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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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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하우스

나는기차 5 2306
* 업소이름 : 코리아 하우스 
* 위치 : 치앙마이
* 업종 : 게스트하우스, 투어
* 이용상품 : 숙식, 투어
* 이용시기 : 2011. 1월
* 이용인원 : 2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쌌는데
쌀 수밖에 없다.
한 층에 욕실 겸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약 12 명이던가 15명이던가가
그 욕실 겸 화장실을 써야 하므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특히 아침에
속 터지는 줄 알았다.
주변이 너무 시끄럽다.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곤이 기절할 정도가 아니면 못 잔다.
2박 예약했는데
예약금 손해 보더라도
다음 날은 옮겨야겠다
싶었는데
새벽이 되니 좁 조용하여져서
겨우 잤다.
큰 방을 나누어서
몇 개의 방으로 만들었나 보다.
베니아판으로 방을 쪼갰는데
소리는 고사하고
위가 안 막혀져 있어
옆방의 불빛이 그대로
들어온다.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제멋대로다.
핫샤워 사용법을  들었는데
그대로 해도 뜨거운 물이 안 나와
질문했더니
그것도 모르냐며
핀잔을 주었다.
아까 안 가르쳐 주었던
사용법을 새로 가르쳐 주면서도
계속 그런 거 물어 본다는 식으로
퉁명스러웠다.
당연히 물어 보는 거 아닌가? 나 참~
치앙마이는 좋앗으나
코리아하우스에는
다시 가고 싶지 않다.
5 Comments
보물과보석 2011.03.08 15:08  
저도 경험 했지만 코리아하우스 얘기를 방콕에서 많이 들었어요
어떤분은 7년 전에도 그렇다면서 알 만한 사람은 안 간다고....
어렵게 휴가를 가진 아줌마의 여행을 망쳐 놓다니....생각만 해도 화가 나요
Paphos 2011.05.20 22:35  
사전에 조사없이 찿아가신 님도...답답 합니다..^^*
alexoh 2011.04.15 13:34  
식당 한번 이용 했다가  진짜 ......
그 다음부터는 치앙마이를 가도 그집 근처도 안 갑니다
싸남빈 2011.05.10 21:45  
7년 전에 코리아하우스 에서 사장에게 당 한 저 말투 또 읽어보니 그때 먹어던 라면발 이
올라 오것 같다.  여러분 이 글을 읽고 코리아하우스 가지마세요.
써니.로마의봄 . 지식인. 이런 사람들이 닉네임 바꿔 가며 홍보성 멘트 날리게하고  바가지 쒸우고  여행 망치게 하는  집단 입니다. 7년전 이나 지금이나  여전 하구만.
장기 투숙객 잘 되해주지만 단기 투숙객을 개밥에 도토리 입니다. 미소네는  강추!
로이보쉬바닐라 2011.07.01 00:24  
여기 여자 사장님이 불친절하기는 하죠.
친구 두 명과 저까지 셋이서 밥 먹으러 갔는데 한 명은 찌개, 두명은 삼겹살(무제한리필)을 먹는다고 했더랬죠. 한 명은 원래 고기를 안 먹거든요.
그랬더니 안된대요. 삼겹살은 한 테이블에 앉은 사람 다 시켜야 한대요.
아마도 다른 걸 시킨 친구가 먹을까봐 그런 모양인데...
나원 참. 그래서 우리끼리 우스갯소리로 넌 저 쪽 테이블 가서 따로 먹어라.. 했더랬죠.
한 명은 고기 안 먹는 애라고 해도 기분 나쁜 표정으로 고개 설레설레 흔들며 뒤돌아 가버리시던.  이해는 하겠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했을까나;;
그러면서 자꾸 라오스 가라고;;;
밥맛 뚝. 떨어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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