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트리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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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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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트리 동대문

땡깡 9 4660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람부트리
* 업종 : 식당,여행사,게스트하우스
* 이용상품 : 식사

* 이용시기 : 3월14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내용]1653883547_e6e35ab6_1.jpg

그옛날 동대문 자리 ~~~
저녁에만 잠깐 슬리퍼 세일 ~~~
흠 ~~~~사람의욕심이 과하면 ~~~~
아마도 저자리 주인 동대문 쫓아내고
아직도 후회 하고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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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트리 동대문 ~~~~~
아이고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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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
식사 하는 손님보다 짐 맡기고 가는 손님이 더많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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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심히 컴터 하시는 사장님 ~~~~
옆에 있는 약들은 상비약 으로
절대 돈받지 않고 정말 필요한 여행객 들에게
무료 ~~~~~싸비스 ~~~~~~
혹시나 횐님들도 다음 여행객들을 위해 상비약 도네이션 ~~~~~~~~~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갠적 으로 사장님을 알아서
장,단점, 안쓰겠읍니다 ~~~

그냥 동대문 그리워 하는 훤님들 사진 보세요 ~~~

사장님 40일 여행 무사히 마쳤읍니다 ~~~~
그날밤  피곤 하실텐데
넘넘 조은얘기밤 2시 까지 ~~~~~~
캄사 합니다 ~~~~~~~~~~~~~~~~~~~~
내년에 또 봬요 ~~~~~~~~~~~~~~~~~~~


9 Comments
우붓 2011.05.12 22:08  
여행자를 위한 상비약을 한뭉큼 준비해놓으셨네요. 아주 감동적입니다. 방콕여행시 아플때 동대문을 잊지 말아야 겠네요.
폴짱 2011.05.13 00:54  
세번이나 갔는데 흠 왜 난 약통 못봤지 ㅎㅎ;;
옆집 아저씨 같은 포스를 풍기는 사장님 후식으로 아이스커피 돌리시던데 잘마셧네요~^^;
JoeyHan 2011.05.13 13:07  
심한 몸살에 병원 어디냐고 여쭈었더니 약부터 주겠다고 하시던 사장님 얼굴이 생각납니다.
여행자들이 원하는건 이런거죠.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고망쥐 2011.05.13 14:11  
짐도 공짜로 맡아줍니다..복 마니 받으실껴^^
효진이 2011.05.17 21:55  
람부뜨리 빌리지 옆에서 처음 사업 시작하셨을때가 생각나네요.
저에게 친절히 말을 거시며, 냉커피 한잔 무료로 권해주셨죠.
바로 옆 PC방으로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시며 예약확인하시던 모습....벌써 10년가까이 되었을라나요?^^
재석아빠 2011.05.18 11:00  
안녕 하세요...

집낭론지...10년이 넘엇네요~~

동대문 시작한지는...9년이 넘어 갓어요~~

피씨방으로 뛰어 다니면서 예약 받던 기억을 하시니 아주 오래전 입니다....

그냥 암꺼나 게시판에 21일 번개 모임 공지 잇어요~~

그날 운영자도 나오고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실수 잇어요....

010-4924-7176....전화 주시고 저녁 7시까지 오세요~~

21일...토요일...대림역앞...원조 마늘 치킨집 2층 입니다~~

저녁 7시~~ㅎㅎㅎ
효진이 2011.06.13 22:27  
그러게요.. 벌써 10년가까이..

사업이 이래서 무서워요 ㅎㅎ
오~오래 전, 나도 기억안나는 일들을 누군가는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영혼의방랑자 2011.07.07 13:38  
언제나 우리 동대문 보스는 무뚝뚝한듯 따뜻하신 분입니다.
몇년만에 찾아간 동대문은 자리를 옮겼죠..그래서 예전의 기억이 사라진듯
한동안 슬펐지만 또 다른 느낌을 주어서 좋았지요.
어디로 옮겨가든 동대문은 동대문이니깐요~~인사도 못 드리고 왔네요.
곧 다시 가니깐  그때 또 뵈용 사장님!!
산적마눌 2011.08.11 15:05  
헉! 대림역 원조마늘치킨집..... 울 동네임다.... 그러나 지금은 8월이라는.....ㅠㅠ 이번달이엇다면 참석해서 동대문사장님과 친해질 수 있었을 것을 .....흑흑흑
이번에 방콕가면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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