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코리아하우스
* 위치 : 치앙마이
* 업종 : 게스트하우스
* 이용상품 : 숙소, 트래킹 예약
* 이용시기 : 3박4일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사람이 없어서 도미토리에 혼자 묵었네요;

[단점/비추천내용]
아주머니가 너무 딱딱하세요.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쏭크람이 끝나고 치앙마이 비수기에 들어가서 도시 전체가 아주 한가합니다.
저도 빠이에 가려다가 트래킹 하고 한가한 도시에 혼자 그냥 뒹굴거리에 됐네요.;;

코리아 하우스 별로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짐 옮기기도 귀찮고 사람 없는 도미토리 혼자 쓰는 것도 좋고 해서 그냥 있었는데.
여기 진짜.. 서비스가 너무 안좋아요.

혼자 묵는 여행자 좀 살갑게 대해 줄만도 한데
스케너 쓰겠다고 말했더니 완전 싫어 하는 티 팍팍 내고,
대박인것은 체크 아웃 하는 날 짐 방에 놓고 갈때쯤 왔더니 체크아웃 시간 지났는데 짐 방에 놨다고 100밧 더 내라고 하는겁니다.
하루 숙박이 100밧인데 100밧 더 내라니.. 짐 놨다고.

치앙마이 도미토리 비용 다 100밧 정도에요,

왠만하면 다른 곳에서 묵으심이..
저도 잘 놀고 가는 길에 기분 완전 상했네요.