘가량 묵었었습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 도착첫날  픽업하기로한 장소에 아무도 안나와서, 할수없이 바가지 쓰고 툭툭이 타고 미소네에 갔네요.
나중에 사장님에게 말을 했더니, 그냥 바빠서 까먹었다고, 별 미안해 하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떠나기전 방콕으로 가는 999버스 티켓 부탁했었는데, 일하는 직원이 또 까먹었다는 바람에 표를 못구해서 관광버스로 힘들게 내려왔다는,,, 뭐,여행하다보면 이보다 더한일도 많으니, 열까지 받진 않았지만, 약간 무성의 하다는 인상은 받았습니다.
미소네는 평가가 많이 엇갈이더군요. 많이 좋았다는분과 정말 별로였다는분.. 저는 그냥 그럭저럭,  디럭스 방에 묵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방도 깨끗하고, 음식은 정갈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런치 뷔페는 가격대비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주변에 라이브바나 식당,가게들도 많아서 편리하구요.  원래, 여행에선 좋은것만 기억하라는 말이있죠...
미소네 2011.12.23 14:02  
안녕하세요...미소네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잘못 된부분을 보완 하고자합니다..그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후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조언을 감사드리며 한가지씩 개선 하고자합니다.. 픽업 부분 은  미소네 여건상 더이상 진행 하지않기로 하였습니다.대신 공항 택시 등 회사에게 미소네를 충분히 알려서 120밧이면 오실수잇는 것을 알려드립니다..님만해민 소이쩻 미소 하시면 오실수 있답니다.비상전화로 필요하심  통역 해드리구요 053-894989 입니다..방콕 출발 버스 티켓은 기차로 대체하였습니다..한국에서 오실때 기차예약 가능 하구요 일주전에 예약 하심 됩니다. 도미토리는 시트보완 수건 제공등으로 변경했습니다..가격은 현재 동일하게 150밧 입니다..그동안 부족한 부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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